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회의가 9월 20일과 2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모든 과업들을 빛나게 완결하며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사변적성과들로 맞이하기 위한 총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가고있는 시기에 소집되였다.
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방청으로 당중앙위원회,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내각,성,중앙기관,무력기관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해당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국정의 주인,인민의 대표로서 국가의 주권과 인민의 리익을 견결히 옹호하고 공화국헌법을 철저히 수호하며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기 위한 투쟁에 헌신분투할 맹약을 담아 성스러운 국기를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군부의 간부들과 국무위원회 위원들,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서기장,위원들이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