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서발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지리적으로 소외되고 자신들을 표현할 수단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이들을 일컬어 '서발턴'이라 합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이·삼중으로 배제당해 온 존재들, 반드시 복원되어야 할 이 존재들에게 귀 기울입니다. 먼저 만나는 이는 나치 독일이 운영한 최대 여성 수용소 '라벤스브뤼크'에서 성 강제노동에 동원된 피해자들입니다. 정용숙 교수가 독일 '라벤스브뤼크 기념관'을 방문해 과거 청산 '모범국'인 독일에서마저 외면당하고 있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어 웹진 <결>이 주목한 이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속 주인공 '옥분'입니다. 증언 기회, 곧 목소리를 얻으며 피해 '생존자'이자 '위안부' 역사의 '목격자'로서 존재를 드러내는 옥분을 통해 서발턴에게 '말하기'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촘촘히 분석했습니다.

나치 독일 여성 수용소 '라벤스브뤼크 기념관'을 가다

 '라벤스브뤼크 강제수용소 기념관'을 다녀온 정용숙 교수의 방문기

#국제사회 #사유 #소녀상

 

일본보다 체계적으로 '위안부' 시스템을 운영한 나치 독일. 유럽 최대의 여성 수용소였던 라벤스브뤼크는 성 강제노동 피해자들의 상흔을 안고 있는 역사적인 현장이다. 라벤스브뤼크 강제수용소 기념관은 그 피해와 상처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 '서발턴'의 말하기
이지은의 미디어 속 일본군'위안부' 깊이 읽기 <1부> 

#대중매체 #피해자증언 #말하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속 '위안부' 피해자 '옥분'은 범죄를 겪고 살아 돌아온 '생존자'로서 한 번, 그리고 돌아오지 못한 소녀들을 대신한 '목격자'로서 다시 한 번 증언한다. 두 겹의 증언의 사이에 놓인 섬세한 질문을 읽어본다.

최근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더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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