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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5일 수요일

출근길 '쌀쌀'…일교차 큰 가을날씨


안녕하세요 새벽엔 구독자 여러분 수요일 새벽 다섯시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아침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상위 0.1% 세금이라더니... 개인 계좌 14%가 금투세 대상
재명세 부과 대상 계좌에서 자금 20조 빠져나갔다
간호사 비하한 의협 부회장... 시민단체에 고발당해
2024 단풍 지도
광기의 2000년대 부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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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었던 고 이대준 씨가 서해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지 4년이 지났지만, 당시 군통수권자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한 관련 부처 인사 중 그 누구도 책임을 지거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 사람은 없는 상태다. 앞서 감사원 감사를 통해 '사건 은폐 정황'이 드러난 만큼, 유족들과 여당은 문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직접 수사 촉구와 당시 정황을 소상히 밝혀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2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해킹 테스트에서 총 50건의 신규 취약점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테스트 과정이어서 망정이지 실제 해킹을 당했다면 공격자의 시스템 장악으로 중요 정보를 모두 털릴 뻔했다. 과학기술 컨트롤타워 산하기관이 이렇게 취약한데 다른 부처 기관들은 훨씬 심각할 가능성이 농후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수용'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요즘 정치권 일각에서 갑자기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 통일이란 말은 이야기하지 말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개인투자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400만 주식 투자자 살리는 금투세 폐지 촉구 건의서 전달식'에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금투세 도입을 해 놓고 유예하자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일종의 자폭 행위에 가깝다"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성장하려면 금투세는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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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음력 8월 23] 일진: 임진(壬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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