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살펴본 한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는👇

👋 썬데이 굿모닝! 5월의 마지막 날이자 주말 아침,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면서 우리는 역설적인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인간의 경제 활동이 줄어들자, 지구 곳곳의 공기 질이 깨끗해진 것이죠.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정책으로 '그린 뉴딜'을 선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과거 정부에서 추진했던 그린 뉴딜과는 무엇이 다르며, 단기 경기 부양책이 아닌 지구도 반기는 정책을 기대할 수 있을지요. 저희는 파란 하늘이 다시 잿빛 하늘이 되는 것을 바라진 않으니깐요.   

이런 고민에서 IM(Impact Magazine) 5호의 주제는 도시(City)로 선정했습니다. 통계청 데이터로 한국의 17개 시도별 도시 데이터를 살펴보았고, 과거 미국과 한국의 그린 뉴딜 정책을 비교 분석한 보고서를 시각화했습니다. 독일의 환경 수도로 알려진 프라이부르크시의 친환경 정책 및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또한, 코로나 이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방향 2번째 시리즈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도시와 임팩트, 이번 호에서 확인해보세요 🙋 
Letter from 🐇 트리플라잇 김경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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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로 살펴본 한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도시 인프라·경제·생활 인프라·안전·환경의 20개 주요 지표를 통해 17개 광역 시도의 현주소를 들여다봅니다.
미국vs.한국 그린 뉴딜, 무엇이 달랐나

기후 위기에 따른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 필요, 글로벌 팬더믹 선언 후 마이너스 성장과 실업률 증가 등 경기 침체의 우려 속에 경기 부양 정책으로 그린 뉴딜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금융 위기 직후 미국 행정부와 한국 정부가 실시했던 그린 뉴딜 정책을 살펴봅니다.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 한눈에 읽기👇

독일의 환경 수도로 유명한 프라이부르크는 토지 면적의 42.5%가 숲으로 조성되어 있고, 약 인구 23만 명이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프라이부르크의 환경 지표는 과연 친환경 정책의 성과를 반영하고 있을까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프라이부르크의 친환경 정책과 히스토리까지 확인하실 수 있어요💬 
[CSR Regeneration] ②목적이 이끄는 기업

코로나 19 팬데믹이 지속되는 지금, 전세계 리더들은 기업의 존재 이유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니즈와 경제, 사회, 환경을 고려하여 재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M.Lab이 글로벌 지속가능브랜드 전문그룹 SB와 함께 CSR Regeneration을 주제로 제시하는 두 번째 키워드는 Purpose-driven Compan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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