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심 '코로나19' 안녕 제주 - (part.3)
하늘이 우리에게 기쁨의 선물을 주시는 방법은 아주 고약하다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가 받는 기쁨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그 전에 반드시 그만한 고통을 먼저 주시는 게 하늘 또는 자연의 속셈인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거울 앞에 섰습니다. 입과 코가 가려지고 눈과 귀가 나를 향해 있습니다. <절제>, <배려>, <희망>이라는 낱말 셋이 동시에 나를 향해 불쑥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면 이 땅엔 이보다 몇 배 더한 기쁨이 오리라는 귓속말을 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고정국 시인-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현장의 실무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을 응원합니다. 
*나누고 싶은 소식은 언제든지 제주시자원봉사센터로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064-728-3949)*

4.마스크 나눔의 현장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자들이 면 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이웃을 위한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5.우리동네 응원의 메시지
코로나19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인원으로 봉사현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동네에 정말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위하여 용기있게 나서는 이웃들에게 응원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6.코로나19 희망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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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5(제주시평생학습관 2층) 064)728-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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