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팝시레터 미리보기
      이달의 장편 | 영화에 대한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로저 코만의 세계><라스트 씬>
      이달의 단편 | 영화 속에서 영화를 꿈꾸는 사람들🎬
                            <루이스 자네티의 영화의 이해><비디오 킬 더 라디오스타><죽이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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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속 사회이슈를 깊이 나누고 싶은 단체 활동가
🤔 영화상영 후 프로그램 운영이 막막하신 분들
영화에 대한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 <로저 코만의 세계> <라스트 씬>

일을 계속 하다보면 자기가 하는 일 자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생각해보면 ‘영화를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는 것’ 자체를 말하는 영화가 의외로 적지 않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의 고전 명작으로 남아있는 <시네마 천국>은 ‘극장’에 관한 영화였고, 최근 화제가 된 일본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나 <썸머 필름을 타고!>가 ‘’영화‘를 만드는 것에 대한 영화였던 것처럼 말이죠.

 

이상과 현실은 다르듯이, 영화를 만들고 상영하는 것이 먼지게 보일지 몰라도 그것이 실제 직업이 된다면 쉽지 않은 현실과 부딪쳐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누군가는 영화를 만들고, 왜 어떤 이들은 찾아드는 관객이 많지 않아도 영화관을 지키려고 하는 것일까요. 2023년 1월 새해 첫 팝업시네마 장편 리스트는 영화에 대한 영화,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다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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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우여곡절
<고백할거야> <내일이 찾아오면> <집 밖은 위험해>

어느 영화 촬영 현장. 날이 갈수록 상황이 꼬여만 간다. 배우는 연락두절, 촬영 감독은 태업을 선언하고, 피디는 예산문제를 압박한다. 감독은 스트레스에 머리를 쥐어 뜯다가 문득 이 상황이 가장 영화적이라는 걸 깨닫는다. “유레카! 이걸 영화로 만들자. 풍자적이면서 아이러니한, 기가 막힌 블랙코미디가 나올 거 같은데...” 아마도 비슷한 상상을 했던 감독들이 무수히 많았던 것 같다. 페데리코 펠리니의 <8 1/2>(1963), 빔 벤더스의 <사물의 상태>(1982), 프랑소와 트뤼포의 <아메리카의 밤>(1973), 로버트 알트만의 <플레이어>(1992), <망각의 삶>(1995),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2017) 등 영화 제작과 촬영에 관한 영화들은 하나의 장르를 형성해도 될 만큼 오랜 계보를 잇고 있다. 그러니 이 소재 안에서 독창성을 나타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역으로 그런 전형성을 깨트리려 이리저리 변주하는 과정은 새로운 실험의 장이 되기도 한다. 영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영화를 이야기하는, 이번에 소개하는 세편의 단편에서 그런 실험이 던지는 질문들을 발견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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