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요레터: 구독자님께 아이디어를 주는 뉴스레터

글도 뉴스레터도 꾸준한 충전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시간에 가속도라도 붙는 걸까요? 앞으로 수요일이 7번 지나면 2019년이 끝난다고 하네요. 올해가 벌써 마무리되어가지만, 새로운 달이 돌아온 만큼 구독자님은 기운찬 에너지로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부끄럽지만..저는 해리 포터 이후로 새로운 소설책을 잘 보지 않았었는데요.(윙-가르디움 레비 오우사!⚡)요즘은 꼭 챙겨 읽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글을 자주 쓰다 보니, 다양한 표현을 배우고 충전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뉴스레터도 비슷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뉴스레터를 보면 마케팅 에너지도 꽉 충전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저에게 충전기 같은 뉴스레터와 보너스 스요일의 꿀잼을 소개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9년 11월 첫째 주

바쁜 꿀벌 팀의 손가락, 쏠라 드림

💌이 주의 스요레터

북스톤 책돌이 편지

요즘 뉴스레터 잘 보내는 곳 있을까? 이번주 스요레터인 "책돌이 편지"를 살펴보세요.

1분만에 훑어보기

카테고리: 출판사

첫 발행일: 2019년 7월 2주

발송일: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귀여움 포인트: 책돌이 캐릭터! 👆

책돌이 편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책돌이 편지는 '마케터의 일', '창업가의 일' 등을 출판한 출판사 '북스톤'의 뉴스레터입니다. 그렇다고 북스톤에서 발행하는 책을 "(광고)" 한다고 생각하진 말아 주세요. 책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책 출판 비하인드 스토리, 혹은 출판사의 소소한 일상도 궁금하실 거예요. 흔히 듣지 못하는 이런 이야기를 이 뉴스레터를 통해 '책돌이'가 전달합니다. 이렇듯 많은 이유 중에서 이번 스요레터로 선정한 가장 큰 이유는 브랜드가 고객과 친구처럼 소통하는 뉴스레터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신선한 뉴스레터 디자인이 가득해요

이메일 영역의 특성상 한정적인 디자인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나 브랜드의 색을 녹인 구분선(아래 이미지), 이미지에 맞춘 버튼 컬러 등을 다양하게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시도가 가능합니다. 특히 제 눈을 사로잡았던 디자인은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뉴스레터에 구현한 것이었어요. 이런 시도,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

>> 신선한 디자인의 뉴스레터 직접 살펴보기

한 브랜드만이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요

책돌이 뉴스레터는 고정된 코너가 있다기보다 그때그때 새로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특히 북스톤 팀이나 책 저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흥미로운데요.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북스톤 이야기 : 북스톤에서는 어떤 책 읽어요? 😀'나 ' #whatsonmydesk 북스톤 5호의 책상을 공개합니다!' 같은 이야기요. 일상적으로 보여도 '우리 팀'만이 가진 콘텐츠는 뉴스레터에서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 북스톤 이야기가 담긴 뉴스레터 직접 살펴보기

고객과 긴밀하게 소통해요

이메일은 고객과 1:1로 소통하는 채널입니다. 공공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강점을 살려 적극적으로 구독자의 피드백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책돌이 편지도 뉴스레터 하단에 피드백을 요청하고, 이메일과 구글 폼 두 가지로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피드백은 더 나은 뉴스레터를 만드는 자양분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구독하면 좋을까요?

- '내 브랜드, 고객과의 관계를 어떻게 쌓아야 할까?' 고민하는 마케터

- 이메일 뉴스레터에서 시도할 수 있는 참신한 구성이 궁금한 디자이너

- 책뿐만 아니라 출판사의 소소한 일상 콘텐츠를 알고 싶은 '구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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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요일의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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