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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사처럼 높은 하늘에 기분이 좋아지는 가을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노래 가사를 듣다보면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 곁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난민분들의 손을 잡고, 우리와 함께 가는 그들을 확인하며 사랑이 가득한 10월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가사처럼 난민 이전에 사람・인간이 우리와 같이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공익법센터 어필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사에 나오듯 모든 사람을 만나 더는 소원 없는, 더 이상의 바람은 죄가 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10월에도 열심히 난민분들을 위해 일했습니다. 어필의 멋졌던 10월을 여러분들과 나눕니다.
[달마다 어필] 10월 어필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공익법센터 어필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만든 [달마다 어필] 10월의 활동입니다. 유튜브나 홈페이지에 글로 남기지 않았지만, 소중하고 중요한 어필의 활동(강연, 출장, 교육 등)을 모아서 보여드리는 [달마다 어필]. 10월에는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권리수첩&카드뉴스] Know Your Rights: 외국인 선원 권리 수첩
공익법센터어필을 비롯해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주와 인권연구소, IOM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 경주이주노동자센터 등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선원이주노동자 인권네트워크에서 20톤 이상 연근해 어선 탑승 이주어선원들을 위한 Know Your Rights: 외국인 선원 권리 수첩과 카드뉴스를 발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옆 그림을 클릭해주세요! 
[APILOGUE] 혁신적 전자 의수로 세계의 난민들을 도와온 한국의 토니스타크 이상호 대표 공익법센터 어필의 이일 변호사가 '만드로'의 이상호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만드로'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필요하면 누구나 전자의수를 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목표 아래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난민에 먼저 주목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사람이 있으니 할 수 있는 일을 했다"는 말을 남긴 이상호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변호사 브이로그] 이일 변호사 업무 최애템, '스누피 더 진한 커피' 블라인드 테스트 및 다른 6종 리뷰
밤낮없이 일하는 공익법센터 어필의 이일 변호사의 혈관을 언제나 흐르는 그것. 바로 '스누피 더 진한 커피'인데요! 스누피 커피를 포함해 편의점 시판 커피 우유 6종류를 골라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과연 맞출수 있을까요? 거기에 더해 깨알정보, 웃음과 긴장까지 잡은 테스트 영상을 공유합니다! 
[후기]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 제2차 토론회 후기 10월 7일, 국가인권위원회 10층 교육실 배움터에서는 “기본권으로서의 농민권리 : 실행과 연대를 위한 방안”이란 이름으로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이 주최한 제2차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공익법센터 어필의 정신영 변호사와 김종철 변호사가 함께했습니다. 농민 권리란 무엇이고 이를 한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토론과 더불어 농민의 삶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여러분과 나눕니다.
[변호사 브이로그] 이집트에서 온 콥트교 가족을 만나기 위해 경주로
공익법센터 어필의 전수연 변호사와 정수지 아랍어전문연구원은 난민분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경주를 찾았습니다. 1박 2일 내내 인터뷰를 하고, 막간을 이용해 황리단길도 가보았는데요! 난민분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리고 이분들을 바라보는 두 분의 따뜻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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