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타트업,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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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뉴스레터 미리보기 :

[창업이오] 린스타트업, 반대합니다?
[창업이오] 구글 검색에 도전하는 라이너 이야기
[컴업이오] 스타트업 축제, 올해 컴업 속 EO는?
[일잘이오] 뉴욕에서 새벽배송 시도했던 경험담
[취업이오] 한 스타트업에서 5년 넘게 일해보니
[이오서재] #케이스티파이 #토스UX #이력서조언

스타트업 끝판왕이 되자!

기업가를 위한 용기 충전🙌

(출처 : 최병익)

#프로덕트개발 #MVP #프레임워크

린스타트업,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많은 조직의 리더들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린(Lean) 스타트업을 도입합니다.

'변화가 빠르고 불확실한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는 제품을 출시 하기 전에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러니 빠르게 제품을 출시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나가자!'"

"하지만 개발을 하는 실무진 입장에서는 선뜻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개발자 노는 꼴을 못 봐서(!) 자꾸 일을 만드는 것 같은 쌔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린스타트업 방법론에서 대부분 실패하고요. 왜 그럴까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던 시절에는 앱이 별로 없었습니다. 정말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인스타그램이 있는데 굳이 다른 소셜미디어를 쓸 필요가 없고, 카카오톡이 있는데 다른 메신저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빨리 만든다고 성과가 나는 시대가 아닙니다."

"<린스타트업>을 쓴 에릭 리스는 예일대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했습니다. <Running Lean>을 쓴 애시 모리아도 전자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이들은 개발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개발이 가장 쉽고,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린 스타트업은 이런 배경에서 나왔습니다."

by. 에딧메이트 최병익 CEO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대표님, 린스타트업 반대합니다!ㅣ이오플래닛

#마인드셋 #프로덕트개발 #글로벌창업

린스타트업 정석을 보여준 라이너의 성장서사

"대학생 때 바로 창업을 하고 싶었어요. 사진 작가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2년간 서비스가 아무에게도 안 쓰이는 걸 보니 굉장히 마음이 아팠어요."

"꿈이 큰 것만으론 안 되겠구나, 열심히 사는 것만으론 안 되겠다, 사람들이 실제로 쓸 만한 무언가를 빨리 찾아서 만들지 못하면 인생이 빨리 끝나가겠구나 싶더라고요. 24살의 시간을 이렇게 쓰지 말자, 우리가 큰 임팩트를 내고 싶다면 한국에 한정지을 게 아니라 글로벌한 사업을 꼭 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수개월 제품 개발을 할 게 아니라 주 단위로 개발을 해야겠다고 봤어요. 브레인스토밍으로 아이디어 150개쯤 내고, 이 중 시장조사를 할 수 있는 걸 30개, 그 안에서 실제로 시도해볼 만한 아이템이 한 8개 정도 있다는 판단이 섰죠. 일주일에 앱을 하나씩 만들면 두 달 안에 검증해볼 수 있겠더라고요."

"3번째 시도한 앱이 라이너였어요. 하이라이팅 기능만 있었고, 심지어 읽는 페이지가 팡팡 튀어오르기도 했어요. 공동창업자가 '그래도 무언가 읽는 앱인데 이러면 안 되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일주일 안에 테스트가 돼야 한다고 봤어요. 내자마자 바로 하루당 수백 명의 유입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매주 앱 1개씩 만들다 보니 글로벌 1000만 앱이 탄생했다ㅣEO 유튜브

라이브부터 생생한 후기까지

스타트업 행사 현장 놓치지 마세요🙌

#벤처투자 #실리콘밸리 #커리어 #인사이트

위기의 스타트업씬에서도 '될놈될'이 있다면?

"투자를 부르는 대표적인 CEO의 자질은 크게 2가지다. 첫 번째 똑똑함이다. 여기서 말하는 똑똑한 CEO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을 개척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창업가들은 타이밍과 시장을 잘 포착해 피봇팅을 해서라도 어떻게든 성공하더라."

"두 번째는 돈과 사람을 끌어들이는 능력, 즉 인간적인 매력이다. 이러한 창업가들은 인간적인 매력과 인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간다."

"현재의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오히려 창업의지가 있는 신규 창업자에겐 좋은 타이밍이 될 수 있다. 오히려 테크 엔지니어를 확보하기에 더 좋은 시기일 수 있으며 불경기에 시작한 스타트업들의 실제 성공사례가 많음이 이를 뒷받침한다."

"하지만 스타트업에 조인하려는 분들은 그 회사가 추가펀딩 유치가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현재 VC들은 기존 투자기업 중 비즈니스모델이 탄탄하고 수익이 날 만한 스타트업을 추가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고 있다. 지금 스타트업에 입사한다면 이를 고려해봐야 한다."

*GFT벤처스 음재훈 대표의 인사이트가 궁금하다면?

👉️[컴업 2022] 실리콘밸리 VC가 들려주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 필승 전략

*스타트업 대축제 '컴업 2022'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DAY1 👉️퓨처플레이, GFT 벤처스, 소풍벤처스 토크 세션

#글로벌창업 #알림앱 #딜라이트룸 #성장서사

투자 없이 6000만 다운로드, 세계 1위 앱 만들기까지

"(알림앱으로) 사람들을 깨우는 것까지 저희가 잘 문제를 풀고 나서 사람들은 왜 이 시간에 일어나려고 할까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답은 결국 성공적인 아침을 위해서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면 개운한 아침, 성공적인 아침을 위해선 잘 자는 것 까지 커버를 해줘야겠다 해서 자는 것까지 영역을 늘리고 있어요. 자기 전에 입면을 좀 더 빠르 그렇게 하기 위해 또 잘 자기 위해 수면음악이 출시가 됐고 앞으로는 수면 분석 기능이라던가 이런 부분들도 추가되겠죠."

"작년 기준으로는 이제 130억 정도의 매출 그리고 60억 정도의 영업이익해서 평균적으로 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업 이래로 항상 흑자긴 했어요. 영업 이익률 역시 50% 이상 항상 유지했어요. 작년에는 특히 매출 증진이 많았던 해였는데, 다양한 제품 변화가 있었습니다."

*딜라이트룸의 성장서사가 궁금하다면?

👉️[컴업 2022] 투자 없이 세계 1위 알림앱을 만들다

*스타트업 대축제 '컴업 2022'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DAY2 👉️딜라이트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쓰리빌리언, DHP, 째깍악어, 서울로보틱스 토크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