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23 | 공공연맹 조직담당자 워크숍

지난 10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2박3일간, 제주리젠트마린호텔에서 ‘2025 공공연맹 조직담당자 교육 및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조합 조직 담당자간의 소통 및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 정책 변화에 맞선 대응 체계를 모색하여 조직 담당자들의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공연맹 신동원 상임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바쁘고 힘든 일정 속에서도 우리 공공연맹 조직담당자 워크숍에 함께해 주신 모든 동지들께 뜨거운 감사와 연대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바로 각 조직과 현장을 지키는 ‘최전선 지휘관’이다." 라며, "오늘 워크숍에서 나눌 고민과 경험들이 내일의 투쟁력을 키우는 씨앗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많이 토론하고, 많이 배우면서 서로 힘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첫째날 일정은 공공연맹 서정우 조직 실장이 조직사업 추진현황, 투쟁선봉대 구성 등에 대한 보고로 시작되었다. 특히 11월 19일(수)에 개최되는 공공연맹 제21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집회 참여 우수조합 선정 및 시상이 이루이질 계획이기에, 11월 8일(토)에 진행될 한국노총 주최 전국노동자대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공연맹 정윤희 정책실장의 '새정부의 공공·노동정책 방향'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정부의 달라진 공공, 노동 정책 방향에 대해 세세하게 짚어주는 알찬 강의였다고 평가했다. 

일정 이후 저녁시간에는 조직담당자들간의 네트워크와 단결,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둘째날 일정은 곶자왈 투어로 시작됐다. 이른 아침 숲속을 걸으며 신선한 공기와 바람을 느끼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곶자왈 투어 후 이어진 족욕시간은 심신의 피로를 덜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곶자왈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동한 대유랜드에서는 클레이 사격과 ATV 체험도 이어졌다. 저녁시간에는 첫째날과 마찬가지로 단결과 연대의 시간을 가지며 공식적인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2박3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현장의 고민과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연대해주신 조직담당자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노동중심 사회가 되는날까지, 그리고 공공부문이 시장의 논리가 아닌 공공성과 노동의 권리 위에 우뚝 서는 날까지 공공연맹 조직담당자들은 언제나 가장 선봉에 서서 투쟁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