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사교육비, 역대 2번째로 높은 금액
바로 어제, 교육부·통계청이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니, 사교육비 문제는 여전히 심각했습니다. 사교육비 총액은 27조 5천억 원으로 작년보다 감소했지만,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5.8만 원으로 역대 2번째로 높았습니다.
문제는 더 있습니다. 사교육 참여율은 4.3%p 감소했음에도 오히려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 증가했습니다.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이전보다 더 많이 사교육비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의 사교육비 부담도 더욱 심해졌습니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 격차는 8배인데 학생 1인당 사교육비 격차는 3.4배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저소득층이 사교육비 지출을 늘리기 위해 기본 생활비를 줄이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습니다. 더 많은 문제점은 보도 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