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테드다.
오늘의 트렌드어워드는 트룹이 핑구가 제보해 줬다.
젼쥰이랑 먀도 보고 있다고 하니, 요즘 핫 한거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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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트렌드어워드 서치 그룹 단톡방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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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경상도는 피식대학의 새로운 컨텐츠다.
피식쇼에서 이미 경상도 호소인으로 이미지 메이킹이 되었기에
어색하지 않은 흐름이랄까. 바로 한 번 들어가보자!
아참 오늘 트워드에는 광고가 있다.
트워드가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면, 광고도 한 번 찬찬히 봐주면 좋겠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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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대학의 이용주는 경상도 태생이다.
부산 사람이라고 하는데, 한없이 어색한 사투리를 쓰고 있다.
약간 억지스러운 사투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같은 울산 태생 김민수와 약간 상반된 느낌을 주면서
이 컨텐츠가 뜨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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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여기저기에서 모든 곳에서 부산 토박이라고 말하는데…
세상이 그를 억까하는 것인가, 그가 세상을 억까하는 것인가…
진짜 처음부터 노린 컨셉이 아닐 텐데,
그냥 이렇게 되어버린 거 같다.
그래서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어색한 사투리로 인해 '경상도 호소인'이라 불린 이용주가
경상도 곳곳을 다니며 자신이 경상도 사람이라는 것을
역으로 증명하는 컨셉의 컨텐츠를 찍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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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는 왜 경상도 호소인이라고 불리기 시작한 걸까?
물론 여러 영상들이 머리에 지나가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피식쇼 영상들이
이용주의 어색함을 돋보이게 한다.
몇 개 보고 오자.
용주형 와뿌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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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쌉꿀빠…라니…
에디터는 서울 사람이라 모르겠다. 진짜 저렇게 쓴다고?
아니지? 응 아닐 거 같다.
사실 이 영상들을 보다 보면 그냥 이건….
경상도 사투리를 용주식으로 해석한 용주어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서, 사실 이용주 빼고는…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러니 메이드 인 경상도의 여러 편들을 소개해 본다.
아 경상도 여행 쌉꿀빠삐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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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리 보니께 마 부산 가서 회 한사바리 하고 싶네~
민락 내 나와바리 아이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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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한다. 에디터 사실 부산 1번밖에 안 가봤다.
경상도는 꽤 많이 갔는데 말이지… (올해 특히 창원 많이 감)
오늘은 그래서 부산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짤들을 모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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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며칠 안 남아서 부산이나 경상도는 못 갈 거 같고…
용인 정도는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걸 이렇게 연결해 버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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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간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서…
푸바오의 민낯을 못 보고, 매번 전할시만 보고 있던 푸덕이인데,
올해 각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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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에버토피아는 1년의 마지막 시즌인 겨울에 윈터토피아로 변신한다.
윈터토피아의 첫 주인공은 바로바로 바오 패밀리 인데,
12m 높이의 세상에서 가장 큰 자이언트 바오도 볼 수 있고
명예의 전당에서 바오패밀리를 한 자리에 다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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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딱 오늘부터 푸바오와 판다 가족을 새롭게 경헙할 수 있는 테마 컨텐츠도 오픈하고
로맨틱한 겨울 불꽃쇼, 그리고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눈썰매장까지…!
수많은 별별 즐길거리들이 오픈한다고 하니
춥지만 따듯하게 용인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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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광고가 중요하고 느낀게…
사실 에버랜드 이래저래 할인받아도 조금 비싸다고 느끼긴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모바일 앱 스마트예약에서 ‘에버 투 캐비’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이거 쓰면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금액으로 에버랜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에버랜드 갔다가 언제든지 캐러비안 베이 가서 뜨끈한 물놀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 언제든지 다시 에버랜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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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마다 날짜가 다르긴 하지만 1인당 4만 원 정도면 다 즐길 수 있어 보이는데…!
예를 들어, 아침에 푸바오 만났다가 낮에는 캐리비안베이 가서 뜨끈하게 물놀이하고
저녁에는 다시 에버랜드에서 야간 퍼레이드랑 불꽃 쇼까지…!
아 코스 다 나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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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와 별도로 캐러비안 베이는 연말연시, 겨울 방학 등을 맞아
개인 이용객 모두에게 방문 당일 오후 4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이용 기회를 선물하는
1+1 이벤트를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뜨끈한 스파도하고 놀이동산도 즐기고 아주 갓성비 하루 놀러가기 가능해 보인다!
그럼 영혼을 담은 광고는 여기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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