제목은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1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어떠신가요!? 저는 생각만 해도 벌써 머릿속이 하얘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제한된 시간 안에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마치 호스트님들이 프립을 소개하기 위해 ‘40자 이내’로 제목을 작성해야 하는 상황과 비슷한 것 같아요. 호스트님들의 머릿속이 하얘지지 않도록 도움을 드릴 8월 MD의 꿀팁, 제목에 대한 모든 것! 긴 말 필요 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1. 제목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제목은 말이죵~

제목은 크루들에게 가장 처음 소개되는 내용이죠. 아래 2가지 예시 상품 이미지를 한번 살펴볼까요?

두 제목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

예시(1)처럼 상품의 특성을 담아 짧고 간결하게 제시할 수도 있지만, 제목을 통해 차별화 포인트🌟를 홍보할 수도 있어요. 예시(2)는 ‘보컬 원데이···’라는 부분을 통해 보컬 원데이 클래스라는 점을 드러냈으며, ‘1:1’, ‘녹음’, ‘발성교정’ 등 해당 프립이 가지는 특성과 매력포인트도 소개하고, ‘고음 완성’이라는 키워드로 고음을 지르고 싶은 크루들을 타켓팅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목에 있는 단어들을 프립에서 검색하면 해당 상품이 노출되니 제목은 검색 키워드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죠.

위에서 안내드린 제목의 기능과 특성을 고려하여, 호스트님의 프립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점 & 매력 포인트 또는 이것만큼은 꼭 홍보하고 싶다! 하는 내용을 제목에 담아보세요😉

2. 글자 수, 놓치면 안 되죠!

프립은 매주 한 편,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새로운 경험을 전해주고 계시는 호스트님의 인터뷰를 소개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인터뷰이는 '세라쌤' 호스트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