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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E by  |
| NO.02 | 2026.10 |
| AI that Works. — 신뢰할 만한 기술로 사람이 남는 길을 닦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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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LETTER | | 답하는 AI에서 대신 일하는 AI로 | | 안녕하세요. PAVE 2호는 AI 비서 이야기로 문을 열어보려 합니다. 9월 8일 메타는 Muse(뮤즈)를, 9월 29일 OpenAI는 dots(닷츠)를 내놓았습니다. 둘 다 질문에 답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사람 대신 일을 해내는 비서입니다. | | 브랜드 전략가인 저는 신제품 스펙이나 기능보다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과 카피를 먼저 살펴봅니다. 저커버그는 Muse를 "works 24/7 to get things done for you"라며 결과를 앞세웠고, 올트먼은 dots를 "give your dot a responsibility"라고 소개하며 책임을 앞세웠습니다. "답해 드립니다"에서 "대신 해 드립니다"로 메시지가 바뀌고 있습니다. | | 저도 지난 7월부터 AI 비서와 함께 일을 하는데요. Slack에 오픈클로(OpenClaw)를 초대해 한실장으로 두고 일정 관리와 업무를 맡깁니다. 며칠 전에는 여행 계획을 Instinct(인스팅트)에게 맡겼는데 왓츠앱 채팅창으로 필요한 예약, 이메일 소통을 요청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 | 기특한 마음이 들다가도 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곧 이 AI 비서에게 신용카드 번호까지 맡기게 될까? 위임하는 일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어디까지 믿고 맡길 것인지도 함께 고민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 | 커버 인터뷰에서는 AX사업그룹 최병정 본부장님을 만났습니다. IT 컨설팅 회사와 카드사를 거쳐, 지금은 에이아이웍스에서 금융사 대상 AI 에이전트 도입·구축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AX사업부를 맡고 계십니다. 그가 말한 AX는 단지 AI 기술을 도입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현업이 끊임없이 변하는 AI 기술을 잘 활용하도록 돕는 변화관리였습니다. | | People에서는 교육팀 세 분을 만났습니다. 세 분 모두 한때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이었고, 지금은 그 강의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팀의 구성원입니다. 배우던 사람이 강의하는 사람으로, 교육 과정의 수료가 다음 일의 기회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물었습니다. | | 이 밖의 현장 이야기와 연구원들이 직접 쓰는 테크블로그도 함께 담았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AI가 어떻게 일하고, 그 일을 가능하게 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고민하는지 꾸준히 전하겠습니다. AIWORKX는 SW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공인 시험성적서, 혹은 제3자 시험성적서를 발급합니다. 시험성적서가 필요할 때 AIWORKX를 기억해 주세요. 빠르고 정확합니다. 이번 호에도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세요. | | 전혜영 · AIWORKX 브랜드&임팩트 Team Lead · PAVE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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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INTERVIEW | AX사업그룹 최병정 본부장 |
| AI가 현업에서 동작하게 만드는 일 |
| AX는 기술을 들이는 일이 아니라, 현업이 계속 쓰게 만드는 변화관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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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금융 AI Agent 세미나의 키노트 발표 제목이 이번 호의 주제가 됐습니다. 통계학을 전공하고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SAS에서 오랫동안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하셨고, 이후 카드사에서 데이터와 AI를 맡아 AI를 도입하는 쪽에 섰다가, 지금은 AIWORKX에서 AI를 만드는 쪽에 있는 분. AX사업그룹 최병정 본부장은 금융 AX가 PoC에서 멈추는 이유로 두 가지를 꼽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인터뷰 전문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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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는 현업 업무에 AI를 스며들게 만드는 것, 그 안에서 동작하게 만드는 거예요.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게 아니라, 현업이 계속 쓸 수 있게 만드는 변화관리를 하는 거죠.” |
| AX의 정의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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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이 좋거나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도, 실제 업무 프로세스와 연동되지 않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든요.” |
| 분석 컨설팅에서 배운 것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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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업에서 이렇게 얘기해요. 우리는 100가지 일을 조금씩 하느라 다 죽어요.” |
| 에이전트가 들어갈 자리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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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현업에서 동작하게 만드는 일 — AX사업그룹 최병정 본부장 인터뷰」 · 아홉 개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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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T & EXHIBITION | 2026.09.18 KOICA AI Partners’ F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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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를 전달하는 대신, 역량을 남기는 AI |
| 서울 ODA 국제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KOICA AI Partners’ Fair. 11개 부스 가운데 한 기업으로 참여하여 개발협력 기관을 상대로 당사 AI ODA 사업을 설명한 하루였습니다. 이날 명함을 주고받은 방문객의 3분의 2가 공여기관과 정부, 외교 관련, 연구자였습니다. KOICA IBS 베트남, 캄보디아 프로젝트의 목적과 과정 등을 소개했습니다. |
| “Not aid delivered. Capability transfer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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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T & EXHIBITION | 2026.09.21~22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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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부 전화, 돌봄 기록 — 한 부스에 놓인 세 개의 현장 |
| 직무 교육과 고용을 통한 개발도상국의 일자리 창출(KOICA IBS), 북한이탈주민에게 매주 거는 AI 돌봄 전화(Callbot Studio 솔루션), 발달장애인 돌봄 기록(CareVia)를 소개습니다. AI 아트과정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분들의 작품 함께 전시했습니다.
부스 밖에서는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의 AI 기반 CSR 측정·평가 플랫폼 협력사로도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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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OPLE OF AIWORK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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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다음의 길을 닦는 교육팀 |
| 뉴스레터 PAVE 창간호에서 이름을 소개하며 에이아이웍스(AIWORKX)를 이렇게 적었습니다. 길이 없던 사람들에게 교육을 통해 일을 만들고, 그 일 경험이 커리어로, 새로운 직무로 이어지게 하는 지점에서 시작된 회사. 그 출발점에 지금 교육팀의 일이 있었습니다. 올해 교육팀 강의장에는 신중년, 특수학급 학생, 발달장애 청소년, 군 장병이 앉았고, 봄에 연 AI 전문 강사 양성과정에는 52명이 지원했습니다. |
|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교육팀 사람들도 한때는 강의실에 수강생으로 앉아 있었습니다. 미술관 큐레이터였던 이혜민 팀장, 사업하다가, 업무 관련 자격증인 테스트 국제 자격증 과정에 참여한 박순옥 님, 올봄 수강생이었던 백진연 님. 세 사람에게 수료 다음의 길은 무엇으로 이어지는지 물었습니다. |
| “낱개로 남은 진주알도 언제 한 줄로 꿰어질지 몰라요.” |
| 이혜민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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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VE는 잘 닦인 길이 아니라 닦고 있는 과정을 전하는 레터입니다. 강의를 듣던 세 사람이 이제 다른 사람의 강의를 엽니다. 수료 다음의 길은 그렇게 한 사람씩 닦이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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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 BLOG |
| 만드는 사람들이 직접 쓴 글 |
| 이번 호는 두 편입니다. 에이전트 안에서 결정과 생성을 가르는 설계, 그리고 세 번의 중국 출장에서 본 로봇의 현장. |
| 이재민 · LLM/LMM 연구팀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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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복 · AI본부장 | 피지컬AI 견문록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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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은 정말 일할 수 있는가 |
| 데모를 넘어, 일터로 |
| 로봇은 끝내 박스를 접지 못했습니다. 2026년 3월 베이징의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사무실, 7월 상하이 WAIC, 9월 옌타이. 세 번의 중국 현장에서 “중국 로봇은 정말 일할 수 있는가”를 물었습니다. |
| 글 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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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RIBUTION | 외부 기고 | | 데이터 구축만으로 포용적 AI를 완성할 수 있을까? | | 김형복 AI개발본부 본부장 · FAIR AI(엔씨문화재단) Casebook 기고 · 2026.09.11 | | 김형복 본부장이 엔씨문화재단의 FAIR AI에 기고했습니다. 캄보디아의 크메르어 AI 챗봇과 한국 수어·인도 보행 데이터 사례를 바탕으로, 포용적 AI가 데이터 구축에서 끝나지 않고 현지 운영 역량과 신뢰성 설계, 교육·고용·사업화로 이어져야 하는 이유를 풀었습니다. | | FAIR AI 기고글 읽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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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ROOM UPDATE |
| 최근 소식 |
| 2026.10 충남도의 공익데이터·AI 재난 대응 논의에 참여해 시민 참여형 콜액션 플랫폼을 소개했습니다. 세이프티뉴스 |
| 2026.10 10월 8일 강남구 「스타트 트랙 위크」 포럼에서 윤석원 대표가 극소형 팀과 AI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서울신문 · 강남구 |
| 2026.09 SOVAC 2026 「자본시장으로 나아가는 사회적경제 조직」 세션에 윤석원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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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 서울 ODA 국제회의와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보도 기사입니다. 코이카(KOICA) AI 파트너스 페어에 참여하였습니다. 인공지능신문 · 경상일보 |
| 2026.09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2015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헬로티 · 내외경제TV |
| 2026.09 반도체 신뢰성 평가 기업 큐알티(QRT)와 AI 기반 반도체 시험·검증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아시아경제 · 뉴스핌 |
| 2026.08 경기도서관 AI 포럼 「AI 너머 우리는」에서 윤석원 대표가 주제강연과 패널 토론을 맡았습니다. 중앙신문 · 경원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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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ER FEEDBACK |
| 지난호에 보내 주신 의견 |
| 창간호를 읽고 설문으로 보내 주신 의견입니다. 보내 주신 분은 익명으로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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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 학생 데이터라벨링 교육으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AI가 발달장애인의 삶을 어떻게 바꿀지, 그 흐름이 궁금합니다.” |
| — 특수학교 교사 B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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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드백은 사랑입니다. 어떻게 읽으셨어요? → |
| NEXT ISSUE |
| 3호에서 이어집니다 |
| 3호는 11월 12일(목)에 도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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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아이웍스 ·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5길 6, 813호·814호 (18449) · 02-423-5178 · impact.brand@aiworkx.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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