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내일인 수요일, 드디어 AWS Summit 2023이 코엑스에서 양일간(05.03~05.04) 개최됩니다!
클루닉스도 부스로 참여하여 고객분들을 직접 만나뵐 예정이에요.😆
지난 2주간 구독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는데요.
현장에서도 고객분들과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보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어요.
어떤 이벤트들이 있는지, 아래 배너를 통해 미리 알아보세요!🍀

그럼 일주일간 클라우드/HPC,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업계에 무슨 소식이 있었는지, 클루닉스 소식과 함께 살펴볼게요!🙌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SW도 이제는 클라우드... 2026년까지 SaaS 기업 1만개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소프트웨어(SW) 진흥 전략에 따르면, 2026년까지 국내 SaaS 기업을 1만개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국내 SW 기업 전반이 SaaS 기업으로 독려한다는 내용이라고 해요. 목적은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 및 해외 진출인데요.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SW 기업이 오픈소스 생태계에 적극 참여하는 것에 비해 한국은 아직 단순 활용하는 데 그치는 상황이라며, 국가 SW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오픈소스 생태계에 참여토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어요.
잘 나가던 삼성SDS 1분기 급제동... 클라우드·HPC만 날았다✨
 삼성SDS가 가팔랐던 실적 성장세에 급제동이 걸렸어요. 반면 클라우드 사업만 날았다고 하는데요. 크랄우드와 고성능 컴퓨팅(HPC) 기반 서비스 매출이 증가하면서 분기 매출 최초로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해요. 클라우드 사업만 자세히 알아보자면, 클라우드 서비스(CSP)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어요. 기업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가 증가 추세에 동탄 데이터센터 가동으로 HPC 매출이 본격화됐기 때문이에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사업 성장세도 주목되는 가운데, 시스템통합(SI)사업은 경기침체에 따른 고객의 IT 투자 축소 영향을 비껴가지 못했다고 해요. 
클라우드 빅3, AI 폭풍 속 실적은 어땠나😶
 지난 25일과 27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클라우드, AWS 등 퍼블릭 클라우드 3사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됐어요. 3사 모두 클라우드 부문에서 성장세를 유지했고, 월가 전망치를 상회한 성적표를 내보였는데요. 구글클라우드는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하며 축하를 받았어요. AWS는 모기업 아마존의 영업이익을 상당부분 떠받치는 역할을 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에게 클라우드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경쟁사 싹 자른다... 1위 알리바바 '반값 클라우드' 내놨다😮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경쟁이 격해지자, 업계 1위인 알리바바 그룹이 가격을 최대 50% 낮췄어요. 이러한 움직임은 상장(IPO)을 염두에 둔 것으로 평가되는데요. 알리바바는 지난달 말 여러 사업부로 이뤄졌던 그룹을 6개 계열사로 분리하고, 각 계열사가 별도 IPO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어요. 중국 차이신은 "클라우드 기업의 가치 평가는 매출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알리바바가 가격 인하를 통해 새 고객사를 유치하고 매출을 늘리려는 행보"라고 전했다고 해요.
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챗GPT 사용한 데이터 저작권 표시해야"... EU, 첫 AI 규제 추진🔥
 유럽연합(EU)이 챗GPT 등 인공지능(AI) 기업으로 하여금 시스템 작동에 사용된 원데이터의 저작권을 공개하게 하는 등 규제안을 추진해요. 법안이 최종 제정되면 AI와 관련한 광범위한 규제를 담은 첫 법률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법률안은 AI 도구를 위험도에 따라 최소(minimal)부터 제한(limited), 높음(high), 수용불가(unacceptable) 등의 등급으로 분류해요. 이러한 등급 분류에는 AI의 생체 감시, 잘못된 정보 유포, 차별적 언어 사용 등의 수준이 고려된다고 해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에지 AI 시장😶
 전 세계 GPU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2023년을 '에지 AI의 해'로 선언했어요. 경제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에지 AI가 자동화와 효율성을 추구하는 기업과 조직에는 확실한 투자처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에요. 특히 판매 촉진, 비용 절감, 고객만족도 증대, 운영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분야에서 에지 AI 도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해요.
우리가 인공지능에 올인한 이유, MS 부회장 인터뷰👥
 IT 업계의 세계적인 거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부회장 브래드 스미스가 KBS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브래드 스미스 부회장은 "2023년이 인공지능의 변곡점"이라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어요. 4년 후 인공지능 시장은 무려 5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중국 업체들도 개발중이던 인공지능을 서둘러 개발하고 있는데요. 클루닉스의 의장이자 하인텔 대표인 권대석 박사도 "언젠가는 인공지능 변호사, 의사들에 의존을 하게 될 텐데 그때는 전부 중국 인공지능이냐 미국 인공지능이냐 이렇게 돼버릴 것 같다"라고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