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의 콜링북스
@younalees  
The Calling Books Letter 51

!
안녕하세요. 

새해 첫 소식지를 보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매달 초에 보내던 메일링을 휴식하고 
지난날 보냈던 메일링을 다시 읽기도, 
또 앞으로 어떤 내용이 좋을까 등도
고민하며 보냈습니다. 

아직 완전히 리뉴얼한 상태는 아니지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연재 코너는 없이 서점의 소식을 담아 발송합니다.

특히 온라인 모집 중인 프로그램도, 
또 소식지 연재가 계기가 되어 만든 Zine
이야기가 있으니
그간 메일링으로 만났던 분들, 혹은 
처음으로 신청하고 받아보시는 분들은
체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북토크 안내> 
:콜링북스는 독립출판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은 아니지만, 
이 책은 이곳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1분기가 가기 전
올해의 계획과 목표에 글쓰기, 책 만들기, 동료와 팀으로 일하기..
같은 것이 있는 분들이라면 
의미있는 90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5/03/26 수 19:30~21:00
독립출판물 <이번 역은 압구정역입니다> 
온라인 북토크 모집 
독립출판물을 만들며 고민한 것 +
<이번 역은 압구정역입니다> 온라인 북토크

: 글 쓰고 그림 그리는 두 친구의 동네 한 바퀴

by 지음지기(전주현, 최정연)

 이 북토크는 독립출판물

<이번 역은 압구정역입니다>을 매개체로,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을까?’를 고민했던

코로나 시절,

글 쓰고 그림 그리길 좋아하던 친구가 만나

결성한 독립출판 팀, 지음지기를 소개합니다.

콜링북스의 4월,
<제주북페어>에 참여합니다
부스 번호는 169번!
이동하는 서점이 되어서 콜링북스가 참여한
<d design travel 제주> 책과 낙서지도,
<산보와 사진> Zine 첫 판매와
<Creative Journey> 제주 편을 판매합니다.  
제주북페어 출점자 메일을 받고 난 다음날,
064 번호로 전화가 왔고 왠지 제주북페어 측의
연락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틀 중 프로그램 한가지를 맡아달라고
제안해주셔서 소식지 발행,
연재와 zine 제작 이야기를 나눕니다.
<산보와 사진> 을 Zine 으로
제작 중입니다!
2024년 서점 소식지에서
연재한 <산보와 사진> 의 
Zine 만들기를 작업 중입니다.
지난 화요일 서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3가지 시안과 투표했고, 가장 인기있던 표지로 
결정, 이번주 인쇄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북페어에서, 그리고 콜링북스와 
스틸네거티브클럽에서 소개하고 판매하겠습니다.

연재를 다시 보며 글을 수정하고, 
Zine 만을 위한 페이지도 구성하고, 
제주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분과 작업해 
단순히 연재를 모은 작업이라고 하기에는
애정도 시간도 
많이 담아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그럼 소식지를 봐 주신 분들의 구입도 기대하며 :) 
포장까지 잘 고민해서 선보이겠습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입니다!>
 [독립출판물]
바람은 트라이앵글 작은 새는 피콜로,
오하나, 자연농원 두두
제주에서 귤나무를 돌보며
작가로 살고 있는 저자. 
아버지가 중환자실로 옮겨 간 무렵부터
태어난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겨우 한 줄 썼구나' 하고
시무룩해진 마음이 
'한 줄로도 충분히 기뻐' 라는 마음으로
변해갈 즈음 
아빠의 첫 기일이 돌아왔다는
오하나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
깊어진 봄에 
새로이 정리한 메일링으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콜링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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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14-4, 103호 +821096787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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