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을 #빌리아일리쉬 #lunch #투니버스 #만화OST MUSIC LETTER GROOV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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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28
이런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 5월 다섯째주 음악 소식
💌 뭐가 됐든 행복하면 됐지
😎 빌리아일리시가 말아주는 LUNCH
🎧내일 놀토니까 구몬 미루고 투니버스 정주행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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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LY MUSIC ISSUE
에디터, 멍자국🐾
600년 전 세종대왕이 작곡한 곡 🎼
AI 기술이 600년 전 세종대왕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날이 왔습니다. 국립국악원에서 현재까지 악보로만 전해지는 옛 음악을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세종대왕이 작곡했던 ‘치하평’, ‘취풍연’, ‘여민락’을 발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악보로만 남겨진 다수의 고려, 조선시대 음악을 복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학교 축제도 웨이팅 🤚
젊음의 대학교 축제 시즌입니다. 축제의 꽃인 공연 라인업에 재학생을 물론 일반인들도 반갑기는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광주시에 소재한 조선대학교에 뉴진스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공연 11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웨이팅을 시작했으니 말이에요. 재학생 줄도, 일반인 입장 줄도 각각 1,000명 이상씩 줄을 섰다고 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뮤지컬을 만나는 방법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에서 폐막작과 초청작 티켓을 오픈했습니다. 공동 폐막작으로 미국 ‘싱잉 인 더 레인’과 중국 ‘비천’이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며, 창작뮤지컬 ‘미링싱크, 어느 사기꾼의 이야기’, ‘애프터 라이크’, 그리고 일본의 2.5차원 뮤지컬 ‘진격의 거인-더 뮤지컬’ 한국 초연까지 다양한 작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판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
경기 파주출판도시에서 9월에 한국판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난타’의 제작자이자 2018 평창동계 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하고 이번 페스티벌까지 맡은 송승환 총감독이 “책은 모든 예술 콘텐츠의 원천”이라며 이번 축제의 정체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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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ESSAY
뭐가 됐든 행복하면 됐지 내가 가장 되고 싶은 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글쓴이, 멍자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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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와 숏폼을 휩쓴 어마어마한 래퍼가 있습니다. 바로 ‘2학년 차노을 차미반의 친구’, 차노을 군인데요. 초등학교 자기소개용으로 만든 ‘HAPPY’ 뮤직비디오가 유명세를 치르며, 유튜버들이 해당 곡에 자기소개를 개사해 넣어 패러디하는 게 유행이 됐습니다. 이 영상을 기획한 차노을 군의 아버지 차성진 씨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선한 영향력도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그럼 노을 군의 ‘HAPPY’ 한 번 감상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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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prod.hedyy) _ 차노을 | 랩 뮤직비디오 ⓒ노을이의 작업실
똥땅똥땅 귀여운 멜로디와 노을 군의 또박또박한 랩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합니다. 특히 어른들이 자꾸 “물어봐”라는 가사에서 “물어봐”가 아이 발음으로 “무더바”처럼 들리는 것도 킬링 포인트인 것 같아요.
사실 사람들이 이 영상에 푹 빠진 이유는 멍자국🐾 생각에, ‘우리가 왜 이 세상에 살려고 했는지를 알게 해줘서’인 것 같아요. 가사를 보면 노을 군이 되고 싶은 게 이것저것 많지만 결국 진짜 되고 싶은 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이런저런 소속과 책임을 짊어지고 아등바등 사는 동안, 정말 뭘 하고 싶은지, 뭐가 되고 싶은지 생각해 볼 여유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노을 군이 ‘뭐가 됐든 상관없으니,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된다’며 어른을 위로해 주는 느낌이었달까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가사로 개사하면서도, 마지막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은 바꾸지 않고 그대로 부르는 것이 아닐지요. 멍자국🐾도 구독자님이 무슨 일을 하든, 어느 자리에 있든 ‘결국 행복한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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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UV U, AND U?
빌리 아일리시가 말아주는 LUNCH
에디터,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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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e Eilish 'LUNCH' MV ㅣ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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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식 최연소 🏆본상 4관왕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2관왕 가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3년 만에 정규 3집으로 컴백했어요. 이번 앨범의 특징은 첫 번째 곡부터 열 번째 곡까지 하나처럼 이어지도록 작업한 웰 메이드 앨범이라는 점인데요. 유니버셜뮤직은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다면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특별한 청각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어요.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도 빌리의 오랜 프로듀서이자 친오빠인 피어니스와 공동작업으로 이뤄졌는데요. 이번 3집 < HIT ME HARD AND SOFT>에서는 본인의 우울함, 성 정체성 등을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내며 빌리만의 솔직한 매력을 앨범에 옮겨놨답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 디제이 세트 무대서 선공개한 세 곡을 포함한 총 열 곡이 담겼는데요. 감각적인 가사와 중후한 🎶중저음이 어우러진 ‘런치’와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영감 받은 ‘치히로(CHIHIRO)’, 그리고 ‘라무르 드 마 비(L’AMOUR DE MA VIE)’ 등 감각적인 사운드로 대중과 평론가들을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비트 천재 빌리의 신곡 'LUNCH' 보러 가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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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PLAYLIST
에디터, 단단🐞
'꼬마마법사 레미', '신의 괴도 잔느', '카드캡터 체리'를 보며 평화를 수호하고 악을 타개하는 상상을 하던 어린이가, 매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인류애를 상실하고 지구멸망을 도모하는 어엿한 어른으로 자랐습니다.🧐
'추억의 만화 OST'를 주제로 플레이리스트를 고르고 찾아듣던 단단🐞은 왠지 모르게 기분이 울적해졌어요. 만화 속 주제곡은 밝고 신나고, 희망찬 노래들뿐인데 왜 이렇게 슬픈 감정이 드는 걸까요?
어렸을 때는 이해도 못 하고 그저 흥얼거렸던 노래인데 어른이 돼서 다시 듣는 노래가 제 마음을 크게 동요시키더라구요. 지금의 나는 불안과 걱정, 고민들로 가득 차있는데, 이 노래를 부르던 20년 전의 내가 지녔던 순수함 같은 게 그립기도 하고, 어른이 되며 자연스럽게 잃어버린 것들과 잊고 지냈던 것들도 함께 떠올랐어요. 또 어릴 적 내가 기대했던 어른의 모습은 무엇이었나. 그리고 나는 지금 그런 어른에 근접한가? 등 여러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졌답니다.🤧
사실 그토록 바랬던 '뭐든 할 수 있는' 어른에겐 책임과 부담이 따른다는 것. '어엿한 어른'도 사실 두렵고 불안정한 존재라는 걸 어른이 된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준비되지 못한 채 어른이 되고만 '어린이'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네요. 투니버스 만화 속 소년만화 캐릭터처럼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굴하지 않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는 멋진 어른이 되길 바라며..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끝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디지몬 어드벤처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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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루토 ㅣ 활주 - 버즈 2. 오란고교 사교클럽 ㅣ 질주 - 이도형 3. 이누야사 ㅣ Every Heart - BoA 4. 달빛천사 ㅣ Love Chronicle-이용신 |
5. 미소의 세상 ㅣ 너에게만 - 윤공주 6. 그남자 그여자 ㅣ 야야야 - BK project 7. 슈퍼갤즈 ㅣ 그녀석 - Dicot (일본어 ver.) 8. 디지몬어드벤처 ㅣ Butterfly - 전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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