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왔니 현대 기술 안녕하세요. <겨울잠에서 깬> 도슨트 R입니다. 다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4일간의 휴식이 오랜만이라 낯설었지만 참 달더군요… 끊임없이 반복되는 초콜릿 오마카세와 같은 연휴가 지나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마냥 상쾌하지 않은 여러분의 수요일을 위해 온큐레이션의 뉴스레터를 보내드릴게요. 더불어 신선한 아침이 되길 바라는 저의 마음도 담아 보낼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
작년 중국의 한 물리학자의 발표가 세간의 주목을 받았어요. 두 눈을 믿기 어렵게도, 영화 <해리 포터> 속 투명 망토를 연상시키는 기술이 실현되었죠! 여러분은 투명 인간이 되는 옷을 구매하실 건가요? 오늘은 11km 구리 선으로 옷을 만드는 볼레백부터 투명 원단에 닿기 위해 힘쓰는 많은 기업까지! 투명 망토를 향한 인류의 도전을 지금 아티클로 만나보세요! |
|
|
취향의 깊이와 시선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패션 소셜 클럽, 오늘 <온사이트 클럽>에서 소개할 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디너리는 뷰티 업계에 만연한 기존 방식과 반대로 나아갑니다. 그들은 고객들이 보다 투명하게 알 권리를 추구하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으로 스킨케어의 민주화를 제안하고 있죠. 정보 과잉의 시대, 온사이트 클럽과 함께 차별화된 브랜드 인사이트를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
|
이전에 없던 옷의 파격
땅에 묻으면 완벽히 생분해되는 티셔츠와 용암에 버티는 재난 대비용 재킷까지. 파격적인 콘셉트와 그에 걸맞은 기술력으로 노벨상까지 받은 볼레백! 우주와 해저, 북극과 먼 미래까지 흥미로운 상황을 가정하는 그들은 언젠가 인류에게 필요한 옷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일상적인 디자인과 알고 보면 놀라운 볼레백의 비밀을 <온큐레이션> 저널에서 소개합니다! |
|
|
|
어느덧 봄의 기운이 완연한 2월의 중순! 성큼 찾아온 계절 변화가 반가운 한편, 겨울의 끝자락을 알리는 소식도 예고되었죠! 봄비와 여름 장마, 공기가 차가워지는 가을비까지. 생각해 보면 한국에는 참 많은 비가 내리는 것 같아요. 내 몸과 소지품을 뽀송하게 지켜 줄 패션 아이템, <온큐레이션>이 딱 열 가지만 꼽아보았습니다! |
|
|
밤의 찬가 2
이화
지인과의 술자리 중 흘러나온 음악에 모두가 집중했다. 우리는 예스러운 멜로디와 낯선 미성의 독특한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40년이 지나도 좋은 갓은 여전히 좋다고, 또 그 사실이 새삼 신기했다. |
|
|
콘텐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이 통찰력 있는 패션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
|
|
New Perspective, Different Story
온큐레이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