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협은 2025년 한 해동안 내외부의 여러 변화를 받아들이면서도 지속의 힘을 믿어보고자 했습니다.
지역미디어센터와 다양한 미디어교육을 함께 했고, 바쁜 일상이지만 시간을 내어 만나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AI라는 거대한 물결에 올라타 탐구해 보고자 했고, 그러면서도 우리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한 노력도 놓지 않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냥 지나간 줄로만 알았던 일들이 앞으로도 해나가야 할 일을 위한 단계였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단계를 밟아가다 보면 원하는 곳으로 가는 길이 열릴 거라는 다소 순진한 낙관의 힘을 믿어보면서 내년에도 전미협은 담담한 담대함, 담담한 고요함으로, 그렇지만 물밑에서는 가열차게(!), 계속해 보겠습니다.
어떤 건 지나갔고, 어떤 마음은 아직 남아있는 2025년 끝자락입니다.
다급하게 결론을 내기보다는 그 마음과 함께 2026년을 반갑게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 전미협에 마음 써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