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처럼 즐기는 <감자의 메모장🍟>
사이드마냥 가볍게 즐기는 <감자의 메모장🍟>
기억에 남았던 콘텐츠와 장면을 기록합니다.
💌기억에 남았던 콘텐츠
이번 주 기록한 콘텐츠에는 공통점이 있더라구! 음원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는 라이브 무대를 소개해 줄게😉

#따뜻한 햇살과 와인 한 잔🍷

이미지 출처. ɢᴀᴇᴄʜᴜ 유튜브 채널
흰 티와 검정 슬랙스, 따뜻한 햇살이 느껴지는 공연장과 손에든 와인, 그리고 관객들의 커다란 떼창까지. 라이브 무대의 감성이란 감성은 다 모아놓은 것 같은 Giveon(기브온)의 Heartbreak Anniversary 무대야.

영상 속 라이브 무대 현장에 내가 있다고 상상하면 괜히 따뜻한 벅차오름이 느껴지는데 은(는) 어때? 라이브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
#그게 사랑이고 바게트겠지, 파리🥖
이미지 출처. 딩가딩가 스튜디오 DGDG Studio 유튜브 채널
스텔라장의 L’Amour, Les Baguettes, Paris. 우연히 쇼츠를 내리다 들었는데, 처음엔 당연히 원곡이 존재하는 노래일 거라 생각했어. 그런데 스텔라장의 노래더라구. 감자에게 샹송은 그저 어려운 노래였는데, 처음으로 샹송의 매력을 느낀 것 같아!

노래를 듣자마자 꼭 프랑스 파리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게 정말 신기해. 노래가 가진 힘은 정말 대단하지? 라이브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
#환상이고 꿈이지만 내겐 현실이에요🌙
이미지 출처. 901K 유튜브 채널
단연코, 성시경의 레전드 라이브라고 할 수 있는 2011 대종상 영화제 라이브야. 노래는 영화 라붐의 OST로 유명한 Richard Sanderson의 Reality. 감자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노래인데 한번 들으면 깊은 감상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 명곡은 역시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감동을 주는 것 같아.

성시경의 라이브를 바라보는 배우들의 표정에서 환상에 빠진 듯 서로 다른 순간을 떠올리고 추억하는 게 느껴져서 더욱 아련하게 다가와. 특히 쌀쌀해진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선곡이라고 할 수 있지. 라이브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

#빨간빛과 파란빛이 만들어내는 보랏빛 조명 아래에서💜

이미지 출처. 때잉 유튜브 채널
전에 영감스낵을 통해서도 소개한 적 있는 Troye Sivan의 for him. 이야. 라이브 무대에는 기존 음원에는 없는 소위 극락 파트가(02:22) 존재하는데 조곤조곤 말하듯이 가사를 전달해서 좀 더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할까.

우린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보랏빛 그림자를 만들어 낸다는 가사처럼 무대 위 빨간 조명과 파란 조명이 만들어내는 보랏빛 아래에서 노래를 하는 연출도 이 무대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지😁
🎬인상 깊었던 한 장면_ 영화 <머니 볼>
이미지 출처.  왓챠 유튜브 채널
"Is loosing fun?"
(지니까 신나?)
"That's what losing sounds like."
(지는 건 이런 소리야.)
한 번의 패배에 낙담할 필요는 없지만,
언젠가의 승리를 위한 성장은
패배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순간에서 시작되지 않을까?

지는 소리(losing sound)는 과연 어떨까.
오늘의 장면은 여기에서 볼 수 있어!
👇 감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줘 👇
영감스낵🍟
been_tas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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