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Method
디자인을 즉시 개선해 줄 짤막 팁 6가지
👀 효정's 큐레이팅 멘트
여러분은 디자인의 퀄리티를 UP!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아티클은 아주 작은 시도만으로도 디자인을 한층 더 정돈해줄 수 있는 짤막 팁 6가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완성을 했는데 "이거야!'샆은 생각은 영 들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의 아티클을 추천드려요! 짤막 팁 6가지 모두 간단하면서도 디자인 시 지켜야 하는, 혹은 지켜주면 좋을 부분들 입니다. 자, 그럼 오늘 아티클도 읽어볼까요?

실용적인데다 접근성까지 고려된 멋진 UI를 만들때, 아주 적은 노력만으로도 여러분의 디자인을 개선할 수 있다. 이번 편에서는, 적은 노력으로 쉽게 적용함으로써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는 UI/UX 짧막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더 많은 UI/UX 짤막 팁을 원한다면? 여기, 여기, 여기에서 내 이전 기사들을 확인해보길.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1.디자인 요소들에 일관성을 유지하라

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라, 늘 어떤 제품이든 익숙한 방식으로 다가오길 기대한다. 즉, 웹사이트 또는 앱을 탐색할 때 사람들은 일관성을 기대하며, 이는 작업자로서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디자인 원칙이라 할 수 있다. 이때 고려해야 할 요소로는 레이아웃이나 아이콘, 색상 및 버튼을 몇 가지 예를 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을 가지는 것. 즉 사용자의 혼란을 줄여 경험을 개선시키는 것이다.



2. 여백을 아낌없이 활용하라

여백. *네거티브 스페이스 (참고: 쉽게 이야기하면, 요소들에 의해 둘러쌓여 생기는 공간입니다) 똑같은 제목, 다른 느낌. 첨언하자면, 여백을 사용할 땐 아낌 없이, 단 적당하게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백을 활용하는 것은 디자인을 개선하는 데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로, 탁 트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3. 첫 번째 단락을 디자인해 사용자를 끌어들여라

블로그나 기사와 같이 긴 형식의 컨텐츠를 작업하는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용 만큼이나 첫 번째 오프닝 단락의 디자인도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문과는 다른 글꼴 크기나 높이, 무게 혹은 색상과 같은 조건들을 간단하게 수정하는 것 만으로도 더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다.



4. 독자를 위해 짧은 문단으로 디자인하라

긴 형식의 실용적인 컨텐츠를 작업할 경우, 단락들을 짧고 간결하게 유지하도록 신경써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능한 빨리 정보를 습득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가능한 모든 곳에 짧고 명확한 단락으로 표현하는 것은 사용자가 정보를 읽고 더 잘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5. 색상 팔레트를 정해 디자인에 통일성을 부여하자

보다 전문적으로 느껴지는 UI를 만들고 싶다면? 활용할 색상 팔레트를 정의하자. 지나치게 다양한 색상을 고르는 등 여러분의 디자인에 너무 많은 색상을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처음 색상을 정의할 때부터 강한 주요 색상 위주로 팔레트를 만들고 이를 유지한다면, 여러분의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혼란스럽지 않은,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정리될 것이다. 



6. 8pt 그리드 시스템을 사용할 때 아이콘을 일관되게 배치하라

8pt 그리드 시스템으로 아이콘을 작업할 때, 대부분의 경우에 8의 배수의 규격 (예: 16x16, 24x24, 32x32 등) 안에서 디자인된 아이콘들이 가장 잘 만들어진 아이콘 세트라는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아이콘을 8pt 그리드 규격에 맞춰 수정하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할 경우 디자인 시 보다 일관된 아이콘을 배치할 수 있다.

여러분들이 이 짤막 팁을 통해, 디자인에 있어 이 작은 수정만으로도 얼마나 작업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느꼈기를 바란다.



저자 : Marc Andrew
번역자 : 노효정
검수자 : 양혜윤 (Linkedi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링크 공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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