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을 하는 일잘러들의 참고서 한국 시간으로 10일,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으로는 9일, 미국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4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이상하죠. CES 관련 행사도 여럿 참관했고 기사도 쏟아지고 있는데 이제 개막이라뇨. 저도 믿기지 않습니다😂.
어제까지는 라스베이거스 내 별도 마련된 호텔에서 미디어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 세미나, 콘퍼런스 등이 주로 열렸다면 9일부터는 CES에 참가한 기업들의 부스를 직접 볼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가 문을 열거든요.
기업들이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여줬던 신기술이나 신제품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팀 미라클레터는 미디어에게 전시관이 공개되는 9일(현지 시각) 오전 10시 ‘땡’ 하자마자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 한국 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의 부스를 돌아봤는데요.
오늘은 크게 세 가지 키워드가 보였습니다. 바로 중국과 모빌리티, 그리고 메타버스였어요. 이번 레터는 CES 현장에서 본 3가지 흐름에 대해 짧게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
|
|
- 중국의 귀환
- "우리도 세계로 가고 싶어"
- (안내) 디브리핑 세미나
- 모빌리티, 그리고 메타버스
|
|
|
아, 이거였구나... 샤오펑의 자회사 에어로HT가 공개한 차량. 전기차 뒤에 2인승 수직 이착륙기가 탑재돼요. <사진=샤오펑 에어로HT>
중국의 귀환
올해 CES를 앞두고 언론에서 ‘중국의 귀환’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신 분 계실 거예요. 2023년 500여 기업이 참여했는데 올해 1100여개 기업이 부스를 차리면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업이 참가하는 국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세 번째는 한국이고요!).
미·중 무역갈등이 벌어지는 와중에 짐을 싸 들고 미국으로 부랴부랴 온 중국 기업들. 특히 제가 머문 웨스트게이트 호텔에도 CES 전시관이 있는데 중국 기업이 점령했습니다. 물론 화웨이나 샤오미, 알리바바와 같이 미·중 무역 갈등의 중심에 있는 기업들은 방문하지 않았어요.
가장 놀랐던 기업은 중국 전기차·UAM 기업인 샤오펑이었어요. 모빌리티 기업들이 가득했던 웨스트홀을 돌던 중 눈에 띄는 부스였는데요, 정말 많은 사람이 부스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 속의 차량을 찍으며 집중하고 있었어요. 영상에서는 SUV 형태의 차량이 보였고, 곧 뒷부분이 떨어져 나왔는데 분리된 곳은 사람이 탈 수 있는 UAM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이었어요.
즉 전기차와 eVTOL이 하나로 결합해 있다가 원하는 때에 둘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였습니다. 특정한 목적지까지 전기차를 타고 간 뒤, 그 이후에는 eVTOL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미래, ‘재밌네’하고 넘어가려는데 옆에 있던 선배가 “야. 올해 4분기부터 주문받고, 내년부터 양산한다는데?”라며 절 붙잡았어요. 엥? 말이 돼? 트랜스포머가 현실화한다고?
이 ‘모듈형 플라잉카’를 개발한 기업은 샤오펑 자동차의 항공 부문 자회사 에어로HT였습니다. 에어로HT는 2013년부터 수만 번의 비행을 거쳐 해당 차량을 개발했다고 해요. 가격은 100만 위안, 한화로 약 1억9000만원대입니다. 가격까지 공지한 걸 보면 정말 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중국 기업들의 속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eVTOL과 같은 모빌리티 분야에 있어서 특히 그렇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이항’이라는 이름의 중국 UAM 업체가 전 세계 최초로 정부로부터 ‘운항 인증서’를 획득하기도 했어요. 정부가 나서서 “너희 비행해도 돼”라고 인증을 해준 거예요.
10년 전 등장했는데 여전히 하늘을 나는 드론, UAM을 찾기 힘든데 중국에서는 곧 현실화할 예정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힘들죠. ‘안전’ 때문입니다. 이항의 비행 허가에 대해서는 미국, 유럽 등에서 eVTOL을 연구하던 기업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너네, 안전 제대로 챙긴거 맞아?"라면서요 |
|
|
중국의 엑스리얼이 공개한 AR글래스. 그 어떤 제품보다 싼 가격으로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사진=엑스리얼>
우리도 세계로 가고 싶어
한 번이라도 사고가 나서 사람이 다치는 일이 발생하면 큰일 나는 분야가 바로 UAM입니다. UAM이 도심의 하늘을 날다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전 세계 각국은 비행 허용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신기술'에 대해 너그러운 편입니다. 중국의 선전시가 도로 위에서 자율주행차량 운행을 허가한 게 2022년이거든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자율주행차 주행 사고로 미국의 자율주행 산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중국의 분위기는 다릅니다. "일단 해"라는 마인드거든요. AI 분야도 비슷합니다.
중국이 얼마나 '관대한지' 예를 들어볼게요. 중국의 자동차·배터리 업체 BYD 들어보셨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을 합하면 테슬라를 뛰어넘었어요. 물론 중국에서 대부분 판매되고 있지만요. LFP라 불리는 저렴한 배터리를 기반으로 저렴한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판매량을 빠르게 올리고 있기도 하고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중국에서는 매년 3000대의 전기차가 불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기사). 지난 2021년,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현대차의 코나가 화재가 15건 발생했는데, 이에 대한 리콜 비용은 1조4000억원에 달했습니다. 현대가 30%, LG에너지솔루션이 70%를 분담하기로 했는데요, 15대 화재에 1조원이 넘는 돈을 태워야 하는 게 한국입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런데 한해에 3000대의 전기차 화재가, 그것도 알려진 것만 이정도 수준인 중국의 전기차 기업들은 버티고 있습니다. 당연히 정부 때문이죠. 만약 BYD의 전기차 한국이나 미국에 공식적으로 진출했는데 5대, 아니 3대만 불이 나도 리콜 비용과 함께 천문학적인 분담금을 내야 할 수 있습니다. BYD는 과연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우리가 중국의 기술을 조심히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밖에 중국의 신기술은 눈에 띄는게 많았습니다. 증강현실(AR) 안경을 699달러에 판매할 것이라는 엑스리얼, 에어로HT가 공개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세계 최초'를 강조한 중국의 디스플레이 기업 하이센스 등이 대표적이에요. 중국의 전기 모빌리티 전문 기업 허윈은 전기 스쿠터를 선보였는데 미국 시장에서 1만6800달러라는 낮은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계획도 올해 CES에서 발표했어요.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함께 자국 땅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려는 중국 기업들이 올해 CES의 한 흐름이었습니다. 이제 "날 좀 인정해라"라고 소리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미국, 유럽, 한국, 일본 입장에서는 믿을수가 없죠.
우리도 "해봤어?"라는 말이 성공의 필요조건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앞뒤 따지지 않고 하면 성공할 가능성은 당연히 높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고 있습니다.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는 일도 신경쓰는 시대니까요.
이런 흐름이 이어질게 확실시 되는 만큼 앞으로 CES와 같은 박람회나 모터쇼 등에서 중국 기업들의 선전 역시 계속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중국의 '무대뽀' 정신, 과연 미래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
|
슈퍼널의 차세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기체 SA-2.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사진=현대차그룹> |
|
|
슈퍼널의 차세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기체 SA-2 내부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항공모빌리티 독립법인 슈퍼널도 CES에서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처음 공개했는데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해요. 2020년 CES에서 첫 콘셉트를 공개한 이후 4년 만에 공개된 후속 모델이에요.
이날 현대차그룹의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개발을 총괄하는 신재원 본부장은 상용화 시기가 경쟁사 대비 늦은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합니다. "인프라 개발이 기체 개발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슈퍼널은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8년이 가장 최적의 시기라고 본다"라고 말이에요.
그러면서도 AAM 대중화는 10~20년이 아니라 상당히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세대는 한 번쯤 타보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팀 미라클레터가 총정리해 드립니다 (곧 마감!)
1️⃣ 팀 미라클레터가 CES에 참석하지 못한 핵심 기업 주요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해설 서비스인 'CES 2024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를 열어요. 현장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못했거나, 참가뒤 별도 보고가 필요해 분석이 필요한 임직원을 위한 강연입니다. 무료는 아니지만, 강연 내용을 파일로 담아 전달드립니다.
- 일정: CES 직후인 2024년 1월16일 오전 9시~오후 12시30분(한국시각)
- 형식: 온라인 강연
디브리핑 세미나는 크게 총론과 각론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각론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헬스케어, 모빌리티, 로봇을 각각 심층 분석합니다.
- 총론 & AI: CES 2023~2024 혁신상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이상덕 기자가 마이크를 잡습니다.
- 메타버스: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빅테크를 취재하고 있는 이덕주 실리콘밸리 특파원이 심층 분석을 합니다.
- 모빌리티: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가 해설합니다. 방 대표는 테슬라, 애플,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면서 전기차 시대를 목격하고 첨단 리튬티탄산화물(LTO) 배터리를 개발한 CEO입니다.
- 로보틱스: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가 맡습니다. 하 대표는 구글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다 로봇 스타트업을 창업해 유니콘에 버금가는 스타트업으로 육성한 인물입니다. 특히 직접 식당을 운영하면서 로봇 잠재 고객들의 고충을 파악한 일화는 유명!
- 바이오·헬스케어: 김덕호 존스홉킨스의대 의생명공학과 교수겸 큐리바이오 창업자가 해설합니다. 김 교수는 인공장기인 오가노이드 플랫폼 '큐리바이오'를 창업했습니다. (신청은 여기)👇
|
|
|
2️⃣ 또 있습니다. 매일경제가 디브리핑 외에도 1월8일에 80페이지에 달하는 CES 2024 스페셜 리포트를 발간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사전 결제하시면, 당일에 비밀번호와 함께 이메일로 발송 드립니다. (덧, CES 디브리핑을 신청하시는 분께는 무료로 함께 드립니다.)
스페셜 리포트 신청하기
|
|
|
현대차그룹이 CES2022에서 공개한 메타 모빌리티 개념도에요. 위 그림을 잘 봐주세요. <사진=현대차> |
|
|
현대차그룹이 CES 2024에서 공개한 모빌리티입니다. 닮았나요? |
|
|
얘는 심지어 윙크까지 합니다.
모빌리티, 그리고 메타버스
모빌리티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웨스트홀에 밀집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우리는 언젠가부터 완성차, 자동차라는 말 대신 해당 산업을 부를 때 ‘모빌리티’라는 말도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요.
이전에 모빌리티가 SW와 만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모빌리티는 올해 CES의 화두였습니다. 전통의 ‘강자’들이 대거 참여했다기보다는 틈새시장을 노리거나, 혹은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려는 완성차 업체들의 의욕이 불타오른 부스를 많이 찾을 수 있었어요.
혼다는 CES에서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인 ‘0 시리즈’와 2가지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고 2026년 북미를 시작으로 세계 전역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알렸습니다. 미국의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인 코디악도 상업화가 임박한 자율주행 트럭을 공개했습니다. 미국에서 장거리 화물트럭은 가장 무인화의 필요성이 높은 모빌리티 분야로 꼽히는데요, 과연 그들의 말대로 상업화가 임박했을지!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5년간 5000건의 화물을 250만 마일 운송했다고 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메타버스’ 였습니다. 이는 현대차의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 2022년 CES에서 현대차는 ‘메타 모빌리티’라는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차량, 아니 모빌리티 안의 공간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단지 운전하고, 목적지까지 도달할 때까지 기다리는 공간에서 나아가 ‘무언가’ 할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메타버스가 연결 됩니다. 차 안에서 메타버스로 잠시 들어가 게임을 할 수도 있고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융합한 디스플레이를 보며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어요.
당시 영상, 사진으로만 그렸던 미래를 현대차는 현실로 가져왔습니다. 현대차의 부스에는 퍼스널 다이스(DICE), 스페이스(SPACE), 시티 팟(CITY POD)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이 가득했는데 2022년에 발표했던 그림과 같았어요. DICE는 마치 1인용 휴게실처럼 생겼는데요, 양옆과 앞면 등 세 면이 투명한 OLED로 되어 있어요. 손짓으로 OLED에 뜨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SPACE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동하는 공간에서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아놨어요.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 바로 공간의 변화에 있지 않을까요. |
|
|
4개의 바퀴가 360도 돌아가는 현대모비스의 기술입니다. 주차 걱정 필요 없을 것 같긴한데... 저거 사고나면 수리비 많이 들지 않을까요... |
|
|
기억나는 부스 중 하나는 현대모비스였습니다. 2021년 발표한 E-코너 시스템을 아이오닉5에 결합해 전시했어요.
E-코너 시스템은 차량의 바퀴가 360도 회전하는 형태를 띠고 있어요. 즉 바퀴를 90도 접으면 마치 게처럼 움직이는 ‘크랩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어려운 주차를 손쉽게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인데, 2021년 말 관련 기술을 발표한 현대모비스는 2023년 이를 적용한 아이오닉5의 시연 영상을 공개했고 이날 대중에게 자신 있게 선보였습니다.
현대모비스 부스에서는 E-코너 시스템이 장착된 아이오닉5가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도 시연했는데요,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평행주차나 좁은 골목길을 이동하는 게 상당히 쉬울 것 같았어요.
만약 실수로 막다른 골목에 들어섰다면, 360도 회전을 한 뒤 돌아 나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대모비스에 슬쩍 물어보니 구동 방식에 대한 규제가 없는 만큼 지금 이 시스템을 산다는 업체만 있으면 바로 탑재가 가능한 수준으로 기술을 개발했다고 해요. 처음 기술을 공개하고 2년 반 만에 상용화의 닻을 올린 겁니다.
CES에 참여하면서 기업들이 과거에 발표한 전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상당수 기업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농기계 분야의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의 존디어를 예로 들어 볼게요. 존디어는 2021년 CES에서 로봇 수확기계 콤바인을 선보입니다. 2022년에는 자율주행트랙터를 공개했고 2023년에는 AI를 더한 뒤 판매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렸어요. CES 2024에서 존디어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상을 받습니다.
CES에 대한 비판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한국만 너무 ‘집중’하는 게 아니냐, 혹은 쓸데없이 너무 많은 한국 사람이 찾는 거 아니냐, 라는 말도 틀리지 않다고 봐요.
하지만 기업이 자신의 비전을 발표하고 이를 구현해 나가는 것을 보고 있는 건 소비자로서도 상당히 흥분되는 일입니다.
내년에는 과연 어떤 혁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 혁신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또 얼마나 큰 노력을 하게 될까요. 그 삶은 우리를 어떻게 바꿀까요.
시차 적응을 못 해 어제는 잠을 못 잤는데, 이러한 생각을 하며 오늘은 꼭 잠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CES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
|
|
Miracle morning
with
MIRAKLE LETTER! |
|
|
서울 중구 퇴계로 190 매경미디어센터
매경미디어그룹
miraklelab@mk.co.kr 02-2000-216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