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의 중순이 되었다니..!🙈 여러분의 지난 2주는 어떠셨나요? 저는 지난 주말에 강점 코칭 강의에 다녀왔는데요. 그곳에서 '모든 강점은 양면성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예를 들어 꼼꼼하다는 것은 다르게 표현한다면 '행동이 느리다'로 보일 수 있고, 추진력이 좋고 행동이 빠르다는 것은 '완성도나 디테일에 살짝 아쉬움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는 거였어요.

이렇듯 우리의 강점이 때론 약점이 될 수도 있고, 약점이 강점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인데요. "모든 성격은 동전의 양면처럼 뒤집어 볼 수 있으니,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고 자책하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어떻게 바라볼지 집중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구독자님도 만약 '아, 나는 왜 이런 점이 부족하지?'라고 생각해 온 게 있으시다면, 생각을 반대로 뒤집어 보세요! 누군가가 너무나 되고 싶은 모습일 거예요 :)

마케팅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지금 이 시각에도 나의 성장을 위해 레터를 오픈하셨을 여러분께 꼭 이야기하고 싶어 긴 글 남겨보았습니다.

(TMI를 마치고😉) 이번 주 레터는 매달 1번씩 찾아오는 [월별 마케팅 키워드] 시간입니다.

2월의 마케팅 키워드도 마찬가지로 '내 일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질문을 던지며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재밌게 즐겨주세요!

*참고 자료 - 아이보스, 인크로스, 나스미디어

📌2월에는 크게 [설날], [입학 준비/새학기], [발렌타인데이]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졸업/입학 축하 선물 기획전 혹은 새학기를 준비하는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겠죠? 또, 로맨틱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라면 발렌타인데이 컨셉을 활용한 시즌 상품을 출시하거나, 선물용 패키지를 만들어 새롭게 선보일 수도 있습니다!

📌구독자님은 [2월 마케팅 키워드] 편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