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자가 지난 몇 년에 걸쳐 추적한 MB 프로젝트 다른 기사들도 함께 보시죠.

2017. 12. 19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누가 뭐래도 12월 둘째주에 독자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는 주진우 기자의 ‘MB 프로젝트 4탄-운전기사의 고백’ 편이었죠. 18년간 이상은 (주)다스 회장의 운전수로 일했다는 김종백씨가 가까이서 지켜본 MB의 모든 것을 털어놓았는데요.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진짜 기자라면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이 망할 놈들(Bastards)이 대체 뭘 숨기고 있는 거지’라고 질문해야 한다.” ‘워터게이트 보도’로 유명한 <워싱턴포스트> 밥 우드워드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죠. 정치권력이나 자본권력이 한사코 감추려 드는 진실을 파헤치는 게 언론의 사명이라는 얘기였을텐데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과정에서 경호원의 기자 폭행이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을 알리는 기사에는 ‘기레기는 당해도 싸다’는 댓글이 적지 않게 달렸는데요. 오늘날 ‘적폐’ 대상으로까지 비판받는 언론이 나아갈 길은 무엇일까요? 최근 <시사IN>이 주최한 2017 저널리즘 콘퍼런스에 참석한 국내외 언론인들은 할 말이 많았습니다. 그 생생한 얘기들을 한번 들어보시죠.


웹툰으로 바라본 세상 
만화 속 숨겨진 대사를 알아맞춰 보세요
본격 시사인 만화
정치인들에게 여론조사란?
퀴즈로 풀어본 세상
시사 상식도 늘리고, 상품도 받아가고
답을 잘 모르겠다고요? 당황하지 마세요. 링크된 관련기사 안에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각 문항의 정답에 해당하는 글자를 찾아 표에서 지우고 남은 글자를 조합해 주세요. 

답을 보내주신 분 중 매주 두 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보내 드립니다.

응모 기한 : 12월21일 정오까지
당첨자 발표 : 다음호 뉴스레터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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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김영미 편집위원이 남미로 현장 취재를 가겠다고 했다. 김 위원은 “한국 기자가 한 명이라도 현장 취재를 했다는 기록이라도 남겨야 부끄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루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프랑스 4개국을 돌며 67일간 이어진 추적기를 이번 커버스토리에 담았다. 200자 원고지 77쪽 분량이다. 

문원준 학생회장의 답사대로 <시사IN>은 “이 사고를 누구보다 오래 기억”하고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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