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스쿨존 야간 제한 속도 완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3년 10월 31일

"망한 과제를 자랑한다?"

카이스트 실패주간🗓️

이미지 출처 :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인스타그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여러 번 도전하고 실패한 경험을 바탕삼아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혹시 성공이 뒤따르지 않는 실패 그 자체로도 의미 있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나요?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카이스트 대전본원 캠퍼스는 '실패주간'을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괴짜 교수'라 불리는 이광형 총장이 세운 '카이스트 실패연구소'가 실패를 주제로 시도하는 첫 행사이기도 하죠.

이번 행사에서는 실패의 순간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고, 학생들의 망한 과제를 자랑하는 대회를 열기도 해요. 마지막 날에는 심리학 관련 교수들이 참여해 실패를 성공적으로 다루는 방법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에요. 이 행사를 기획한 카이스트 실패연구소장 조성호 교수는 자신 또한 연구 과정에서 밥 먹듯이 실패해 실패에 무딜 정도라며 다른 대학 또는 한국 사회 전체에서도 실패를 용인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어요.

by 에디터 유비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하는

어른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초등학교에 갓 입학해서 모든 것이 어리둥절하고, 또 무섭기도 했던 1학년 시절이 기억나시나요? 지금은 내 키만한 정글짐이 그때는 정말 높아보였고, 또 6학년 선배들은 얼마나 어른처럼 보였는지 몰라요. 그래서 아마 초중고등학교 생활을 통틀어서 가장 서틀고, 어설픈 시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웃으며 학교를 다녔던 때이기도 한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 <우리는 모두 1학년이었다>에 나오는 아이들도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요.

이 책의 저자인 '김성효' 선생님은 현직 교감 선생님이자 작가이신데요. "아이들은 아무 조건 없이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프롤로그 속 말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관찰해 책에 담아내셨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그리고 그런 교육을 만들기 위한 '어른들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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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잼 인터뷰] "교사는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나는 직업이니까, 말하기 연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 초등학교 교감/작가 김성효 ①

by 에디터 나우

어린 시절에

음악의 세계를🎼

접해보는 것이 좋은 이유

이미지 출처 : 유튜브 '별담소' <아무리 봐도 음치인 내 친구, 음악지능이 높다는데 도대체 왜 그런걸까?>

여러분은 음악지능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처음 듣는 말이라도 무슨 의미인지 대략 알 것 같은 ‘음악지능’은 말 그대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능력을 뜻하는데요. 세부적으로는 음이나 소리를 잘 알아듣고 구분하는 음악 지각력, 음을 잘 기억하는 음악 기억력, 같은 음악이라도 더 유려하게 표현하는 능력인 음악 표현력, 그리고 음악을 창조하거나 해석하는 음악 창작력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음악지능은 언어와 관련이 깊다고 하는데요. 같은 말이라도 음악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부드럽고 편안하게 어조나 억양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음악지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by 에디터 온음

스쿨존🏫

야간 제한 속도 완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미지 출처 : 스쿨잼 '소소마켓' <스쿨존 야간 제한 속도 완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부분의 초등학교 주변은 스쿨존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스쿨존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스쿨존에서는 시속 30km 이내로 서행해야 해요. 스쿨존의 속도 제한은 밤에도 최대한의 안전 운전을 보장하는 좋은 기능을 하지만, 비효율적이라는 의견도 있어요. 밤~새벽 시간에는 스쿨존에 아이들이 거의 다니지 않으니까요.

스쿨잼에서 진행한 '스쿨존, 야간 제한 속도 완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야간 속도 제한 완화에 대해 응답자의 62.1%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시간대별로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차량 흐름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였어요. 반면, 탄력적 속도 제한이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점, 야간 시간에 활동하는 교통 약자가 있다는 점 등의 반대 의견도 있었어요.

by 에디터 단비

아이들의 경제교육,

부자 되기가

목표이신가요?💰

이미지 출처 : 매일경제신문사 제공

(광고) 아이들에게 경제는 어떤 존재일까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경제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어요. 생각해보면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다 경제와 연관이 있는데, 아이들은 왜 경제를 낯설어 하는 걸까요. 어른들이 가르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요즘은 경제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인식이 좋아지긴 했지만, 경제교육의 방향성이 아쉬울 때도 많은데요. 경제교육의 목표가 결국은 ‘부자 만들기’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부자 되는 것도 물론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아이들의 경제교육 지향점은 ‘경제적으로 홀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by 에디터 온음

‘세금 내는 아이들’ 옥효진 선생님이 엄선한 경제용어로 구성된

<초등 경제용어 일력 365> 증정 이벤트

📅 이벤트 기간 : 10. 23(월) ~ 11.5(일)

👆🏻 참여방법 :

STEP 1. 여기에 도서를 읽고 싶은 이유,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기

STEP 2. 선물 증정을 위해 폼에 개인정보 입력하기

쓰레기 줍고,

선물도 줍줍하는

플로깅 캠페인🚮

이미지 출처 : 국립공원공단 인스타그램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의미하느 신조어 '플로깅(plogging)'. 우리나라에선 '줍깅'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처음엔 개인의 활동에 그치는 정도였지만, 요즘은 캠페인 또는 회사 워크숍 프로그램으로도 활용할 만큼 대중화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어요. 저도 플로깅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니, 국립공원공단이 다양한 곳과 협업을 통해 플로깅 프로그램을 운영하더라고요.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하고 거기다 선물까지 받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릴게요!

① "용기내 바나나" 스미후루 플로깅 챌린지
도봉산에서 10월 28일부터 3주간 주말마다 진행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이에요. 도봉산 국립공원에 방문해서 제공된 플로깅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오면 '스위트마운틴 바나나'를 증정한답니다.

② Fores:T(포레스티) 캠페인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캠페인이에요.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데요. 국립공원에서 다회용기 사용하기 또는 쓰레기 되가져가기(플로깅 포함)를 실천하고 참여하면, 추쳠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텀블러를 증정한다고 해요.

by 에디터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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