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십니까? 올 한 해 동안 저희 저널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널 <교육 제4의 길> 제301호는 2025년 마무리를 앞두고 우리 교육의 고질적 문제(경쟁, 불평등)를 성찰하는 칼럼들을 별도로 묶어 내보냅니다: (1) 경쟁교육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며 교육의 변화를 소망하는 칼럼, (2) 불평등에 대한 직시를 통해 형평성 교육의 실천을 강조하는 칼럼, (3) 혐오와 피상성을 극복하기 위해 생태적 관점에서 교육의 근본적 전환을 주장하는 칼럼. 교육시평으로는 고교학점제의 실패가 한국 교육정책의 전형적인 속성에서 비롯됐다고 비판하며 이를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길 바라는 칼럼이 있습니다. 연재에서는 한국전쟁의 교육적 영향을 국가의 교육정책과 민의 교육행위라는 두 맥락에서 고찰합니다. 교육논변에는 (1) 현장체험학습의 존폐 위기가 누구의 책임인지를 묻는 글, (2) 사회정서교육의 선행조건으로 교사를 위한 마음건강 지원을 강조하는 글, (3)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의 현황을 살피는 글이 담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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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한국 교육 성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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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경쟁 문화는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이 아니며 그 뿌리는 생각보다 깊고 넓습니다. 벼농사 체제, 신분제도, 과거제 등 경쟁교육의 역사적 배경을 더듬어보며, 올바른 방향으로의 변화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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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을 정확히 직시하는 것에서 형평성 교육은 시작됩니다. 이 글은 불평등을 만드는 여러 체제적 요인들을 확인하고, 교실에서 시작하는 형평성 교육의 실천 전략과 교육자의 새로운 역할을 살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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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지혜로운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생태계 전체의 상생으로 교육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 사회를 근본적으로 해체하고 있는 혐오와 피상적인 문제의식이라는 치명적인 병폐를 극복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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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의 실패를 단순히 하나의 실패 사례로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 실패를 인정하고 제도를 정리해 나가되, 고교학점제의 실패는 한국 교육정책의 전형적인(고질적인) 속성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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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 주요 논제나 이슈를 깊고 면밀하게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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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철의 한국현대교육사(7)]
1945년 해방에서부터 1995년 5.31 교육개혁에 이르는 한국 현대 교육의 반세기 역사를 들여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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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교육적 영향에 대한 논의는 전쟁이 결과적으로 초래한 정치, 사회, 문화적 변화가 지니는 교육적 의미를 포착하는 차원으로 확대되어야 하며, 이는 국가의 교육정책, 그리고 민의 교육행위라는 두 맥락에서 고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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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논변 : : 공정한 교육을 지향하는 다양한 색깔의 평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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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도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학생 사망 사고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최근 있었습니다. 이번 판결로 인해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교육계 전반에는 어떤 파장이 생길지 면밀히 살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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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교육의 성공적 실천과 안착을 위해서는 교사부터 마음건강 리터러시 역량을 갖춰야 합니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사회정서교육을 위해 교사를 위한 마음건강 지원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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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지역아동센터 현황을 돌아보면서 저출생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아동센터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역설합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삶의 기회를 허락해 준 우리 사회에게도 감사함을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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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널 「교육 제4의 길」은 우리 사회 교육담론을 바로 세우고자 합니다. 진부한 패러다임을 깨고, 새로운 시각과 통찰로 교육의 문제부터 바르게 정의하며 교육의 정의 구현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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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메일은 <교육을바꾸는사람들>이 발송하는 온라인 교육저널로, 차기 저널은 2026년 1월 8일(목)에 발송됩니다. 차주에는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재발송 서비스를 합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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