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 피크닉. 새벽배송의 비밀, 스마트 물류
안녕 님:) 새벽배송으로 다음 날 아침에 먹을 음식을 받을 수 있고, 어떤 물건이든 주문 1~2일 뒤에 우리 집 문 앞으로 배송받는 삶! 너무 편리하지 않아? 😎 오늘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물류에 대해 피크닉과 함께 알아보자~🍎
< 목차 >
<오늘 피크닉 예상 소요시간: 3분📄>
[물류 시장, 코로나를 등에 엎고 훨훨 날고 있다고?💸] 물류는 재화가 공급자로부터 생산되어서 수요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이루어지는 운송, 보관, 하역 등의 과정을 일컫는 말이야. 최근 온라인, 모바일로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주문한 물건을 집에서 받아보는 모습이 더욱 친숙해졌어! 📱 특히 코로나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주문한 물건을 생산지에서 우리 집 문 앞까지 가져다주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배송시스템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재로 자리 잡았지. 🤸♂️ 특히 '도어 투 도어' 배송시스템은 스마트 물류의 발전에 기반을 두고 있어. 스마트 물류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의 포장, 하역, 보관, 배송 등 물류 업무 전반을 자동화하는 것을 말해! [SSG닷컴, 스마트 물류로 한 시간에 2000개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고?]
출처: 시사오늘, 시사ON SSG닷컴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네오(NE.O)를 설치하여 주문에서 배송에 이르기까지 물류 업무의 80%를 자동화했어. 특히 ‘GTP(Goods to Person)’ 시스템을 구현했는데,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작업자는 상품을 하나하나 찾으러 움직이지 않아도 된대! 👍 작업자는 정해진 위치에 서서 화면으로 상품의 정보와 수량을 확인한 후 버튼을 누르면, 상품이 작업자를 알아서 찾아오는거야. 이렇듯, 물류를 자동화한 덕분에 SSG닷컴은 한 시간에 무려 2000개의 주문을 처리하고 가공 식품의 경우에는 40분만에 배송 준비를 모두 마칠 수 있어. 🙊
[스마트 물류, 무슨 기술을 적용했길래 그렇게 똑똑해진건데?]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스마트 물류 시스템에는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어. 먼저, ✔ 인공지능(AI) 기술은 정확한 수요 예측 및 재고 관리를 통해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물류 효율을 높여주지. 네이버는 물류 수요 예측 AI 모델인 ‘클로바 포캐스트’를 CJ 대한통운 물류센터에 시범 적용하면서 물류센터 자동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클로바 포캐스트는 특정 판매자의 네이버 쇼핑 주문량을 하루 전에 예측해서, CJ 대한통운이 물류 센터에 인력을 배치할 때 도움을 줘. 다시 말해, 다음날 주문 예측치에 따라서 얼마나 많은 인력을 확보하고 배치할지 결정하는 거지.🤹 또한, ✔ 로봇 &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도 활용하고 있어! 이는 물류 공장 내에서 시스템 효율을 높이고 정확한 배송 체계를 구축하는데 보탬이 된대. 한 글로벌 특송업체는 자율 주행이 가능한 로봇 트랙터로 복잡한 물류센터 속에서도 사고 없이 이동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했어. 아래 사진처럼 CJ 대한통운은 물류 업계 최초로 적재된 상자들의 면적·높이·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컨베이어벨트로 옮기는 ‘로봇팔’을 도입했다고 해.
출처: 한국경제TV
[스마트 물류 왜 그렇게 핫해?] ICT 기술이 발전하면서 물류에 신기술을 더한 스마트 물류는 점점 더 중요해질거라고 해. 특히, 물류의 주체가 제조, 유통이 아닌 소비자로 이동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정확하게 물건을 배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지. 따라서 제조, 유통, 물류 회사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허무는 스마트 물류를 도입하여 정확한 제품을 적기에, 원하는 장소로 전달해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 이러한 추세라면 앞으로 스마트 물류가 더욱 발전되어서 물류 로봇은 물론 드론 택배도 곧 흔히 볼 수 있지 않을까? 점점 더 빠르게 내가 주문한 상품을 우리 집 문 앞에서 받아볼 날을 기대하면서 오늘의 피크닉은 여기서 마무리할게! 😆
돗자리 접기 전에 잠깐!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나는 빠르게 배송되는 플랫폼에서 물건을 주문한다? 아니다? 양자텍일해보자! 이건 지난주 양자텍일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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