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에 존재한 블랙리스트

화물운송 플랫폼 센디가 전하는 센드위치 열일곱번째

📦택배 파업으로 떠들썩했던 작년 한 해를 기억하시나요? 택배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었죠😥 하지만 최근에도 쿠팡의 택배 노동자가 과로사로 사망을 하고, 마켓컬리의 일용직 노동자 블랙리스트가 논란이 되고 있어요. 이커머스 시장이 커짐에도 관련 종사자의 노동환경 개선은 아직도 먼 이야기 같은데요, 성장하는 이커머스 기업들은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주춤한 경제 속에서 급성장한 운송업계의 소식, 센디가 전달해 드려요🧏‍♀️

또? 쿠팡 직원의

과로사 사망😥

상장을 앞둔 쿠팡이 또다시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논란에 휩싸였어요💦 쿠팡은 사망 당시 고인이 7일간의 휴가 중인 상태였으며, 근무시간을 근거로 과로사가 아니라는 점을 주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노조 측은 고인이 1년 내내 밤 9시부터 아침 6시까지 🌞새벽에만 근무를 했기 때문에 결코 낮은 근무 강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요, 쿠팡에서 최근 1년 동안 숨진 직원은 모두 7명이에요. 💎기업가치가 56조 원으로 평가받는 쿠팡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이 반드시 필요해요.

마켓컬리에 존재한

블랙리스트👥

마켓컬리가 일용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왔다는 사실이 알려졌어요. 부당한 방법으로 노동자들을 관리해온 것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데요, 마켓컬리는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지시한 적이 없으며 근태가 불량한 노동자를 거르기 위한 리스트일 뿐이라고 해요. 하지만 사업장 내 노동환경에 문제를 제기하자 보복성 해고를 당했다는 노동자들의 주장이 있어 문제가 커지고 있어요😨

최근 노동환경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마켓컬리의 이러한 행위는 소비자들에게 반감을 사고 있어요. 마켓컬리 측은 블랙리스트 운용이 사실이어도 위법 행위는 아니라는 입장인데요, 블랙 처리로 노동자에게 일방적 징계를 가하는 행위는 직장 내 괴롭힘과도 연관이 되는 문제라고 해요😥 마켓컬리는 노동자들의 취업을 방해한 것으로 판단,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노동부에 고발을 당한 상황이에요.

마켓컬리와 쿠팡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만큼 노동자들의 권리에도 앞장서야 할 텐데요, 해당 기업들이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가 주목됩니다. 택배 파업을 시작으로 업계에 변화가 시작된 만큼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이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큰 힘이 될 거예요!👊

명품부터 야구단까지

뭐든지 SSG🛒

지난 3월 8일부터 SSG가 💝럭셔리 페어 프로모션을 실시했어요. 일주일 간 명품을 비롯한 면세품, 해외 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예요. 최근 MZ세대의 명품 구매가 증가한 만큼 SSG는 2030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명품 구매를 이커머스에 진출시키면서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한다면 매출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SSG를 소유한 신세계그룹은 최근 야구단을 인수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SSG 랜더스입니다. 신세계는 야구단명에 SSG를 넣음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인데요, 야구단의 시너지를 통해 SSG를 뉴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정용진 부회장은 "지금까지 신세계그룹의 성장을 백화점과 이마트가 담당해 왔다면 앞으로의 성장은 SSG 닷컴이 이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아직까지 SSG의 시장 점유율은 한 자릿수이지만, 커머스와 야구 콘텐츠의 결합으로 SSG는 다양한 고객을 사로잡아 점유율을 높여나갈 거예요😊

💙 용달이 필요한 순간, 센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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