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가치측정 #임팩트리포트트렌드
트리플라잇 임팩트 매거진
2025년 1월 (62호)  |  잘림 없이
Letter from 트리플라잇✨

주말까지 합치면 엿새에 달했던 설 연휴, 충만하게 보내셨나요? 다시 한 번 새해를 여는 신선한 마음으로 오늘 아침 메일함을 열어보셨길 바라요(그리고 빠르게 업무 리듬을 되찾으시길 바라요🙃). 연휴를 앞두고, 트리플라잇은 2025년을 준비하는 워크숍을 진행하며 올 한해 조직과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이렇게 쓰니 딱딱한데,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했답니다). 더 잘하고 싶은 것, 새로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구성원들 덕분에 올해도 트리플라잇 사무실은 시끌시끌, 훈훈할 전망입니다. 뉴스레터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니,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트리플라잇 인사이트

AI반려로봇의 임팩트, 화폐가치로 측정하기


임팩트를 직관적이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가 바로 ‘화폐가치로 환산하기’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우리 솔루션의 임팩트를 화폐가치로 측정해보고 싶다’며 트리플라잇을 찾아오는 조직들이 늘고 있는데요, 지난해 만난 AI 돌봄 플랫폼 전문기업 효돌도 독거 어르신을 위한 AI 반려로봇 ‘효돌’의 사회경제적 임팩트를 손에 잡히는 형태로 확인해보고자 했습니다. 전라남도 고령화 이슈와 의료 접근성 문제를 절묘하게 해결해가는 효돌의 임팩트를 화폐가치로 측정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이런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 다양한 임팩트 측정 방식을 탐구하는 사람
  • '임팩트를 어떻게 돈으로 환산하지?' 궁금한 사람
눈에 띄는 임팩트 리포트엔 'OO'이 있다?

임팩트 리포트를 ‘필수 요소’로 여기는 조직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이것으로 충분한가?’ 하는 트리플라잇의 고민도 깊어집니다. 다이어그램, 키워드, 숫자와 같은 직관적인 형태로 전부 요약되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들을 충분히 담고 싶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임팩트 그 이상을 담은 임팩트 리포트’를 향한 갈망(?)은 “기존과는 다른”, “우리 조직·사업을 더욱 잘 드러내는” 리포트를 원하는 조직들을 만나면서 더욱 강해졌는데요, 트리플라잇에 영감을 준 해외 사회혁신 조직들의 리포트들을 공유해봅니다.

🤓이런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 '기존 임팩트 리포트 형식 말고 특별한 거 뭐 없나?' 생각했던 사람
  • '우리 조직의 철학과 활동 방식에 더욱 적합한 임팩트 리포트 방식은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 
📊데이터로 보는 이달의 이슈
8.66년

윤석준 고려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득이 가장 많은 층(상위 20%)이 가장 낮은 층(하위 20%)보다 8.66년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20년 기준). 소득이 가장 많은 층의 건강수명*은 74.88세였고, 소득이 가장 낮은 층의 건강수명은 66.22세였습니다. 즉 고소득층 노인이 저소득층 노인보다 비교적 건강하게 살아가는 기간이 9년가량 더 길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소득 수준에 따라 건강수명이 달라지는 이유는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건강 관리에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소득 격차가 사망률이나 건강 수준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저소득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습니다. ☞기사 읽기


*건강수명 : 기대수명에서 질병·장애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기간만을 계산한 수명

🔎키워드로 보는 글로벌 ESG 트렌드
#트럼프취임 #DEI백래시

소수자 인권과 다양성 존중 정책에 반대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 그동안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강화에 힘써왔던 미국 기업 다수가 DEI 관련 제도를 폐기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해 말 “시대에 뒤처진(outdated) 프로그램과 자원을 줄이겠다”고 공표하며 DEI 관련 제도들을 없앴고, 메타 또한 채용·직원 교육·파트너 기업 선택 등에 두루 적용됐던 DEI 프로그램을 최근 종료했습니다. ☞기사 읽기

DEI 리포트를 따로 발행할 정도로 DEI 프로그램에 ‘진심’이었던 맥도날드도 협력사에 요구했던 DEI 충족 기준을 비롯한 기업 내 DEI 목표 일부를 철회하고 기업 내 DEI 수준을 측정하는 조사에도 더이상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월마트, 포드, 보잉, 할리데이비슨 등 산업계 전반에 걸쳐 다수 기업이 DEI 관련 제도를 축소하거나 폐기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요. 코스트코도 DEI 제도를 ‘재검토’하려 했으나 이사회와 주주들의 반대에 부딪혀 주춤한 상황입니다. ☞기사 읽기

한편, 위기를 맞이한 DEI 정책이 완전히 자취를 감추지는 않을 것이며 다만 변화의 국면을 맞이했을 뿐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다름을 존중하고 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세상인 만큼, 모쪼록 새로운 형태와 방식으로 DEI 정책이 역풍을 이겨내고 살아남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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