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팅스 말씀 편지 #9 💌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Greetings, 독자님!

 릴리입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지난주, 에디터 SDg님의 말씀 편지 #8 [하늘을 보아요 🌤️🌈☁️☀️]에선 독자님들께 하늘 사진을 나눠달라고 했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과 이야기를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한 주 내내 제 안에 아름다움을 가득 채우며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독자님의 시선이 정말 귀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을 찍어 자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 말씀 편지는 <제1회 그리팅스 하늘 사진 전시회>로 결정했습니다 🎊 (짝짝) 총 열여섯 분의 작품을 공개합니다. 아름다운 하늘과 독자님들의 이야기🫶 재밌게 봐주세요🤗

 🌈요한복음 1장 1-3절, 개역개정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호호 님
 :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나오면서 마주한 붉은 하늘입니다~.~
 니니 님
 :  어릴 때부터 구름에 해가 비치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 주님이 당장 저 구름을 타고 내려오실 것만 같아요!
 Ya 님
 : 예쁜 하늘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세계 찬양이 자동 재생되는 것 같아요 ☁️ 참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그려봅니다 😊
 Purple_Salt 님
 : 엄마랑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단잠 님
 :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은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눈앞의 상황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져서 두려움 가운데 있을 때에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떠올리곤 해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내 빽이고 난 그의 자녀인데 내가 지금 뭘 두려워하고 있나 반성하곤 합니다. 
 P.S. 마커스 커뮤니티의 ‘하늘에 펼쳐진 약속’ 찬양 추천합니다 :)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라며 믿음의 자녀들을 주실 것이라는 언약을 눈앞에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늘에 펼쳐진 약속을 보며 믿음의 발걸음 걸어나가길 소망합니다❣
  림❣️ 님
 :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며 한 주 힘들었던 마음에 위로를 받는 하루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B 님
 : 이렇게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하늘, 그리고 그것을 누릴 수 있다는 이 모든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아요! 오늘도 나의 삶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며!
 재하쀼🎀 님
 :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을 창조하심에 놀라고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마음이 힘들고 지쳐 믿음이 흔들릴 때도 많지만 늘 기도해 주는 동역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그리팅스를 통해 많은 동역자들과 기도의 용사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원츄 님
 : 저는 UAE의 아부다비라는 곳에 살고 있어요. 중동에 위치한 이 나라의 국교는 이슬람교입니다.
 하늘이 이렇게 예쁜 시간엔, 이슬람교에서 신도에게 예배시간을 알리는 소리인 아잔이 들려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부정하는 이 나라에서 저는 아잔 소리를 들으며 하나님께 기도하곤 합니다.
 이곳은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언제나 날씨가 쨍쨍하고 구름 한 점 없어요. 그래서 석양이 더더욱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하늘과 석양을 보며 찬양하고 있어요. 그런 제게 하나님께서는 늘 말씀하세요. 이 나라 이곳 아부다비 그리고 이곳에 있는 저를 사랑한다고요. 주님께서 항상 힘을 주시네요❤
  사둥이 님
 : 하늘은 언제 보아도 참 좋아요.
 작년에 저희 교회에서는 성도 모두가 매일 하늘을 보며 하나님께 묵상을 하고, 하늘 사진을 찍어서 카톡 방에 올리는 컨텐츠를 진행했어요. 상품이 걸려있어서 그랬나, 저는 매일 하늘을 보곤 했는데 올해는 하늘을 그만큼 보지 못했어요. 오랜만에 그리팅스를 통해 묵상과 함께 하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는데, 하늘은 여전히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걸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하늘처럼 작년이든, 올해든 변함없이 놀랍고 경이롭다는 사실이 오늘의 저를 뭉클하게 합니다.
 저는 맑고 푸른 하늘만큼이나 평범한 하늘, 구름 낀 하늘도 좋아합니다!! 다 하나님의 작품이라 생각하면 감히 멋지지 않다고 할 자연의 모습은 없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제 눈엔 다 참 예쁘게만 느껴져요. 오늘의 하늘을 꾸밈없이 올립니다.
  릴리 님 (저예요!)
 : 물, 풀, 하늘을 워낙 좋아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아름다운 것은 역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가 아닐까 싶어요.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는 이 자연이 바로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자연은 自 스스로 자, 然 그렇게 있을 연 자를 쓴다고 해요. 뜻을 보면,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저절로 생겨난 산, 강, 바다, 식물, 동물 따위의 존재. 또는 그것들이 이루는 지리적ㆍ지질적 환경 (표준국어 대사전)이라고 나와 있어요. 아아,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않은 것은 맞지만 저절로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지으셨죠! 그렇다면 이제 자연 말고 하지라고 해야 할까요?
 그냥 해본 말입니다. 어쨌든! 오늘도 이렇게 아름다운 하지(?)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독자님 맘속에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간절히 소망해 하나님 사랑 가득하기를 🎵
  르엘 님
 녕 님
 박유영 님
 김똥꾸 님
 희희호호 님 (여섯 개 모두🥹 하늘 부자시네요!)
 전시회는 잘 보셨나요? 저는 보는 내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역시는 역시네요. 우리 하나님이 최고입니다👍

 사진을 보내주신 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최고의 사진을 고르시느라 미처 보내지 못하신 독자님께도, 다음 번 전시회 참여를 기대하며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하나님 은혜와 사랑 가득 누리는 독자님 되시길 축복하겠습니다.

 Farewell 🤝

 하늘 아래에서 하나님만 높여 드리며, 에디터 릴리 드림.
  구독자 희희호호 추천 😇 

😇 구독자 희희호호님께서 사진과 함께 보내주신 찬양과 이야기입니다 😇

‘하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찬양이 있어요

🤍세상을 사는 지혜🎵

하늘을 볼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세상을 살다가
마음의 먹먹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세상을 살다가
인생의 허무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주님은 그 자리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돌보시는데
부족한 내 영혼은 아직도 갈 길을 모릅니다

내게 믿음 주소서 내 연약한 마음 돌보소서
한없는 주님의 사랑 알게 하소서
영원까지 그의 백성 지키시는 우리 하나님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가사의 내용처럼📝
우리가 세상을 바쁘게 살아가면서 하늘을 볼 겨를도,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마음이 가난해지고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우리를 돌보시고 계심을 깨닫고 그 온전한 사랑에 감싸여 세상을 힘차게 살아가는 귀한 크리스천들이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살아내느라 고생하셨어요 💙
오늘의 예쁜 하늘☁️ 한 번 올려다보시고 마음의 위로 받으시길 바라요 🥰

  기도 제목 나눔 💪  
 출처: cupnews.kr 사진 캡처
이번 주 우리가 품고 기도할 나라는 🇰🇷대한민국🇰🇷 입니다.

[대한민국] 갑작스러운 자살,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나

 생명의 하나님, 한국에서 매년 1만 3천 건이 넘는 자살로 인해 가족들이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복음의 능력으로 임하사 그 눈물을 멈추어 주세요. 한국이 수십 년간 세계 자살률 1위를 차지해온 상황에 교회가 무력하게 있었던 것을 뉘우치고, 죄인을 속여 멸망으로 이끄는 사탄을 대적하며 힘써 기도하게 해 주세요. 이때, 자살 예방 단체와 기독교 단체가 연합해 개발한 ‘긴급목회돌봄 매뉴얼’이 한국교회의 현장에서 유족과 교인들을 섬기고 위로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해 주세요. 그리하여 장소와 연령을 불문하고 발생하던 자살이 그쳐지고, 많은 영혼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와 사망 권세에서 구원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번 말씀 편지💌는 어떠셨나요?
저희에게 독자님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그리팅스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리팅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기도 제목을 받고 있습니다 😉
독자님의 기도 제목을 알려주세요!
나누고 싶은 기도 제목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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