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올듯 하면서 아직 쌀쌀한 한 주였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는데, 여려분은 봄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2월이 끝나고 3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도 활기찬 한 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금주의 물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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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배송 넘어 30분·1시간 배송시대 연다…도심엔 소형물류센터

정부가 2026년 로봇 배송, 2027년에는 드론 배송 상용화를 추진한다. 새벽배송을 넘어 30분·1시간 배송 시대를 열기 위해 도심 내에는 소형물류센터(MFC·Micro Fulfillment Center) 입지를 허용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스마트물류 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 UAM 퓨처팀, '2023 드론쇼'서 미래 항공교통 청사진 제시

드론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 '2023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3)'가 23일 개막했다. 전시회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국토교토부 △부산광역시 등 주최와 벡스코·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 주관으로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올해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드론이 구현할 산업간 융복합 사례를 집중 소개됐다.

# 올 호실적 예고한 ‘CJ대한통운·한진’… 글로벌 물류 강화 승부

지난해 국내 택배업계 '빅2'가 이커머스 신규 고객 유치 등에 힘입어 나란히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올해는 이커머스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택배 물동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업체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택배업체들의 호실적 배경으로는 택배·이커머스 사업의 신규 고객 유치,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이 꼽힌다. 국내에서 새로운 고객사를 확보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해 수익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사업 확대도 영향을 미쳤다. 현재 CJ대한통운은 미국, 인도, 베트남 등 35개국 113개 법인을 통해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해 해외 인수사 중심으로 수익구조를 안정화하고 전략국가에 영업을 확대했다.

# CJ대한통운, 유럽 물류시장 공략…‘요충지’ 폴란드 사무소 개설

CJ대한통운은 유럽 물류 시장 공략을 위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폴란드를 유럽의 새로운 전략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 36개국 249개 거점 기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 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은 물론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 부문장은 “최근 미국, 인도, 베트남 등 전략 국가를 중심으로 물류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폴란드 진출은 미래 물류 산업군인 방산, 전기차 배터리 등 신물류 영토 확장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고 말했다.

# 택배 추가 배송비만 760억원 더 낸 제주도 소비자들

제주도는 2022년 제주도민들이 부담한 택배 추가배송비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추가 배송비는 기본 배송비와 별도로 섬 지역에 물리는 비용을 말한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권역 평균 추가 배송비는 주문 1건당 2160원으로, 2021년 2091원보다 69원 상승했다. 내륙권과의 총배송비(기본 배송비에 추가 배송비를 더한 것) 격차는 6.1배였다. 제주권의 평균 총배송비는 지난해 평균 2582원이었으나 내륙권 평균 총배송비는 422원에 불과했다. 제주도민들은 추가 배송비로만 지난해 약 760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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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돈 쏟아붓고도 세계 최저 깼다" 외신도 놀란 숫자 '0.78'

한국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이 0.78명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주요 외신들도 비중있게 다뤘다. 외신들은 한국의 저출산 원인으로 길고 힘든 근로 문화, 높은 집값과 생활비·교육비 부담, 그에 반해 정체된 임금과 결혼관 변화 등을 꼽았다.

# “단톡방 몰래 나가고 싶어요”…카톡 ‘조용히 나가기’ 법안 발의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님이 나갔습니다’라는 문구 없이 조용히 나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조용히 나가기’ 법안이 발의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카카오톡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대화 참여를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3인 이상의 이용자 간 실시간 대화를 매개하는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대화 참여를 종료할 수 있게 기술적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 “현대차가 해주겠죠”… 전기차 충전기 확대 손 놓은 수입차

수입차 업계가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도 충전기 확대 등 인프라 구축에는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를 팔아 돈을 벌어가면서도 인프라 구축은 정부나 국산차 업체에 떠넘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보조금은 충전인프라, 혁신기술, 보급목표이행 등으로 구성된 ‘인센티브’와 주행거리 등을 따지는 ‘성능보조금’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인센티브는 충전인프라 20만원, 보급목표이행 140만원, 혁신기술 20만원으로 총 180만원의 보조금이 책정돼 있다. 환경 당국이 제시한 일정 기준을 달성하면 18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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