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AI를 공부나 과제 때만 쓰는줄 알았는데요. 친구들과 대화할 때 'AI 밈 생성기'로 재미있는 밈 이미지를 만들어 쓰기도 한대요. AI가 일상이 된 Z세대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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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줍1] Z세대 사이에서 화제인 AI 콘텐츠의 공통점이 있어요.
- [트줍2] 성인 독서율은 역대 최저치, 하지만 Z세대는 독서를 힙하다고 생각해요.
- [당써먹데이터] 알파세대의 디지털 생활?! 주로 사용하는 SNS·미디어 플랫폼 4가지
- [Z멘터리] Z세대는 일상에서 Chat GPT와 같은 AI를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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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인 저는 종종 서점의 인문 코너를 구경해요. 작년 말부터 인생에 대한 쓴소리를 마다치 않는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열풍이더니, 최근에는 철학자 칸트의 ‘탄생 300주년’을 기념한 코너가 눈에 띄더라고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칸트는 요즘 Z세대에게 핫한 인플루언서라는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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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독일의 한 단체와 광고 회사가 AI 기술로 재탄생시킨 23세 AI 인플루언서 ‘마누’ 이야기예요. 칸트의 초상화를 바탕으로 그의 목소리까지 생성형 AI로 구현해 냈어요. 몸은 대역 배우, 목소리는 틱톡 인플루언서에게 합성했는데 꽤 자연스러워요. 훤칠한 외모 탓에 발 빠른 유저들이 계정을 찾고 있고요. ‘마누’는 칸트가 내세운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AI와 철학의 결합이라니, 무시무시하면서도 멋지죠. Z세대 힙스터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요소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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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Z세대가 AI를 받아들이는 모습도 사뭇 달라졌죠. 생성형 AI가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와 비디오까지 만들어주는 시대이다 보니, 이제는 AI 활용이 하나의 놀이 문화가 된 것처럼 보입니다. AI를 신기해하며 한번 이용해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기만의 창작물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과 ‘가지고 놀고’ 있어요. AI를 비틀어서 콘텐츠화하는 경우도 있고요. 오늘은 최근 Z세대에서 화제를 모은 AI 활용 사례를 줍줍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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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말아주는 원영적 사고라니, 완전 럭키비키잔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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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AI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식도 눈길을 끕니다. 요즘 Z세대의 사고방식을 장악한 밈이 있죠. 바로 IVE 멤버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입니다. 부정적인 상황을 겪더라도 상황을 밝게 보는 것인데요. 최근에는 어떤 황당무계한 상황이 주어져도 찰떡같이 ‘원영적 사고’로 탈바꿈해 주는 AI 챗봇이 생겼어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받아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유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웹툰 가비지타임의 팬이 주인공 주찬양을 기반으로 한 AI 챗봇을 직접 만들고,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이 말포이 챗봇을 제작하는 등 덕질의 재미 요소로도 활용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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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티브와 기술의 결합, 광기의 AI 짤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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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의 놀라운 점은 텍스트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죠. ‘DALL-E’ 이후 이미지 영역에서도 각종 AI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AI를 이용해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드러내는 사례도 속속 나타나고 있어요.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 100(백)’을 비틀어 백종원 이미지로 표현하거나, AI에 이미지 명령어를 넣었을 때 나타나는 반응을 콘텐츠로 보여주기도 해요.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AI의 구현이 신박해서 재밌는데, 불쾌한 골짜기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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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커버 시대, 청계산댕이레코즈가 불러온 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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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각종 AI 커버가 점령한 유튜브 음악 생태계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죠. 바로 ‘AI 호소인’ 청계산댕이레코즈의 등장입니다. AI라고 하기엔 너무나 휴먼스러운 창법으로 아내의 노래를 커버한 조정석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줬어요. 그런데 최근 KBS의 파일럿 프로그램 ‘싱크로유’에서 목소리만 듣고 AI인지 진짜 가수인지 판별해 내는 컨셉이 등장했죠. AI 커버에 익숙한 2049 층의 시청률이 동시간 예능 1위를 차지하면서,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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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성 가수의 목소리를 학습한 AI 커버가 이제는 다소 흔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토스 유저들이라면 AI로 노래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가 있었을 거예요. 생성형 AI ‘SUNO’는 간단한 상황과 포인트를 기재하면 단숨에 고퀄 노래 하나를 뚝딱 만들어내는 서비스입니다. 일상 속 상황을 손쉽게, 꽤 좋은 퀄리티의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어요.
이렇게 텍스트, 이미지, 노래, 작곡에 이르기까지 Z세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AI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니 최근 작곡가 김형석이 남긴 작곡 공모전 심사 후기가 떠오르네요. 1위로 뽑힌 곡이 꽤 수작이었는데, 알고 보니 AI가 만든 곡이었다고 하죠. 김형석은 “이제 난 뭐 먹고 살아야 하나”라고 호소해 사람들에게 울림을 줬습니다. 그래도, 한번 ‘원영적 사고’를 가져볼까요.
“AI 시대에는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가 있을 거양!! 만약 AI 시대가 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발전된 기술을 경험하지 못했을 거야 🤭🤭 완전 럭키비키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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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깅님들은 책 읽기를 좋아하는지 궁금해요. 저도 책을 좋아하는데요. 정확히는 '읽는 것'보다 '사는 것'을 좋아해요. 저도 이제 책은 그만 사고, 읽으려고 해요. 독서 노트를 쓰거나 필사하는 취미를 가지려고요. 노션에 아카이브를 하려고 고민 중인데요. 직접 만들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노션 템플릿 갤러리에 가면 공유된 독서 템플릿이 500개가 넘어서 놀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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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Z세대는 독서가 힙하다고 생각해요. MZ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연예인 중 독서광 스타들이 주목을 받았어요. 평소에 책 읽기를 즐기는 아이유부터, BTS RM, 르세라핌 허윤진이 대표적이에요. 에스파 카리나가 읽은 책 추천 리스트는 X에서 6천 개 가까이 북마크가 될 정도로, 책 읽는 아이돌과 아이돌이 읽은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요. 미국에서도 Z세대들이 SNS를 통해 독서 모임을 하고 있다고 해요. 국내외에서 독서가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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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세대는 책 읽기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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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3 국민 독서실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로, 역대 최저치예요. 성인 10명 중 6명은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10년간 계속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독서 인구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학생 독서율은 95.8%로 오히려 올라가고 있는 점이 흥미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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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데이터] 미디어∙콘텐츠∙플랫폼 정기조사 2024에 따르면, 한 달 내 미디어·콘텐츠를 이용한 Z세대 중, 최근 1년 내 종이책(교과서·참고서·수험서 등을 제외한 일반도서)과 전자책을 읽은 경험률은 각각 81.1%, 54.9%로 나타났어요. 10명 중 8명은 1년에 책을 한 권 이상 읽고 있는 셈이죠. 그뿐만 아니라 꽤 많은 시간을 독서에 쓰고 있어요. 최근 한 달 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 시간을 물어봤어요. Z세대는 종이책에 평일(주중) 평균 67.5분, 주말 평균 87.7분이나 시간을 쏟고 있었어요. 전자책의 경우 평일 평균 68.6분, 주말 평균 78.5분을 이용한다고 응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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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세대가 주도하는 트렌드는 혼자가 아닌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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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율이 가장 높은 Z세대가 주도하는 독서 트렌드는 ‘혼자’에서 ‘함께’로 바뀌고 있어요. 책을 읽고 독서 노트를 쓰거나, 필사 인증사진을 SNS에 올려 공유하거든요. 오프라인 북클럽, 낭독회처럼 책을 주제로 만나서 소통하는 콘텐츠에 대한 반응이 좋아요. 독서 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 트레바리'의 지난해 매출액은 5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24% 성장했고, 지난 4월 기준 누적 유료 가입자가 10만 명이 넘었어요. 작년 6월에 열린 2023 서울국제도서전도 전년 대비 관람객 수가 약 30% 늘었다고 해요. 2024 서울국제도서전도 곧 열린다고 하는데 책의 매력에 빠진 Z세대들이 모여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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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야외 도서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매주 금/토 청계천(청계광장~모전교~광통교)에서 운영되는 ‘책읽는 맑은냇가’입니다. 그림책, 신간 및 교양도서 등 2천 여권의 책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더 더워지기 전에 가서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책을 읽어 보고싶어요.
한강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도 운영 중이에요. 매주 토요일 강서/여의도 한강공원에도 야외도서관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8천 권 이상의 도서를 마음껏 읽을 수 있고, 요가/와인 클래스와 같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트깅님들도 경험해 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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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발행한 연구자료 중 당장 써먹기 좋은 데이터를 소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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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트줍을 보고 나니, 저도 빨리 AI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희에게는 생소하지만, 알파세대에게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에 익숙했고, 자라면서는 일상에 스며든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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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2세 이전에 스마트폰과 AI스피커를 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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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알파세대 탐구 보고서 2024>에서 알파세대의 디지털 기기 첫 노출 시기를 보면 연령이 어릴수록 디지털 기기를 빠르게 접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데요. 미취학 아동의 경우 만 2세 이전에 스마트폰·태블릿PC(55.0%)와 AI스피커(23.8%)를 접한 비율이 다른 연령 대비 높았습니다. 또한, 알파세대의 78.7%는 개인 디지털 기기를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초등학교 고학년은 10명 중 9명(90.5%)이 스마트폰을, 절반 정도(48.9%)는 태블릿PC를 소지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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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알파세대는 어떤 SNS와 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할까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29~54세 기혼 남녀 740명에게 자녀가 주로 이용하는 SNS·미디어 플랫폼을 물어봤을 때, 유튜브(63.8%)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카카오톡(44.5%), 로블록스(25.7%), 마인크래프트(15.5%) 순인데요. 로블록스와 마인크래프트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이 높은 순위를 차지해 메타버스 네이티브인 알파세대의 특징과, 초등학생 사이에서 게임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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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초등학교 고학년이 저학년에 비해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SNS 이용률이 높았는데요. 고학년부터 또래 간 소통이 중요해지고, 저학년에 비해 부모의 SNS 이용 제한이 풀리는 시기인 만큼 이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알파세대와 1:1 인터뷰를 통해 SNS·미디어 플랫폼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도 알아봤는데요. 카카오톡 프로필을 꾸며 친구들과 SNS처럼 교류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편집 앱은 주로 ‘캡컷’을 사용하며, ‘당근’을 통해 관심 있는 물건을 사고 팔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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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워크 :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함께 하는 가장 트렌디한 Z세대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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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이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AI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AI를 활용한 밈이나 콘텐츠들은 쉽게 접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실생활에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더라고요. 이번 주 Z멘터리에서는 AI가 익숙한 Z세대는 언제 AI를 활용해본 경험이 있는지 제트워크를 통해 알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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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를 활용해서 영어 회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저는 극 내향형 인간이라 화상이나 전화 영어는 부담스러웠거든요. AI와 하는 대화니 혹여 틀릴까봐 걱정하지 않고 편히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고 발음 및 문법에 대한 피드백도 상세하게 받을 수 있어요. 상황, 난이도, 진행 방식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예요! - 제트워크 시즌 13 참여자 이내(Y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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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 어려운 외국어 문장을 마주했을 때, 뤼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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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뤼튼을 사용해서 논문 요약 과제를 했어요! 문법과 단어가 너무 어려운 단락은 통으로 붙여 넣기해서 번역해보았는데 퀄리티가 좋아서 과제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뤼튼은 gpt4, 3, PALM 같은 다양한 모델을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어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트워크 시즌 13 참여자 밥풀(F1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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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하루에 수북히 쌓여버린 메세지, 카카오톡 대화 요약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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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카톡방의 카톡이 너무 많이 밀려서 하나 하나 확인하기 어려울 때 카카오톡 AI 대화 요약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카카오톡 설정 > 실험실 > AI기능 이용하기를 누르고 사용해보세요! 메세지 내용들을 똑똑하게 요약해서 보여준답니다.- 제트워크 시즌 13 참여자 똑순(R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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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의를 들을 때 늘 클로바노트를 사용해요. 녹음 기능은 다른 노트 앱에서도 가능하지만, 클로바 노트의 특징은 녹음을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녹음을 토대로 강의 내용을 요약까지 해준다는 점이에요. 키워드 도출 기능도 있어 시험 기간에 특히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제트워크 시즌 13 참여자 자듀(R1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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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워크 참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일상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더라구요. AI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는 트깅님들이 계시다면 오늘 Z멘터리에서 소개해드린 서비스들을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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