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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를 위해
군부대에 조기를 게양한 육군
 
간도특설대 복무 경력으로 법률 상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된 백선엽 씨에 대해 육군이 육군장을 엄수하고 예하 부대에 조기를 게양했습니다. 국방부장관 등 각계 인사의 조문도 이어졌고, 논란 끝에 백 씨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습니다. 친일파의 국립묘지 파묘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해병대 마린온 추락 사고 2주기,
노동환 중령 부친 추모사
 
지난 717, 해병대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추락 사고 2주기로 해병 1사단에서 추모식이 엄수되었습니다. 이 날 노동환 중령 부친 등 순직자 유족은 사고 발생 후 2년이 지났지만 사건의 진상과 책임이 여전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 알권리 위에 군림하는
국회와 사법부
 
군인권센터는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록 중 본 센터의 활동을 폄훼하는 내용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신청했으나 국회는 비공개했습니다. 이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디지털정보위원회와 함께 행정소송을 진행하였지만 패소하였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국회법 제54조의2 1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트랜스젠더 군인 변희수,
복직을 위한 행정소송 시작!
 
트랜스젠더 군인 변희수가 육군본부 인사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복직이 거부되었습니다. 이에 공동대책위원회와 변호인단은 지난 811, 대전지방법원에 복직을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현재 2,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변 하사 복직을 위한 행정소송 탄원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세요!

[오마이뉴스 연재 기사] 
"박찬주 대장의 갑질은 정말 무죄인가... 기막힌 반전."
- 김형남 사무국장

박찬주 대장의 부인의 공관병 갑질 재판에서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박 대장은 사필귀정이며, 군인권센터가 박 대장 부부를 모함한 것이라 주장하며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위원장이 되었는데요. 정말 갑질을 안해서 무죄를 선고 받은 것일까요? 판결의 진상을 취재했습니다.
[오마이뉴스 연재 기사] 
"육사와 골프장이 운명공동체? 예비역 장성들의 어이없는 집착"
- 김형남 사무국장

최근 정부가 부동산 대책으로 태릉 체력단련장(군 골프장)을 택지로 개발하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가 대대적인 반대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린벨트 택지 개발에 대한 가치 판단과는 별개로 군 부대 개발에 대한 성우회의 이중 잣대를 역사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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