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청문 청소년 기후활동단 ‘워칼리스’ 신규 담당자 지훈입니다 :) 이번에 새롭게 담당을 맡게 되면서 의미 있게 한 해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단원들에게 어떤 활동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았답니다.

 

2022년 청소년 기후통신 하늘천따지 2월호에는 작년에 열심히 참여했던 기후활동단 청소년 여러분의 소감과 앞으로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애정 어린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번 연도에도 기후활동단 워칼리스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활동과 관련된 의견이나 제안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년에 했던 활동 중 기억에 남는 활동과 이유?

하은  저는 워칼리스에서 했었던 나무를 심은 사람 필사와, 기후 포스터 만들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무를 심은 사람 필서는 정말 힘들기도 했었지만 의미 있는 활동이었기에 가장 먼저 기억이 나구요. 기후 포스터는 1차~2차까지 그려 완성했기 때문이고 역시 힘들었지만 재밌고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혜진  피켓 만들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피켓 만들기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 자체가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영청문 게임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스 체험만 해보았지 운영을 직접 해본 적이 없어서 새로웠어요.

 

가은  저는 작년 한 해 중 영청문게임에서 기후 부스를 운영한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기후 부스를 운영하면서 체험존을 준비하고 기후 부스에 오신 분들께서 재미있게 체험하시는 것까지! 조금은 힘들었지만 모두 즐거웠고 풍부한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이번 2022년도 2021년처럼 즐겁고 활기차게 활동하고 싶어요.

 

리오  영청문 게임 기후활동단 부스운영이 기억에 남아요. 친환경비누만들기, 멸종위기동물 색칠하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직접 진행하는 게 재미있었고, 기후활동단이 해온 일들을 알리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했어요.

 

👉 이번년도 해보고 싶은 활동은?

하은  활동은 캠페인 같은 것으로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혜진  사람들이 오고가며 기후 위기와 활동을 알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해보고 싶어요.

가은  저는 이번년도에는 기후활동단 로고나 마크? 같은 걸 만들어서 사용해보고 싶어요.

・ 운영일시 : 2월 3일(목) ~ 2월 26일(토)

・ 운영내용 : 영어회화, 창의수학, 피아노, 통기타, 보컬, 쿠킹클래스 등 강좌별 프로그램 진행

※ 밸런스요가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휴강

・ 신규회원 접수 : 2월 19일(토) ~ 선착순 접수 ※ 잔여석에 대해서만 접수 진행

・ 접수 방법 :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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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벤트 당첨자는 박*자(4949), 박*지(5778), 김*윤(7053), 박*지(5633), 김*솔(7357)님 입니다. 

2월 월간영청문 소식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