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다마고치가 출시됐다? 🎉2020 유튜브 올해의 영상은 무엇? 🌺이것만 있으면 식물 절대 안 죽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안녕, ! 까탈로그 담당자 에디터B야. 최근에 갤노트9 ➡️ Z플립으로 기변을 했어. 지난주만 해도 "스펙만 보면 큰 차이가 없어서 굳이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는데, 어느새 내 손엔 영롱한 미러퍼플이 반짝이고 있었지. 사실 그동안 몇 번이나 고민했는지 몰라. 아침에 사려고 했다가 저녁엔 안 사려고 했다가, 미러퍼플 사려고 했다가 블랙 사려고 했다가. 이렇게 자주 흔들릴 거면 차라리 갈대로 태어날 걸 그랬어. 하지만...! 뭐 어때? 고민하고 흔들리는 과정도 나쁘지 않잖아. 결국 마지막엔 내가 직접 선택하고 결정한다는 게 중요하지. 어제 하루 동안 정답과 오답 사이에서 고민했을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까탈로그 출발할게. 까탈로그엔 정답도 오답도 없으니까 편하게 읽어.

#굿즈🎅크리스마스 너 나한테로 와라…!

벌써 12월이라니. 이거 실화야? 올해는 유독 연말의 느낌이 없어서 나 너무 슬픈 거 있지. 이왕 이렇게 된 거 있는 힘껏 돈을 써서 연말의 바이브를 잔뜩 끌어오기로 했어. 그 첫 번째는 바로 지금 소개할 스타벅스 굿즈야. 안에 진저브레드를 가득 품고 있는 요 귀여운 틴백 보이지? 12월 5일부터 다시 들어온대. 나도 알아. 어디 딱히 쓸 데는 없다는 거. 그래도 일단 내 책상 위에 두고 싶어. 크리스마스를 돈으로라도 내 곁에 두고 싶은 그런 마음 까탈로거라면 이해하지? 제발 이해한다고 해줘🙏

#반려공룡 🎮죠르디 X 다마고치

죠르디 다마고치가 출시됐어. 근데 살 수는 없어. 이미 품절이거든.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더니 순식간에 SOLD OUT. 죠르디 다마고치는 죠르디를 잘 키워서 취업에 성공시키는 귀여운 게임이야. 그러니까 취업이 엔딩인 건데(죠리디야, 취업은 인생의 시작이란다), 육성 방법에 따라 엔딩이 다르대. 삼각김밥 만들기, 눈썹 그리기 같은 미니 게임도 들어있어. 이렇게 빨리 동날 줄 알았으면 보이자마자 결제하는 건데...아깝다. 가격은 2만 9,800원(가격을 알면 뭐하나...).

#반려식물 🌺금손이 되고 싶어?

사실 나는 아토피가 있어서 반려동물과 함께 지낼 수 없는 운명이야. 그래서 식물을 몇 번 키워봤는데, 지금까지 말려버린 식물이 몇 개인지 몰라. 그런데 그런 내가 지금 율마를 한 달째 성공적으로 키우고 있다는 사실! 그건 다 스밈 화분 덕분이야. 겉화분에 물을 넣어두면 자동으로 적절히 속화분으로 스며드는 화분이야. 물 주는 타이밍을 몰라도 상관없단 거지. 지금은 동백나무 키트를 펀딩하고 있으니까 궁금하면 여기로 들어가 봐. 가격은 3만 500원. 펀딩 수익금으로는 군산 신시도 동백자생지 보전숲에 나무를 심을 거래.

#테크 🎵디자인만 보면 딱 아는 그거!

하만카돈 사운드스틱4가 출시된대. 오디오에 별로 관심 없는 사람들도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보면 바로 알걸? 이 디자인이 2000년에 첫 출시되고 나서 20년 동안 계속 사랑받아 왔거든. 투명 돔 디자인이 독특하고 상징적이라 카페 같은 곳에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많이 쓰더라고. 신제품은 디자인이 더 근사해졌어. 투명 돔 서브 우퍼의 디자인 오브제 같은 우아한 곡선도 근사하고, 좌우에 배치하는 위성 스피커까지 투명 디자인을 적용해서 너무 예뻐. 기본적으론 블루투스 모델이지만 3.5mm AUX 연결도 가능해. 5.25인치 우퍼와 1.4인치 독립 스피커 4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넓은 공간에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꽉 채울 수 있대. 출력도 좋고, 타격감이나 울림이 좋은 소리라고 하더라고. 오디오엔 관심 없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갖고 싶다. 44만 9,000원이래.

#앱 📱올해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앱?

애플은 연말이면 앱스토어에서 가장 훌륭했던 최고 앱을 뽑아서 수상하곤 해. 올해도 발표했더라고. 코로나 시대에도 사람들의 연결성을 지켜주고, 삶의 질을 올려주는 근사한 앱이 많았어. 혹시 그 앱들이 궁금하다면 내가 앱 개발자들과 살짝 인터뷰하고 쓴 기사가 있으니까 [Read me]를 클릭해 줘. 까탈로거 중에는 애플 유저가 아닌 사람도 많으니까, 올해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무료 앱 리스트를 준비했어. 순위는 앱스토어 기준이지만, 안드로이드와 iOS에 모두 있는 앱이야! 올해의 트렌드를 쓱 훑어보자고!(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네이버는 노잼이라 뺐어)

  • 당근마켓 - 나 성수동 큰 손… 퇴근길에 거래하자
  • ZOOM - 요즘은 결혼식도 ZOOM으로 참여한대
  • 넷플릭스 - 심심할 때 볼 거 찾다 시간 다 가는…
  • 쿠팡 - 내일 아침 우리 집에 쌀 10kg 갖다주는 앱
  • 유튜브 - 내년에는 진짜 유튜브 시작해야지...
  • 배달의민족 - 나한테 가장 높은 등급을 준 쇼핑몰
  • 카카오뱅크 - 요즘에 광고 엄청 하더라…
  • 무신사 - 까탈로그 디자인한 여진쓰가 여기 입사
  • 에이블리 - 젊은이가 옷 사는 셀럽마켓 모음 앱
  • 오늘의집 - 헐, 방금 전에 여기서 전신 거울 샀음

#유튜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그 영상

연말은 연말인가 봐… 유튜브가 올해도 어김없이 2020 결산을 발표했어. 가장 인기가 많았던 뮤직비디오는 BTS의 다이너마이트. 뭐 예상했지? 근데 진짜 흥미로운 건 따로 있어. 블핑, ITZY, 오마이걸까지 쟁쟁한 아이돌 사이에서 당당하게 8위를 차지한 나훈아 오빠의 테스형! 크으. 마 이런 게 바로 노장이다! 다음은 올 한해 구독자가 가장 많이 늘었던 채널이야. 가짜사나이를 제작한 피지컬갤러리, 백종원, 네고왕을 제작한 달라스튜디오, 미스터트롯 임영웅까지 올 한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리스트더라고. 유튜브는 어쩌면 우리 세대의 TV이자 라디오가 된 것 같아. 다가올 2021년엔 이 순위에 디에디트가 오르면 어떨까 하는 달콤한 상상을 해봐. 이 중에서 여러분이 가장 사랑했던 채널은 뭐였어? 디에디트라고? 고마워💜

#영화 📺12월에 볼 거 많음

극장이랑 넷플릭스에서 볼 만한 신작 영화&드라마를 소개할게. 맘 편히 <원더우먼 1984> 보고 싶으니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길 기도하자.

  • <스위트홈> - 괴물이랑 아파트 주민들이랑 싸움
  • <원더우먼 1984> - 슈퍼히어로는 오랜만이지?
  • <소울>  - 픽사표 감동 휴먼 애니메이션이 온다!
  • <조제> - 조제, 호랑이, 물고기 그거 리메이크
  • <더 프롬> - 메릴 스트립+니콜 키드먼+뮤지컬 
  • <뮤직 앤 리얼리티> - 뉴욕 직장인의 홍대 정착기
  • <잔칫날> - 상주가 장례식 비용 없어서 알바함 
  • <콜> - 전종서가 무서워서 몇 번이나 일시 정지...

#시계 ⌚다이버 시계 좋아해?

다이버 시계 알아? 되게 두껍고...아무튼 굉장해 보이는 그런 시계 말이야. 물론 크고 두껍다고 전부 다이버 시계인 건 당연히 아니야. 수심 몇백 미터에서도 멀쩡해야 진짜 다이버 시계지. 시계 유튜버 김생활 님이 다이버 시계 3종을 소개할 건데, 그전에 잠깐! 오리스, 스쿠알레, 튜더...오늘 소개할 시계의 가격은 100만 원대부터 400만 원대까지야. 그러니까 잠시 물욕은 누르는 게 좋을 거야.

#앱 🗣클로바는 목소리 분석 중

네이버가 '클로바노트'라는 앱을 출시했어. AI 기술이 들어갔는데, 이거 좀 신기해. 오디오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앱이거든. 클로바노트 앱으로 직접 녹음하면 되고, 기본 앱에서 녹음한 파일도 호환 가능해. 기본적인 변환 기능 말고도 쏠쏠한 기능도 많아. 중요한 순간에 북마크를 표시해둘 수도 있고, 텍스트를 터치해서 그 부분을 음성으로 다시 들어볼 수도 있어. 그리고 사람들의 목소리를 구분해서 기록하기 때문에 회의록 만들 때나 인터뷰 녹취록을 풀 때 도움이 될 거야. 내가 예전에 5인조 신인 남성 밴드 인터뷰할 때 얼마나 고생했다고...어찌나 헷갈리던지. 안드로이드는 여기, iOS는 여기서 다운받을 수 있어.

#향수 🛸우주에선 어떤 향기가 날까?

바이레도와 트래비스 스캇이 만났어. 아니 대체 둘이 만나서 어떤 향을 내놨나 싶었는데 우주의 향을 표현했다는 거야.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향을 만들다니 좀 터무니없는데 멋져. 우주의 먼지, 별빛 그리고 대기 증기의 향을 구현했다는데 나 너무 맡아보고 싶다… 바이레도의 투명한 병 대신 보라색으로 시작해 푸른빛으로 변하는 이 오묘한 컬러도 너무 근사해. 가격은 100mL 용량이 약 31만 원, 향초도 있는데 그건 약 10만 원 정도래. 혹시 궁금하면 직구 달려보자.

지난주 까탈로그 피드백에서 “광고와 광고가 아닌 걸 좀 구분해줘, 다 광고려나…”라는 메시지를 받았어. 제품 뉴스를 다루다 보니 모두 광고라는 오해를 받을 때가 많아😭 광고는 메일 제목과 본문에 표시되고 있어! 표시가 없는 건 다 광고가 아니야😭 여러분의 기대(?)와는 다르게 아직 까탈로그에는 광고가 많지 않아🤭 오늘 메일도 그렇고! 앞으로도 자본주의를 벗 삼아 투명하게 운영되는 까탈로그가 될게! 오늘도 피드백이 있었다면 여기 링크를 클릭해줘! 구독해 줘서 고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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