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29 | 공공연맹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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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이틀간,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송본사 교육장에서 ‘2025 공공연맹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공공부문 각 현장에서 활동하는 노동조합 간부와 조합원들이 참석해 산업안전보건 제도와 현장 대응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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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 정정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정부의 산업안전 정책 기조를 짚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여러 매체들을 통해 접하셨겠지만 최근 정부에서 산업안전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이제 5인 이상 사업장까지 본격 적용됐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정부가 안전점검을 강조하며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의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교육에서 배운 것은 우리 조합 활동의 핵심 무기이다. 단순히 규정을 외우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하고 실천하는 힘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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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 박철구 상임부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의 성격을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을 키우는 시간”이라고 규정했다.
박 상임부위원장은 “오늘 교육은 ‘지식을 쌓는 시간’을 넘어 ‘현장을 변화시키는 힘을 키우는 시간’이다. 공공연맹은 힘든 현장일수록 더 가까이 가고, 문제가 생기면 피하지 않고, 동지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과 권리를 지켜왔다”며, “오늘 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실천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바쁘신 와중에도 연맹 산업안전보건교육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1박 2일의 교육 종료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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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첫째 날인 28일에는 노무법인 필 박경환 노무사가 ‘노동자 건강권과 산업안전보건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산업안전보건교육의 문을 열었다.
이어 ‘산재보험법 이해와 노동자 관점 대응’ 강의가 이어졌으며, 식후 나른한 오후 시간임에도 참가자들은 산업안전보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이며 강의에 집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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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교육은 법무법인 오월 강호민 변호사의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과 노동조합 대응방안’ 강의로 시작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이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참가자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가장 높은 관심을 모은 시간이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노무법인 필 김재민 노무사가 ‘이재명 정부의 공공분야 노동안전보건정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안전관리에 대한 경영평가가 강화된 상황에서, 공공기관과 현장의 대응 방향을 둘러싸고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공공연맹은 “1박 2일 동안 총 8시간의 교육을 성실히 수료해주신 모든 참석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현장에 더 밀착된, 알차고 실질적인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다시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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