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 |부산항보안공사노조 창립 7주년 기념식

부산항보안공사노동조합(위원장 심준오)은 11월 5일(수) 오후 2시, 부산항보안공사 2층 교육장에서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공연맹 김대련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최석문 위원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통합노조 권순필 위원장, 대구시설공단노조 박정재 위원장, 대구의료원노조 이동훈 위원장, 공공연맹 부산지역본부 곽영빈 의장(부산관광공사노조 위원장)과 부산지역 회원조합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심준오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연맹 김대련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 동지들께서 참석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합원 여러분께 한국노총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대의원 추천과 심의, 토론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쳤고, 그만큼 표창에 따른 근무평정 가점 부여의 중요성 또한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격려사에 나선 공공연맹 김대련 수석부위원장은 “부산항보안공사노동조합의 창립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내외빈 동지들께도 감사드린다. 우리 연맹은 부산항보안공사 노동자들의 세부적인 근무여건 개선과 인건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 속에서 모회사와 자회사 간 인센티브 구조가 노사갈등을 유도하고, 인건비 확보 과정에서 모회사가 피해를 떠안는 구조적 문제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노조법 개정 이후의 주요 현안 대응, 정년연장 입법 진행 상황 등 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한 과제 해결에 연맹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부산항보안공사노동조합은 이번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공공기관 자회사 노동자에 대한 차별 구조를 바로잡고 안정적인 인건비 확보와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투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