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제로호! 맛보기 에디션✨
노들야학 뉴스레터 #0
2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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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인사말] 32년 차 노들야학 학생, 김명학 교장 인사🙋‍♂️

  • [9월 하이라이트] 교사들이 들려주는 9월의 배움과 투쟁✨

  • [노들바람 PICK] 2024년 겨울 140호 노들아 안녕! 장수희 편 🖐️

  • [9월 후원인 명단] 연대의 들판을 함께 가꾸는 농부들🌾

노들야학 뉴스레터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호는 '맛보기 에디션'으로, 앞으로 매달 아래와 같은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혹시 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시면  여기를 클릭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지만, 계속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들장애인야학 교장이자 32년 차 학생 김명학입니다. 여러분들 2025 긴 추석 명절 연휴를 풍성하고 넉넉함 속에 서로 정들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들을 만끽하셨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2025 노들장애인야학 평등한 밥상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사랑과 참여로 잘 마무리됨을 깊이 고마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로 함께해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여러분들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9월 하이라이트✨
밥은 먹고 살아야지🍚
황시연(노들장애인야학 교사)  
평등한 밥상 날을 돌이켜 보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부슬비가 내려 하나 둘 우산 쓰기를 포기하고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는 사람들, 우중충한 유리빌딩 주차장과 마로니에 공원에 둘러 앉아 두런두런 놀고 있는 손님들, 주차장을 울리는 장기형의 노래 메들리와 일을 찾아 기웃거리는 학생들, 잠깐씩 찾아온 친구들의 걱정 어린 인삿말...... 바쁘고, 시끄럽고, 엄청나게 힘들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과 동료애를 나눈 이상한 날.🌧️

노들야학에서 두달 동안 인턴십으로 함께한 샨티학교의 (김)시연님에게 처음 평등한 밥상에 함께한 소감을 물었습니다. 시연님은 곧장 “개성있고 모두의 사랑을 받는 행사”라고 답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연대부스를 차려주신 동료들, 전권협의 거대한 대오, 저녁쯤 방문하며 “투쟁!”을 외치고 간 권영국 전 후보까지. 

그리고 샨티학교의 선배들과 선생님께 평등한 밥상이 어떤 행사인지 소개하는 것이 즐겁고 자랑스러웠다는 말에는 마음이 찡했습니다. 시연님과 친구분을 이끌고 부스에 가서 “여기 저희 인턴 학생인데 한 그릇 주세요!!”라고 한 것이 떠올랐습니다. 머뭇거리고 있는 학생의 밥을 챙긴 그때가 평등한 밥상 하루의 수많은 이벤트 중 가장 뿌듯한 순간이었달까요. 

시연님의 표현을 빌려, “정이 아주 많은” 노들야학.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꼭 밥을 챙겨 먹는 우리 노들야학. 대화 말미에 시연님이 또 오고 싶다고 해서 엄청 기뻤습니다. 우리 모두 내년에도 무상급식 기금 마련을 위해, 밥 잘 먹고 살기 위해, 반가운 동료들을 만나기 위해, 대항로에서 만납시다!❤️‍🔥
63·64차 출근길 지하철 탔습니다!🚇
이권희(노들장애인야학 신입 교사)

안녕하세요 장애인 동지와 미래의 장애인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600글자 안에서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두가 아시겠지만, 시민 운동과 인권 활동을 할 때는 정말 많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대략 부딪히는 상황은 몇몇 사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경찰의 공권력 남용, 서울시장 오세훈, 혐오 세력의 야유와 조롱, 행동하지 않는 국회 등 투쟁의 상대와 상황이 명확한 편입니다.

 

지하철 출근전은 처음 경험하는 종류의 투쟁이었습니다. 그것은 전쟁에 가까웠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동료 시민이 표출하는 원망과 욕설, 짜증, 분노는 낯선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동료 시민들은 보통 시위하는 현장을 비가시화하거나, 힐끗 보고 마는 적극적인 무시를 통해 소극적 반대를 하시는 편 이였습니다. 그렇게 적당히 무시하는 불편한 존재들이 시민들의 삶에 들어와 불편을 유발했으니 많이 놀랐을 것이라 짐작은 합니다.

 

결론적으로 더욱더 힘차게 출근길 선전전과 탑니다를 진행하며 가시화와 투쟁을 해야 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만들어주신 동료 시민 여러분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는 그 어디에도 격리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부대끼며 살아갈 테니까요.

 

투쟁!✊🔥

노들바람 PICK🔖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해서 행복합니다😊

 
장수희
(
노들장애인야학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에서 2020년부터 작년까지 공공일자리로 일했고, 권리중심공공일자리가 폐지되면서 올해는 종로구청 전일제로 노들에서 일하고 있는 장수희입니다.

 

여기로 오면 야학 수업까지 들어야 한다는 말에, 학교를 졸업한 지 10년도 더 지났는데 여기서 또 공부를 해야 한다니 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수학, 국어 이런 과목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연극, 글쓰기 등 다양한 수업들이 있어 재미있게 다니고 있습니다. 더 보기

노들야학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9월 한 달 동안 계좌와 CMS를 통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후원자 목록입니다.
  (주)피알판촉 hamamura misato 가이선 강경희 강나은 강다현 강미선 강민정 강병완 강석만 강섬 강성윤 강수미 강영미A 강영신 강영일 강유미 강인화 강주성 강혜수 강호성 경석현 고경신 고명선 고명희 고병권 고선희 고승현 고은정 고은주 고재현 고지연 고지영 고학수 고혜숙 공선화 공수진 공정옥 공태윤 곽기욱 곽노근 곽상아 곽성자 구민재 구승기 구현아 권경숙 권기원 권기진 권미경 권보드래 권소영 권은영 권종근 권혁은 권현기 기승희 김가경 김각균 김건옥 김건중 김경미 김경은 김경자 김경탁 김경혜 김계숙 김관섭 김관희 김광열 김국현 김규희 김그루 김기원 김나무 김남수 김남주 김남희 김누리 김다정 김다현 김대희 김도민 김동은 김동진 김두경 김라경 김려원 김명학 김명희 김문호 김미선 김미영A 김미우 김민경 김민림 김민선 김민솔 김민영 김민지 김범강 김범식 김보경 김보라 김보라미 김보람 김보민 김보영 김봉덕 김봉효 김상현 김새순 김서혜 김선미A 김선아 김선영 김선영A 김선희 김성미 김성은 김성현 김세라 김소명 김소영 김수경 김수연 김수영 김수한 김수현 김수호 김순복 김승혜 김시언 김신애 김아람 김애경 김연수 김연지 김연희 김영교 김영선 김영수 김영승 김영옥 김영희 김용성 김용태 김우경 김원숙 김유경 김유리 김유미 김유진 김윤자 김은경 김은미 김은솜 김은영 김은자 김은지 김은희 김이종 김인숙 김인자 김자윤 김재경 김재양 김정민 김정애 김정임 김정하 김정현 김정희 김종호 김종환 김지숙 김지순 김지연 김지영 김지영2 김지원 김지환 김진산 김진석 김진수 김진우 김창배 김채윤 김태민 김태승 김태인 김판균 김푸른솔 김필순 김하슬린 김한민 김현령 김현식 김현아 김현정 김형배 김형철 김혜린 김혜영 김혜옥 김혜완 김혜진A 김호진 김효영 김희옥 김희정 나기한 나선영 남두형 남미애 남정민 남지현 남호범 남효진 노미경 노상경 노재령 노혜련 달리책방 동성재 류기현 류명옥 류승화 류정숙 류정하 류향희 마그 마미주 문경희 문광철 문상빈 문서진 문성원 문소리 문여원 문지의 민성식 민아영 민혜숙 박경석 박경숙 박경아 박경은 박규범 박누리 박다솜 박미라 박민경 박병욱 박보건 박상빈 박상옥 박서희 박선미 박성희 박세호 박소라 박소민(이찬미) 박소영 박수아 박수정 박수진 박승삼 박시백 박애경 박영란 박영민 박온슬 박유리 박윤주 박윤하 박은정2 박인수 박임당 박장곤 박장근 박재국 박재영 박정민 박정안 박정원 박정현 박종진 박종철 박종필 박종호 박주희 박준수 박준호 박지영 박진서 박진아 박진우 박찬주 박채영 박천수 박태영 박하늘 박하순 박현희 박혜원 박효경 박흥석 박희정 방선은 방진석 배승천 배안나 배윤주 배정욱 배진숙 백상현 백수경 백승혜 백연희 백재선 백종륜 서동석 서린 서명란 서명아 서민영 서성진 서영교 서욱일 서원 서윤희 서은하 서주형 서지희 석유원 석지윤 설원민 성서연 성정헌 성지민 성창기 손성권 손유리 손은경 손주영 손준희 손지원 손혜연 손환목 송경진 송나현 송종호 송종화 송준섭 송준숙 송창국 송현아 송현정 송혜수 수리야(김선화) 신복순 신봉준 신수정 신수정2 신순영 신승애 신연실 신영근 신원정 신은희 신임식 신재영 신정현 신지영 신지윤 신진 신현훈 신화정 신희숙 심선진 심영보 심은선 심이영 심정구 안문필 안바라 안샛별 안선영A 안소현 안영춘 안예슬 안은영 안정은 안종녀 안중선 안향미 안휘민 양다형 양운근 양인순 양차애 양현준 어수진 연용분 연호준 염진우 염한별 예수회인권연대 오명숙 오미영 오상만 오성준 오원주 오은 오은영 오정자 오정희 오종희 오중산 옥샘 우정규 우종환 원민희 원성민 원성현 원종은 원주신 원준연 원하영 유남숙 유리슬아 유문수 유미향 유보배 유성민 유성희 유소정 유수경 유정옥 유하림 윤기범 윤길중 윤동구 윤명섭 윤명순 윤미희 윤봉섭 윤선기 윤승용 윤영아 윤이용 윤일희 윤정민 윤정임 윤준기 윤준서 윤지우 윤현숙 윤혜정 윤희 이강수 이건학 이경란 이경옥 이경훈1 이경훈2 이계삼 이광재 이금희 이금희A 이나라 이대건 이덕규 이동준 이동진 이라라 이리나 이명진 이미리암 이미영 이미자 이민휘 이병준 이상순 이상진 이서윤 이서현 이석원 이선진 이성호A 이수경 이수미 이수연 이수영 이수정A 이순웅 이심지 이알찬 이연숙 이연옥 이연주 이영욱 이예인 이예진 이원진 이유니 이유진 이윤재 이윤주 이은수 이은숙 이은신 이은영 이은정1 이은정2 이은주 이인영 이재만 이재승 이정실 이정우 이정은 이정하 이제성 이제헌 이종란 이종실 이종헌 이주오 이준호 이지영 이지은 이지혜 이지훈 이진영A 이진영B 이창현 이충희 이하늘 이하영 이학인 이해영 이현규 이현명 이현수 이현숙 이현아 이현옥 이현욱 이현정 이현진1 이호중 이효정 임동근 임미경 임산하 임세연 임승연 임영진 임유청 임은정 임이래 임주현 임택순 임혜정 장경주 장근영 장명희 장병인 장상순 장성아 장성호 장옥란 장원 장은지 장정아 장정환 장제형 장지원 장형수 장효정 전권세 전단비 전대진 전미라 전미희 전민숙 전상우 전성자 전승은 전영선 전영욱 전욱 전윤우 전준규 전진 전형진 정다운 정상욱 정선영 정선옥 정선화 정성락 정성철 정세원 정송이 정순우 정아성 정여은 정연일 정연주 정연화 정영란 정영만 정영순 정용균 정용일 정용훈 정우영 정우준 정운영 정유진 정은경 정은하 정익화 정종권 정종화 정지연 정지영 정지윤 정지혜 정진선 정진영 정진이 정태영 정택용 정현강 정현석 정현진 정혜규 정혜신 정호준 정희성 정희정 정희진 조경애 조경진 조미정 조민선 조석준 조성관 조성웅 조성진 조아라 조영재 조영천 조윤경 조윤실 조윤정A 조윤희 조은주A 조은혜 조지연 조혁진 조현경 조현주 조혜민 조혜원 조희은 주교영 주상연 주영미 주영은 주은경 주현주 주현철 지덕근 지세진 지혜롬 진수미 진태원 차순정 채상석 채윤 채이배 천성호 천영희 천유상 천종민 천현식 초록 최귀선 최기상 최문순 최미란 최병덕 최병희 최보경 최석문 최선아 최선화 최수민 최수진 최승우 최예찬 최우영 최원석 최유진 최윤정 최은숙 최은아A 최은주 최은화 최재희 최정원 최정은 최정희 최진영 최찬일 최태현 최한별 최혜영 최흥순 탁영희 태미화 티에이치엘 하경남 하금철 하상범 하안나 하인숙 하인혜 하정자 하지연 한경훈 한나리 한래희 한명숙 한명희 한상배 한상엽 한선희 한성안 한송희 한승인 한주영 한채희 한혜선 해미 허달주 허병권 허보영 허소아 허영신 허완수 허진태 허창 허효재 형신숙 홍근형 홍명희 홍성호 홍순희 홍영선 홍은진 홍진표 황무초(무밍) 황미향 황성윤 황수민 황승미 황시연 황윤정 황은경 황은지 황의진 황정희 황지혜 황진미 황하연 황현진 황혜신 황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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