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TV  4.6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5일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이 동행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국방성 제1부상 김정관동지,내각부총리 박훈동지와 설계기관의 책임일군들,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건설단위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시였다  조선중앙통신  4.8

모스크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

존경하는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동지,

나는 오렌부르그주에서 발생한 침수피해로 인하여 많은 물질적손실을 입었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나는 당신의 령도밑에 로씨야정부와 인민이 이번 자연재해가 초래한 후과를 속히 가시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안을 되찾게 되기를 진심 다해 기원합니다.

우리 인민은 언제나 로씨야인민과 함께 있을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 무 위 원 장
김 정 은

주체113(2024)년 4월 8일
평 양 (끝)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이 기사내용의 저작권을 소유하오니 무단 사용 및 제3자 배포를 금지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조선중앙통신  4.5

지난 4일 유엔인권리사회 제55차회의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불법무도한 반공화국《인권결의》를 또다시 강압채택하였다.

나는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주권과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려는 흉심밑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한 반공화국《인권결의》채택놀음을 엄중한 자주권침해,내정간섭행위로 락인하며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적대시하는 세력들이 주동이 되여 꾸며낸 반공화국《인권결의》는 우리 국가의 참다운 인권보장정책과 실상을 터무니없이 헐뜯는 온갖 허위모략자료들로 일관된 정치협잡문서에 불과하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책으로 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인민의 권익이 최우선,절대시되고있으며 인민대중의 리상과 요구에 철저히 부합되는 참다운 인권이 보장되고있다. 

인민의 자주적권리와 복리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끊임없이 증진시켜나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정치제도를 헐뜯고 붕괴시키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행위는 우리 인민의 제반 인권을 최대로 위협하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적만행으로 된다.

날이 갈수록 악랄해지고있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궁지에 몰린 미국의 불안초조한 패배심리와 도덕적렬세를 더욱 부각시켜주고있으며 우리 인민의 대미대적의지만을 배가해주고있다. 

나는 이 기회에 유엔헌장의 원칙에 기초한 국가들사이의 존중과 협력을 도모하여 세계적인 인권보호증진에 이바지해야 할 유엔인권기구들이 미국과 서방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실현의 도구로 도용되고있는데 대하여 다시금 강한 우려를 표시한다.

미국과 서방세력들이 유엔무대에서 벌리고있는 《인권》소동은 결코 정의와 평등을 지향하는 국제사회의 민심을 대표하지 못한다.

많은 유엔성원국들은 대조선《인권결의》채택관행이야말로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에 의해 날로 정치화,대결화되여가고있는 유엔인권무대의 유감스러운 현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축도라고 공정하게 평가하고있다.

오늘날 국가주권의 침해가 불피코 인권유린에로 이어지고있는 랭혹한 현실은 인권보호와 주권수호의 불가분리성을 다시금 립증해주고있다. 

적대세력들의 온갖 위협과 모략책동으로부터 국가의 주권과 존엄,인민들의 권익을 철저히 수호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은 절대불변하다.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우리의 주권을 침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13(2024)년 4월 5일
평 양 (끝)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이 기사내용의 저작권을 소유하오니 무단 사용 및 제3자 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자신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정부가 북한에 "고위급 접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방문을 앞둔 기시다 총리는 7일(미국시간) 보도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북일정상회담 추진의 목적은 "미해결 문제들"을 해결하고 양국의 안정적 관계를 촉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미해결 문제"는 일본인 납북자 문제와 북한의 불법적인…

북한의 일방 차단으로 남북 연락 채널이 단절된 지 7일로 1년이 됐다. 북한은 지난해 4월 6일 마지막 통화 이후 판문점 내 남북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 연락에 1년째 응답하지 않고 있다. '개성공단 무단 사용을 중단하라'는 남측 통지문 수령을 거부하면서 연결을 끊었다. 통일부는 판문점에 상주하는 연락관이 여전히 평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 하루에 두 번 정기적으로 북측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무도…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내용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