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유엔 총회는 글로벌 공동 추진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채택했습니다. SDG는 인류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채택한 의제로, 2030년까지 총 17대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빈곤과 기아를 비롯한 교육 및 수질 등 오늘날 세계의 많은 개발도상국가가 직면한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이슈가 해당됩니다.

IoT는 이 17가지의 SDG 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IoT가 '연결된 경제(connected economy)'의 핵심 촉진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데이터를 획득하고 있고 기술 적용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종종 주변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에 대해서 애써 외면합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해 지적해왔지만 주목받지 못 했습니다.

이제는 그 문제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문제는 현존하는 문제이며 더이상 미루지 않고 해결해야 할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수년 간 많은 발전을 이루며 현재 급부상하는 단계로 올라선 IoT는 사회 및 경제, 환경적인 면에서 요구되는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 제조 원가 절감
• 천연 자원의 보존과 더 나은 사용
• 제품 품질 향상
• 규정 준수

은행권이 비대면 플랫폼 접근성을 높이는데 바쁜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은행권 주요 채널이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들은 비대면 상담업무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거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실명확인 기능을 확대적용 하는 등 신기술 활용에도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또한 키오스크나 종합금융기기(STM·Smart Teller Machine)를 들여놓으며 오프라인 점포를 혁신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소비자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형태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험사는 디지털 혁신 중

디지털 건설시대가 열린다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는 중견기업의 도메인 지식과 인프라,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 기술, 그리고 투자자의 파이낸싱을 결합하여 대한민국 중견기업의 혁신과 신사업 창출을 위한 마중물을 만드는 자리입니다.

이번 3회차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는 기계·제조 산업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달리웍스를 포함해 관련 분야 스타트업 8곳이 참여해 중견기업과 협력 가능한 신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중견기업과의 협업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행사에 중견기업, 대·중소기업, 투자자, 스타트업, 유관기관 15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22년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 달리웍스는 그간의 비즈니스를 돌아보고 점검하며 앞으로를 계획하기 위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회식 때마다 워크샵 이야기가 나왔는데, 드디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9월 26일 부로 실외 마스크가 해제되어 시원한 가을 바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답니다!

달리웍스 워크샵 #대부도 편을 들여다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