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을 하는 일잘러들의 참고서 오늘 보내드리는 레터는 2021년 10월 27일 발송했던 레터를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에버그린콘텐츠(언제 읽어도 가치 있는 콘텐츠)라는 의미로 EG 라는 말머리를 달아보았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느낀 점 중 하나! 주변에 성공한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곳에서 멋진 스타트업을 창업해 성공을 하거나, 아니면 빅테크 기업에 취업해 좋은 커리어를 쌓고 계시거나, 벤처캐피탈리스트로 명성을 쌓거나... 성공이란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만약에 인생을 하나의 여정이라고 보고, 성공을 목표의 종착지라고 생각한다면? 이 분들은 제가 보기에 틀림없이 성공하신 분들이에요.
그러나 이 분들이 한결 말씀하시는 이야기 중 하나! "쉽지 않았어!"😂남들이 무엇인가를 할 때 우리는 딱 두개만 알죠. "철수와 영희가 뭔가를 시작한대" "대박이야, 엄청난 성공을 거뒀대" 미디어에 종사하면서 반성하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해요. 우리는 성공과 실패는 기억을 해도, 이 분들의 여정은 잘 몰라요. 성공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길을 걸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성공의 길을 걷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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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핸스의 성공여정
- 안되는게 정상이야!
-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 아론 랠스턴의 이야기
- 한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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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핸스의 창업주 스콧 벨스키
비핸스의 성공여정
디자이너라면 아실 텐데요. 어도비에는 비핸스(Behance)라는 웹사이트가 있어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로 저작한 작품 등을 전시하고 검색할 수 있는 무료 사이트!💻즉 디자이너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올리고 공유하고 영감을 얻는 디자인계의 SNS! 비핸스를 만든 인물은 어도비의 CPO(최고제품책임자)인 스콧 벨스키인데요.
벨스키는 코넬대를 졸업하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뒤, 2005년 비핸스를 설립해 7년만에 어도비에 1억5000만달러에 매각한 성공한 인물! 이후 투자자로 변신해 우버, 핀터레스트 등에 초기 투자를 했어요. 하지만 그는 창업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해요. 읽고 들었던 내용을 대화체로 구성해 볼게요.😃 [1][2][3]
💬 잘나가던 골드만삭스를 때려 치고 왜 창업을 했나요.
🔊 음... 아무래도 금융하고는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학부 전공이 디자인이기도 했고요. 회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을 다니다 회사를 설립한 것이 비핸스였어요.
💬 투자를 전혀 받지 않고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이른바 부트스트래핑을 택했는데요. 훌륭한 배경을 갖고 있어서? 많은 VC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그 당시엔 전 제 운명을 스스로 통제하고 싶었어요. 두 번째는 사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었어요. 아마 당시 VC들한테 투자를 요청했더라고 해도 안 했을 것 같아요.
💬 투자를 안 받고도 급여를 줄 만큼 매출이 났나요.
🔊 허헙. 그럴리... 가요. 2년정도는 무급으로 살았어요. 골드만삭스에서 번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했어요. 당시에는 성공하기를 너무나 간절히 바랬고, 그래서 돈을 아끼려고 택시도 타지 않았어요.
💬 그러면? 돈은 언제부터 벌었나요.
🔊 프로덕트는 회사를 만들고 나서 6개월 뒤에 나왔어요. 사실 제가 종이로 그린 거죠. ㅎㅎ. 이렇게 이렇게 웹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고 이후 웹으로 만들었더니 몇몇 블로그에 소개 되더라고요. 그 후에 디자이너들이 웹으로 많이 찾아오셨어요. 이후에는 비핸스를 통해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팔리면서 유저들의 충성도가 올라갔어요. 그 후에 작은 유통 채널을 만들고, 페이지뷰를 측정해 광고 사업을 할 수 있었죠.
💬 그 이후에 자금난은 없었나보네요.
🔊 그렇진 않아요. 광고를 막 받기 시작할 무렵에 깨달았죠. 신규 사업에 투자를 마구 했더니, 남은 돈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을요. 게다가 2008년은 글로벌 금융위기였잖아요. 더 큰 문제는 사업을 확장하다보니 웹을 잘 못 구축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전체를 다시 코딩해야하는 사태가...
💬 그래도 늘 위기를 극복했는데요
🔊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어요. 리더는 항상 외로워요. 그래서 일부러 멘토를 찾아다녔던 것 같아요. 투자를 받기도 했고요. 하지만 모든 것을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부족하더라고요. 기업가는 항상 불확실에 직면하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때문에 머릿속은 늘 복잡해요. 두뇌의 용량은 한 업무에 딱 20%만 할당하는 것 같아요. 나머지 용량은 각각 다른 업무 생각들이 차 있죠.
💬 2012년에는 어도비에 회사를 파셔서 대박 나셨잖아요.
🔊 사실 미디어나 사람들은 매우 낭만주의자인 것 같아요. 매번 그 끝만 보니까요. 사실 사업에서 결론은 파산이나 IPO나 매각일텐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그 여정을 지나왔냐 예요. (오늘날 비핸스는 전 세계적으로 천만명이 넘는 디자이너들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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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작은 이렇죠?
"안되는게 정상이야!
중요한 건 긍정과 인내심!"
- 출발할 때는 "와우 드디어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작했어" 😁
- 좀 지나면 "어...이게 아닌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
- 더 지나면 "이러다 망하는 건가." 😂
- 더더 지나면 "오 그래도 뭔가 될 것 같아". 😊
- 이후 "나이스! 뭔가 될 것 같아." 😊
- 그 이후 "이런 이건 또 뭐지."😰
- 더 그 이후 "예스 되는 것 같아." 😀
- 더 이후 "안 되는 건가봐" 😱
우리가 아는 성공 스토리는 항상 일직선으로 보이지만, 현실은 이처럼 매우 울퉁불퉁하다는 것이 벨스키의 교훈.
들쭉날쭉한 인생에는 항상 저점과 고점을 오락가락하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저점과 고점을 끌어올려 성공에 도달한대요. 그래서 저점에서는 인내하고 버티는 방법을 익혀야하고, 고점에서는 고점을 끝까지 유지하려는 최적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벨스키의 생각. 시작은 항상 즐겁지만 곧 흥분은 가라앉고 현실의 연속이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끝까지 달릴 수 있는 지구력(인내심)과 그리고 긍정적 마인드야말로 성공을 향한 여정을 지탱해줄 수 있는 힘이에요. 어떤 일에 부딪힐 때 "젠장!"하고 외치는 것은 사실 지극히 정상! 왜? 지금은 저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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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진짜 여정은 이렇대요👆
때론 스스로 두뇌를 긍정적으로 세뇌시키는 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해요. 왜? 힘드니까요. 그래서 아주 작은 목표 달성에도 스스로를 축하! 축하! 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그래야 뇌가 긍정적인 힘을 얻어요. 아주 작은 고객을 유치할 때? 아니면 아주 작은 문제를 해결 할 때? "거봐! 우리는 할 수 있어"하는 긍정의 세레머니가 필요.
벨스키는 조직을 위해 몇 가지를 조언하기도 했는데요. 가장 위대한 기업가는 리스크 킬러로 잦은 실패 경로를 잘라낼 줄 알아야 하고, 성공을 잘게 쪼개 항상 마일스톤을 만들어 조직이 끝없이 목표를 달성하는 습관을 익히게 한다고 합니다. 효과가 있는 방법들은 매우 끝없이 기록하고 사용하는 습관도 중요! A/B테스트(두 집단을 상대로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우수한 결과를 채택하는 방식)은 단순히 디지털 마케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조직이 해야하는 이유.
벨스키는 집중의 힘을 믿어요. 일반적인 기업들이 처음 프로덕트를 만들 때는 단순하게 제작해 고객을 유치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자 기능들이 마구 추가되면서 복잡해지고 산만해져요. 그래서 누군가는 한쪽에서 기능을 보다 간편하게 만드는, 일종의 집중하는 작업을 꾸준할 필요. 이건 꼭 조직만을 위한 조언 같지는 않아요. 공부할 때도 그렇잖아요.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데, 이것저것 손만 대면서 결국에는 전부 다 못하는 것 말이죠.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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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이노베이션 찾는 스타트업이라면?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대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스타트업은 대기업과 협력을 통해 매출을 거두거나 리퍼런스를 쌓을 수 있어요. 대기업을 전략적 투자자로 끌어들일 수도 있죠. 반면 대기업들은 기업내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방법을 스타트업에서 찾아낼 수 있어요. 좋은 스타트업에 투자할 기회를 얻기도 하죠.
딥 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교원 그룹 주도로 다섯개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요. 교육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사업분야를 갖고있는 교원그룹과 미라클레터를 만드는 매경미디어그룹, 식품/소재/건강 등의 사업에서 활동하는 대상그룹, 금융권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오래부터 해온 하나은행,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인 홈앤쇼핑 까지. 한번 지원하면 5개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니 1석5조!
5개 기업 외에도 mysc, 베이스인베스트먼트, KAIST청년창업투자지주, 하이투자파트너스, 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까지 투자검토 및 지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모든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지원가능한 프로그램이니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찾는 스타트업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꼭 지원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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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구한 랠스턴
"팔을 잃은 것이 아니라
목숨을 되찾은 거에요"
긍정과 인내는 삶을 지켜주는 원동력이기도 해요.😃 아론 랠스턴은 카네기멜론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인텔의 뛰어난 엔지니어였어요. 하나 더! 그는 매우 산을 매우 사랑하는 진짜 산 사람. 그래서 그는 1만4000피트(4.2km) 높이의 콜로라도에 있는 모든 산을 정복하는 꿈을 꾸기도 했어요. 53개 봉우리. 2003년 4월 화려한 봄날. 랄스턴은 유타에 있는 랜즈 국립공원에서 블루 존 캐년의 벽과 틈을 오르고 있었어요. 산사람이니까요. 배낭에는 로프, 카메라, 물병, 도구 등을 넣었고요.
암벽을 타고 협곡을 내려올 무렵, 매달려 있던 큰 바위가 그만 그의 옆으로 스치듯이 떨어졌어요.😱아뿔싸! 하지만 다행히도 다치지는 않았어요. 한데, 옆을 봤더니 바위가 오른 팔에 껴 버리고 말았어요. "어! 살아난 것은 천만 다행인데, 어떻게 빠져나가지" 바위 무게는 무려 800파운드(362kg). 한 팔로 헤쳐나오기엔 불가능. “여보세요! 아무도 없나요? 헬프 미“ 누군가는 찾으러 도와주러 오겠지하는 긍정적인 생각. 한데 3일이나 지났어요. 배낭에 남아있는 물은 이미 다 마셨고, 탈수 증세가 오기 시작했어요.😰
5일째가 되자 그는 갖고 있던 카메라를 꺼내 가족 친구들에게 작별 동영상을 남겼어요. 암벽에는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새겨 넣었고요. 랠스턴은 그날 밤이 자신의 마지막 밤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몽롱하게 깨어난 랠스턴은 아침 햇살을 보면서 살아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합니다. "나 혼자 스스로 팔을 잘라내 이곳을 탈출하자."🥺 생살과 뼈를 자르는 과정도 극한 인내와 긍정적인 힘이 필요할 텐데, 더 큰 문제는 한 쪽 팔 없이 암벽등반으로 협곡을 계속해서 내려가는 일이 었어요.
내려가면서 피를 흘리다 죽겠구나 생각을 했지만 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지구력이 있었어요. 그리고 오늘날 그는 1만4000피트가 넘는 콜로라도 모든 산을 오른 첫 산악인이자 라이프 멘토로 활동하고 있죠. 가끔 그는 자신의 팔을 앗아간 바위를 찾아가 이런 말을 한 대요. "팔을 잃은 것이 아니에요. 목숨을 되찾은 것이죠." 긍정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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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AI 주민으로 구성된 인공지능 마을 스몰빌. <arxiv>
🌞 한줄 브리핑
소프트뱅크 알리바바 지분 대부분 매각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 주식 대부분을 정리했다고 FT가 보도했어요. 소프트뱅크는 알리바바 주식을 올해들어 72억달러 매각할 예정으로 이렇게되면 지분율이 3.8%로 줄어 든다고 해요. 1999년 손정의 회장이 알리바바를 막 창업한 마윈 회장에 투자하는 것으로 시작된 두 회사의 인연이 끝나는 상징적인 사건.
트위터 통해 AI 사업 확대하는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AI 프로젝트를 위해 GPU 1만대를 주문했다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 최근 트위터에는 알파벳 딥마인드 출신 엔지니어들도 합류하고 있다고. 트위터는 최근 사명을 X 로 바꾸고 법적 소재지도 미 델라웨어에서 네바다로 옮겼다고 해요.
인텔 파운드리와 ARM 협력 강화
미국 반도체 명가인 인텔과 영국 칩 디자인 기업인 ARM이 반도체 위탁생산인 파운드리 부문에서 동맹을 맺었어요. ARM이 인텔파운드리서비스의 최첨단 공정을 활용해 향후 모바일 기기용 반도체를 생산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ARM 설계자산을 사용해 칩을 만드는 퀄컴이나 미디어텍같은 회사들이 인텔 파운드리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TSMC와 삼성파운드리를 긴장하게 만드는 뉴스!
오픈AI 새로운 이미지 생성 모델 연구
최근 AI 생성 이미지를 이끌고 있는 것은 스테이블 디퓨전, 미드저니 등에서 사용되는 '디퓨전 모델'. 오픈AI 의 연구자들이 이런 디퓨전 모델의 단점을 극복한 '일관성(Consistency) 모델'과 관련된 논문을 공개. 아직 논문에 불과하지만 AI 이미지 생성 분야의 빠른 변화가 느껴지고 있어요.
25개 AI 주민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 마을
스탠포드대학교와 구글 연구진이 각각 다른 성격과 역할을 부여한 25개의 AI 아바타를 만들어서 조그만 마을에서 상호작용하도록 풀어놓아보았다고 해요. 각 AI 는 챗GPT 를 만드는데 쓰인 GPT-3.5 모델을 사용. '스몰빌'이라는 이 작은 마을에서 AI 들은 서로 인간처럼 소통했다고 해요. 파티를 열거나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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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고 하면? 우리는 늘 테슬라와 같은 빅테크만 생각을 하는데요. 미국에 있는 2800만개 기업 중 연간 100만달러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기업은 고작 4%뿐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96%는 정체돼 있거나 내리막길을 걷는 것이죠. 연간 매출이 5000만달러인 곳은 고작 0.06%에 불과하고요.
성장이란 것은 일직선이 결코 아니에요. 울퉁불퉁하고, 불연속적이죠. 고개처럼 고점과 저점이 있고 저점은 빠져 나오기 힘들만큼 어려운 늪지대 같죠. 늪지대에 빠질 때면 두려움이 엄습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죠.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런 늪지대에서 필요한 것은 “나는 잘 될거야”하는 긍정의 힘과 끝없이 거기서 벗어나려는 지구력 두 가지 아닐까 해요. 이를 원동력으로 삼아 헤쳐 나갈 돌파구를 찾는 것. 그것이 성공의 여정일 거예요.
“대학 코치들의 무덤”이라고 불린 프로비던스대학의 농구 코치를 맡아 4강에 진출시키는 기염을 토한, 꼴찌들의 대부 릭 피티노 코치는 이런 명언을 남겼어요.
“나는 하루 중 98% 내가 하는 일에 긍정적이다. 그리고 나머지 2%는 어떻게 하면 긍정적이 될 수 있을까 궁리한다.”
성공을 꿈꾸는 미라클러님들께 오늘 스토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진심을 다합니다
이상덕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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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 morning
with
MIRAKLE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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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퇴계로 190 매경미디어센터
매경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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