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드림 #택시운전 #29CM #글쓰기 이번 주 이오레터 하이라이트
- [창업] 거래액 10억이 300만원 됐을 때
- [커리어] 개발자 10년, 우버 드라이버 되다
- [실전] 룰루레몬, 29CM 사업 전략 분석
|
|
|
#창업스토리 #실패담 #의사결정
[팟캐] 월 거래액 10억→300만원이 됐을 때 |
|
|
"한국 트렌드를 외국인향 콘텐츠로 만들어왔어요. 여행 상품과 접목하면서 한때 중화권에서만 월 거래액 10억원이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에 코로나19가 터졌죠. 여행길이 끊겼고, 매출이 곤두박질쳤어요. 월 300만원이 전부였던 때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버틸지 고민했어요. 어떻게... 어차피 여행 사업은 접을 수밖에 없으니 (원래 구상하던) 역직구 사업을 밀어붙이자고 판단했어요. 한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여행을 온다는 걸 파악하고 있었거든요."
"새로 론칭할 시점엔 이 사업으로 너무 빨리 스케일업을 하면 운영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걸 몰랐어요. 3일간 타임세일을 진행해서 1억원 어치 주문이 들어왔는데, 고객이 2달 뒤에 상품을 받거나 딴 제품을 수령하거나 배송받은 상품이 터져있거나 등등 온갖 일이 벌어졌어요"
"모두 포장에 뛰어들어도 주문량 감당이 안 되고, 헌데 재구매율, 재방문율(리텐션)은 오르지 않고. 그래서 이벤트를 보수적으로 운영하니 또 신규 고객 유입량은 줄어들고... 양극단에 데이면서 중간선을 찾았는데요. 이후 침체기는 더 오래 갔습니다🤦♀️ (중략)"
- 크리에이트립 창업자 임혜민 대표
|
|
|
#창업스토리 #실리콘밸리 #아이템선정
10년 만에 1조 스타트업 만든 30살 창업가 이야기
|
|
|
팀 황 대표의 부모님은 아무런 비즈니스 네트워크 없이 미국에 왔다. (비주류에 아무런 기반도 없는) 그는 대학 졸업 후 창업을 결심한 뒤 실리콘밸리에 처음 갔다. 21~22세 때 역시 아는 사람도, 투자자도, 창업자도 없었다. 아파트 구할 돈이 없어 모텔방에서 매일 16시간씩 일했다.
‘당신은 미국인이 아닐 것’이라는 편견과도 싸워야 했다.
일례로, 황 대표는 워싱턴DC에서 CEO들을 초청한 저녁 식사 자리에 초청돼 갔다. 문득 혼자만 아시아인이라는 걸 발견했다. 대여섯 명의 백인 CEO들이 서로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지만 쌩한 분위기였다. 놀랍지 않은 반응이었다😐
팀 황 대표 : “내가 대단한 경영진이나 유창한 커뮤니케이터는 아닐 것이라 어림짐작 하거나 엔지니어로 분류해버린다. 그 자리에서 피스컬노트가 가장 큰 회사였을텐데도 특유의 ‘이너서클’이 생긴다. 보이지 않는 이 벽을 깨뜨리며 지난 10~15년을 보냈다. 엄연한 챌린지였다.”
|
|
|
그래서 피스컬노트가 인상깊은 게 아닐까. 이민 2세, 오바마 키즈의 실리콘밸리 진출기. 여기에 마술 같은 ‘아하 모먼트’는 없었다. 무엇이든 해내려는 허슬(hustle)이 지금의 성장을 일궈 냈다는 산증인이다. “섹시하진 않지만”(unsexy) 진실한 경험담이라 할 수 있다.
몇 배는 힘든 여건이었음에도 황 대표는 스타트업을 긍정했다. 정확히는, 스타트업이라서 도약할 수 있었다고 봤다. “순수한 기회의 결정체”로써 스타트업은 그에게, 열정과 노력으로 부딪쳐 성공을 할 수 있는 관문이었다.
미국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1세대의 아메리칸 드림이었다면 스타트업은 지금 젊은 세대의 새로운 아메리칸 드림에 해당했다. (중략)
|
|
|
#커리어 #실리콘밸리 #마인드셋
개발자 10년, 사업 망하고 우버 몰았습니다.
|
|
|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제지공장에서 9년간 일했어요. 어떻게 하면 경쟁이 치열한 이 시장에서 차별화할지 고민하다가 공장에 적용할 만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무를 맡게 됐죠. 이제 갓 고등학교 졸업한 친구들을 채용해 팀을 이뤄서 실제 제품을 내재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후 아이폰이 막 등장했을 때 앱 개발을 독학했어요. 덕분에 이베이에 취업할 수 있었죠. 막연히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창업에도 뛰어들었어요. 결국 잘 안 풀려서 돈을 벌자, 대신 개발을 해주자 했어요. 나중에는 그 회사를 그만두고 우버 드라이버로 돈을 벌었습니다."
"당시 고민 많이 했어요. 남은 커리어 동안 무얼 쫓을 것인가. 무엇이 나를 매일매일 움직이게 만드는가. 가장 큰 내적 동기가 뭘까."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금방 포기한 일과 오래 붙잡은 일이 있잖아요. 9년간 공장에서 일했을 때를 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제가 직접 채용해서 전자공학도로 키워낸 팀원들이 떠올랐어요. 그때 가장 강력한 내적동기를 발견했다는 걸 뒤늦게서야 깨달았던 겁니다. (중략)"
by. Ceeya 창업자 박기상 대표
|
|
|
#마케팅 #사업전략 #브랜드스토리
커뮤니티 마케팅의 정석, 룰루레몬 이야기
|
|
|
룰루레몬은 총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브랜드 앰배서더(Connect), 사용자 제작 콘텐츠(Grow), 이벤트 및 가이드(Sweat)다.
각 커뮤니티와 앰배서더, 프로그램이 #Swetlife라는 브랜드 철학을 중심으로 문화를 창출해 나가면서 룰루레몬을 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었다.
*룰루레몬 커뮤니티 주요 전략
- 오프라인과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의 결합
- 일관된 브랜드 보이스 사용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메시지 각인
- 매장 내 활발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쇼핑하지 않더라도 고객들을 매장에 방문하게 만듦
-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브랜드 앰배서더를 선정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
|
|
#고객확보 #사업전략 #오프라인
29CM가 5년 만에 10배 성장한 비결은
|
|
|
29CM는 5년 전인 2018년만 하더라도, 연간 거래액이 고작 500억 원 정도에 불과했다. 2022년 구매확정 기준 총거래액은 29CM 4,878억 원, W컨셉 4,579억 원으로 약 300억 원 정도 차이를 보였다. 현재 온라인 편집샵 중 여성 패션 분야에서 명실상부 1위로 성장했다.
29CM가 여성 패션 분야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고객 규모였다. 그리고 고객을 늘리려면, 플랫폼 내부에 고객이 열광하는 브랜드를 더 많이 채워야 했다.
브랜드들이 29CM에 자리 잡으면 당연히 좋은 상품도 늘어나고 고객 만족도 배가된다. 그러면 다시 고객 규모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브랜드들도 또다시 입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게 된다.
|
|
|
(출처 : 트렌드라이트)
이러한 플라이 휠을 돌리기 위해 29CM는 ① 세일즈 팀 역량 강화를 통한 동반 성장 구조 구축, ② 강점인 콘텐츠 제작을 통한 브랜드 성공 경험 확산, ③ 온라인을 넘어선 오프라인 접점 확대 지원이라는 3가지 도구를 적극 활용했다. (중략)
- 뉴스레터 트렌드라이트 기묘한 에디터
|
|
|
#퍼스널브랜딩 #전략
- 1년 만에 10개 채널에서 글을 쓰게 된 비결
#비개발자 #사업전략
#벤처투자 #전망
- 기업가치 90% 이상 삭감하는 '크램-다운' 라운드
#커머스 #시장조사
- 펫커머스 주요 플레이어 정리 및 시장 동향 정리
|
|
|
이번 주도 고생한 $%name%$ 님!
eo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