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구세군 유물과 자료들이 기증되어 역사연구에 커다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소천하신 임봉한 사관(37기/1955년 임관)과 천옥순 사관(36기/1954년 임관)의 자녀들은 부모가 평생 모아온 사료 639점을 보관해오다 이번에 뜻을 모아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자녀 대표로 참석한 임흥근 목사(주의양교회)와 임귀옥 권사는 "귀중한 자료가 구세군 역사연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감회를 전했습니다. 기증 자료에는 1950년대 발행 구세군 도서, 각종 구세군 행사 포스터, 구세군 간행물, 사진 자료 등이 있으며 처음 발견된 사료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버려질 수도 있었던 자료들이 기증을 통해 박물관에 수집, 보관되어 역사연구와 전시물로 그 가치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자료 기증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박물관에 방문하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그동안 자세히 알지 못했던 구세군의 스토리를 만나보고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김재득 은퇴사관님께서 고문서 및 고문헌 연구원으로 박물관에서 봉사를 시작하셨습니다. 

구세군에서 발행한 옛 간행물과 문서의 디지털화 작업을 위한 상세 목록을 작성함으로

추후 아카이브 등록 및 연구를 더욱 빠르고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힘써주고 계십니다. 

구세군 역사박물관에 재능기부를 해주실 동행자(자원봉사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그동안 소중히 보관되어 있기만 했던 역사 자료들이 품고 있는 시대적, 문화적 가치들을 발견하여 구세군의 발자취를 세상에 알리고, 이를 통해 구세군의 비전과 사회봉사의 미래에 이바지하길 소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박물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활동내용

    - 구세군중앙회관 해설사

    - 정동지역 역사문화유적 해설사(도슨트)

노창일, 홍찬우, 미래기연주식, 황예순, 김계환, 구세군아현영문, 신승균, 유동근, 정선영, 이진용, 구세군영천영문, 차용태, 권오정, 김정호, 이형은, 황선엽, 홍찬우

김남선, 신승균, 심봉준, 황예순, 한용기, 이혜수, 황광민, 지연순, 배미용, 노창일, 정선영, 미래기연주식, 정은주, 김계환, 조진호, 구세군아현영문, 차용태, 이화순, 권오정, 박수빈, 김정호, 이형은, 유동근, 구세군영천영문, 황선엽

지연순, 심봉준, 황예순, 황광민, 노창일, 한용기, 김계환, 미래기연주식, 홍찬우, 정선영, 구세군두리홈, 신승균, 구세군아현영문, 박상기(한국구세군정교연합회), 박수빈, 차용태, 김정호, 이화순, 권오정, 구세군홍성영문, 황선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