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Trend]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트렌드(2월 1주)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트렌드 (DX Project Trend)

■ 2022년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어떻게 추진할 것 인가?
인공지능 2.0(AI 2.0) 전략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가?

많은 회사가 아직 인공 지능 플랫폼을 구현하는 초기 단계에 있지만 얼리 어답터는 AI 2.0으로 이동하고 있는. Forrester의 새로운 보고서인 "AI 2.0 : 5 개의 차세대 AI 발전으로 기업 업그레이드"는 이러한 변화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있다. 
전통기업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전략

 코로나-19 이후 전통기업들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가치체계 와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기 위하여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중심으로 혁신추진을 가속화 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전략추진에서 데이터 분석을 기반한 고객경험을 강화가 중요해지면서 인공지능을 기반한 디지털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리테일 기업은 왜 인공지능 회사를 M&A 하는가? 

월마트(Walmart)는 ASOS, Adidas, TOMMY HILFIGER 등에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인 Zeekit을 인수한다고 발표하였다. Zeekit 은 이미지프로세싱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모바일앱 과 웹사이트에서 옷을 구매하기 전에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Zeekit은 실시간 이미지프로세싱 기술, 컴퓨터비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이미지를 수천개로 세그먼트로 나눠 선택한 옷과 매핑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스타벅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딥브루(Deep Brew)’는 어떻게 매장을 혁신하고 있는가?

미래비전을 보여주는 핵심기술이 인공지능 플랫폼인 ‘Deep Brew’ 이다. Deep Brew는 전 세계에 31,000 개 이상의 매장에서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및 일주일에 1 억 명 이상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경험을 강화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DX Trend)
이커머스 플랫폼에게 있어 킬러 콘텐츠가 얼마나 중요해졌는지를 보여준다. 너도나도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소비자를 끌어모을 상징적인 매력 요인이 필요해진 셈이다. 때문에 올해 유통가의 발은 더욱 바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는 사업 체질 변화를, 일부는 증시 상장을 꾀하며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새로운 경쟁상대로 떠오른 인터넷전문은행, 빅테크와의 경쟁에서 기존 강점이자 차별점인 대면 채널 활성화가 업권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다만 전통적 의미의 대면채널인 영업점 확대보다는 비대면 채널, 즉 디지털을 가미한 온·오프라인 성격의 이른바 '옴니채널'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4대 금융지주가 코로나19 반사 효과로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가계대출이 크게 늘며 이자 이익이 급증한 결과다. 게다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단행하면서 올해에도 예대금리 격차에 따른 금융권 호실적이 잇따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국내 은행별로 보면 하나은행(304개), KB국민은행(225개), 우리은행(165개), 신한은행(136개) 등 4대 주요 은행에서만 830개 점포가 문을 닫았다. 이어 씨티은행(91개), NH농협은행(79개), SC제일은행(66개), 부산은행(50개), IBK기업은행(42개) 순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수장들의 신년사와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최우선 과제로 등장하며 빅테크와의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은행들은 과연 빅테크와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오랜 시간 쌓아온 금융 전문성과 오프라인 영업채널은 기존 은행들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금융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보수적인 조직문화의 개선, 플랫폼 경쟁력 확보 등 은행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마존이 식품, 헤어 살롱에 이어 이번에는 오프라인 의류 매장인 '아마존 스타일(Amazon Style)'의 오픈 예정 소식을 전했다. 오프라인 공간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의류 매장이다. 미국 LA에 있는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The Americana at Brand)에 2022년 말에 문을 열 계획이다.

코로나 팬데믹 속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 속도가 눈부신 가운데 특히 패션, 식품 등 특정 카테고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버티컬 플랫폼’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무신사, 마켓컬리와 같은 버티컬 플랫폼을 대표하는 서비스들이 연 거래액 2조원 이상의 매머드급 실적을 거두며 이커머스 시장을 견인하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국내 유통 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 확대 이후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화장품 유통 환경은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메타버스로 대변되는 4차산업 혁명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면서 “국내 기업들은 이미 지난해부터 디지털 분야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앞으로 디지털 역량이 최대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장 규모가 커지며 유통가에도 급격한 디지털 전환 바람이 불었다. 생존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을 목표로 잡았던 유통업계는 IT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영역인 디지털 신사업 구상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첨단화되는 자동차 시장에 대응에 2022년에도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T인재 영입에 나선다. 완성차는 최근 전동화와 더불어 자율주행 기능 발달 등으로 점차 이동수단의 범주에서 벗어나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부품과 완성차 탑재 솔루션에 요구되는 ICT 기술과 성능 수준도 높아지는 추세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서비스 차별화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들은 회사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AI를 차별화의 무기로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운세 상담, 패션 스타일링, 비대면 중고차 판매, 간식 큐레이팅, 반려동물 케어 등 사례도 다양하다. 틈새 시장을 뚫기도 한다. 여러 절차에 걸쳐 있던 복잡한 단계를 간소화해주는 똑똑한 AI 서비스 등이다.

CS 업계와 인공지능(AI) 컨택센터 공동개발에 나선 '리턴제로', 비대면 챗봇 서비스 '채널톡', 매장 고객관리 돕는 '도도포인트', 식당 예약관리 플랫폼 '캐치테이블' 등이 대표적이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총 18개의 미슐랭 스타를 받은 전문 프랑스 요리사 니콜라 마리에는 AI 로봇 형태의 새로운 부주방장을 고용했다. 마리에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1895년부터 향료 사업을 시작한 피르메니히에서 일한다. 피르메니히는 고기 대체품을 찾는 대중의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식물성 고기 대체품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이러한 음식들의 풍미를 더 완벽하게 하기 위해 AI 로봇 샘(Sam)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신약개발에 10~15년의 긴 기간이 소요되며 한 개의 신약에 10억 달러 이상 자금이 필요하나 90%의 신약 후보물질이 실패하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글로벌 빅파마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신약물질 발굴 플랫폼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고 헬스케어 AI 업체들의 자금조달도 크게 늘고 있다.

국내에서 NFT는 '가품'이 많은 패션업계 명품 시장에서 먼저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명품 온라인 거래는 늘어나는데 가품 문제가 끊이지 않아서다. 국내 특허청에 들어온 온라인 위조상품 신고 건수는 2020년 1만6천693건으로 전년(6천661건)보다 두 배 넘게 뛰었다.

패션업계의 대체불가토근(NFT) 개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NFT는 그림 파일 등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값을 부여해 원본을 지정한 것을 의미한다. 복제가 가능해 가치를 매기기 어려웠던 디지털 콘텐츠에 희소성이 생겨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건설업계에서 신입사원 채용설명회와 임직원 교육과정을 메타버스(metaverse)로 진행하는 곳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오프라인 사무실 대신 가상공간에 만든 회사로 출근하는 일 또한 예사다.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TV (DX TV)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아카데미(DX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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