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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화요일
161호 뉴스레터
📬 한 눈에 보는 DAILY_BYTE

     1. 클라우드가 만드는 디지털 공간
     2. 지금이 딱 좋아! 골디락스 경제
     3. 어제의 뉴스 한 입
     4. 바이트의 콘텐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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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입 브리핑

*국내 증시 2021.04.12 종가, 미국 증시 2021.04.09 종가, 비트코인 업비트 2021.04.21 16:47 기준
  • 국내증시: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주도, 20년7개월만의 '천스닥'
  • 미국증시: 코로나19 백신 확산과 경제 재개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 경신하는 뉴욕 증시
  •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에 비트코인은 6만 달러 돌파
  • COVID-19: 엿새 만에 600명 밑으로 떨어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인사이트 한 입 🍰
클라우드가 만드는 디지털 공간
*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도시 및 지역계획학전공) 박사과정 이현무 님

ⓒUnsplash
전 세계 시가총액 최상위 기업인 아마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는 쉽게 말해 대규모 저장공간과 연산능력을 갖춘 데이터 서버를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많은 저장공간이 필요한 넷플릭스나 복잡한 연산이 필요한 AI 서비스는 대부분 클라우드를 이용하죠.

물리적 공간에서의 삶을 온라인의 가상 공간으로 확장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가상 공간인 클라우드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쉽게 말해 디지털 창고와 디지털 오피스를 빌려주는 서비스인 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드라이브와 iCloud의 사례를 시작으로, 클라우드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겠습니다.

디지털 창고 (iCloud)
클라우드는 가상의 저장 공간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찍으면 기기에 저장이 되지만(로컬 저장소), 이 사진을 구글드라이브에 저장하면 구글 서버에, iCloud에 저장하면 애플 서버에 저장되고, 언제 어디서나 서버에 접속하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파일을 저장하고 열람할 수 있는 가상공간을 클라우드라고 합니다.

파일을 클라우드에 저장하면 휴대폰이나 기기의 자체 메모리를 소모하지 않고, 같은 파일을 여러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플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이 된 데에는 이 장점을 극대화한 iCloud의 역할이 있었습니다.

디지털 사무실 (구글드라이브)
클라우드는 단순히 저장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의 작업 공간도 제공합니다. 구글드라이브에서 공유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가상 공간에 문서를 저장하면, 그곳에 접속한 사람들이 함께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여러 기기에서 여러 사람들이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월말 한글과컴퓨터는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한 가상데스크톱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한컴오피스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누구나 가상공간에서 한글을 이용해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One Drive가 윈도우OS 및 워드, 엑셀, PPT 등 오피스와 호환성 덕분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시도해볼만한 전략입니다..

클라우드의 장점 - 빅데이터, AI
사람들이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모든 파일과, 그 위에서 진행하는 작업들은 모두 분석과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가 됩니다. 사용자에게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고, 추가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 창출의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 저장 공간과 온라인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사람들이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모든 파일과, 그 위에서 진행하는 작업들은 모두 분석과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가 됩니다. 사용자에게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고, 추가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 창출의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위력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 분야 뿐 아니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 분야에서 두드러집니다. 디지털 공간에서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클라우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서비스입니다. 게다가 고성능 작업이 필요한 경우, 특히 막대한 저장공간과 연산능력을 필요로 하는 데이터사이언스와 AI 분야에서 클라우드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실제로 B2B 클라우드 서비스의 최전선에 있는 IT기업들은 글로벌 시가총액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1위 아마존(AWS): 가장 빠르게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해 지배적 지위 유지
  • 2위 MS(Azure):  MS오피스 등 자체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을 무기로 아마존을 추격
  • 3위 구글(GCP): 후발주자로 아마존과 MS를 추격 중

이들 회사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저장, 관리, 연산(컴퓨팅), AI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유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글과컴퓨터는 소프트웨어의 힘을 이용하는 2 MS의 모델을 모티브로 1 AWS와 손을 잡고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5G를 만난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오래된 아이디어였지만 기술적 한계로 인해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통신 등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매번 메인 서버에 접속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지연(Latency)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클라우드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기기에 파일을 저장하고 이용하는 것에 비해 느렸기 때문에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초고속, 초저지연 통신이 가능한 5G 통신이 대중화되면, 클라우드를 이용해 작업하는 것과 기기에서 작업하는 것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파일의 저장, 작성, 수정을 클라우드 내에서만 진행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한편 중앙 단일 서버로 가는 대신 여러 개의 중간 지점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면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데, 이를 엣지컴퓨팅이라고 합니다. 엣지컴퓨팅과 5G가 결합하면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어, 국내 통신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가 바꿀 미래의 일상
5G 기술이 가져올 클라우드의 성장은 4G(LTE 시대) 스트리밍의 성장을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체 영상을 기기에 다운로드 받은 후 감상했지만, LTE가 대중화되자 영상을 서버에 접속해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게 됐죠. 저장용량 걱정 없이 다양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오래, 많이 볼 수 있게 되자 유튜브와 OTT시대가 열렸습니다. LTE 시대에 개별 기기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듯, 5G 시대에는 클라우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5G가 일상이 되고 사용하는 스마트기기가 많아질수록, 사람들은 클라우드에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용하는 것을 선호할 것입니다. 이렇게 가상공간에서 저장과 작업이 가능해지면, 노트북이나 핸드폰의 성능이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입출력과 통신 기능만 담당하는 단말기가 되고, 다른 모든 기능은 서버에 이전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PC가 없어도 가벼운 단말기만으로 누구나 효율적이고 편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디바이스로 같은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의 자유도는 높아지고, 공간의 제약은 줄어들게 됩니다.

디지털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스마트 디바이스가 늘어날수록, 통합된 가상 공간과 그곳에서의 경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가 중요해질 것입니다. 아직은 기업 대상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사람들의 일상을 효율적이고 편리하도록 돕는 잠재력도 갖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과 함께 펼쳐질 새로운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 오늘의 인사이터: 이현무 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도시 및 지역계획학전공) 박사과정

이현무 님은 DAILY BYTE 초기부터 4차 산업혁명, 에너지 전환, 그리고 공간을 중심으로 통찰력있는 글을 많이 기고해주셨는데요. 오늘은 '클라우드'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 공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관해 분석해주셨습니다. 이현무 님의 인사이트를 자주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SNS 계정에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식 한 입 🍰
지금이 딱 좋아! 골디락스 경제

ⓒText to Talk
골디락스와 세 마리의 곰이라는 동화 아시나요? 금발 소녀가 곰 세 마리가 사는 집에 들어가 여러 선택을 하는 이야기인데요. 이 동화에서 유래된 경제 용어가 있습니다. 경제 황금기를 나타내는 "골디락스 경제"인데요. 골디락스 경제는 어떤 상황을 말하는 단어일까요?

골디락스 경제란?
골디락스 경제란 경기 침체가 우려될 만큼 나쁘지도 않고, 경제가 성장하지만 물가가 심하게 오르는 걸 걱정할 정도로 과열되지는 않은 딱 적당한 경제 상황을 말합니다. 너무 나쁘지도 않고, 또 너무 좋아서 문제 되지도 않는 황금기를 일컫는 말이죠. 골디락스는 영국의 전래동화인데, 세 가지 선택지 중에서 항상 적당한 중간을 선택한 주인공 골디락스에 이상적인 경제 상황을 비유해서 표현한 것입니다.

골디락스 경제라는 말은 1990년대 미국의 경제 상황을 표현할 때 몇몇 언론사들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 중국이 고성장을 기록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을 겪지 않자 이를 골디락스 경제라고 표현하면서 점점 유명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왜 경기가 너무 좋아도 안 되는 걸까?
골디락스 경제를 황금기라고 표현했는데, 왜 경기가 호황일 때를 황금기라고 하지 않고 적당한 상황을 더 좋아하는 걸까요? 경기가 너무 좋으면 물가가 과도하게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좋으면 사람들의 소비심리가 늘어나고, 따라서 수요가 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물가가 오르게 되겠죠? 그런데 물가가 너무 오르는 건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물가가 과도하게 오르면 국민들이 살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물가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올리는 것이죠. 금리를 올리면 돈을 빌리기도 어렵고 저축이 늘어나 시중에 풀린 돈이 줄어들게 됩니다. 돈이 줄어드니 사람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수요가 줄어들며 물가가 내려갑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성장하던 경제에는 제동이 걸리게 됩니다.

결국 경기가 좋아도 과도하게 물가가 오르게 되면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가를 잡다 보면 경제 성장이 약간 둔화됩니다. 그래서 적당히 경제는 성장하지만 물가 상승이 적은 이상적인 상태를 골디락스 경제라고 정의한 것입니다.

지금 미국은 골디락스?
최근 백신 도입과 꾸준한 경기부양책으로 미국 경제가 살아나며 조만간 골디락스 시기를 맞을 것이라는 장밋빛 미래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경제 성장도 경제 성장이지만 물가가 심하게 오르지 않고, 오르더라도 단기적인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인데요. 미국 FED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더더욱 골디락스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변이바이러스, 높은 원자재 가격 등 변수가 많이 존재합니다. 물가 상승이 더 심해질 것이며 결국 미국이 금리를 빨리 올릴 것이라는 의구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죠. 불확실성이 높은 현재 상황 속에서, 골디락스 경제가 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TEO
미국의 경제는 점점 나아지고 있으나, 물가 역시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언제 금리 인상을 선언하고 테이퍼링을 실시할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어제의 뉴스 한 입 🥗
(잠깐❗) 밑줄을 클릭하면 관련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이 뉴욕 증시 상장을 위해 증권거래위원회에 IPO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디디추싱은 오는 7월에 IPO를 목표하고 있으며, IPO를 통해 수십억 달라의 자금 조달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최근 중국 기업을 퇴출시키기 위한 규제를 도입했으며, 미중 갈등이 격화되며 디디추싱의 IPO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을 가진 '뉘앙스'를 약 18조 원에 인수하는 딜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뉘앙스는 애플의 '시리(Siri)'를 출시하는 데에 도움을 준 회사로 알려져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음성 인식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수건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딜이 성사된다면 링크드인 인수 이후 MS의 최대 규모 인수합병이 됩니다.  

카카오가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합니다. 카카오엔터는 타파스미디어 인수를 통해 북미 콘텐츠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지만, 북미에는 강력한 웹툰 경쟁자 네이버가 1위를 차지하고 있죠. 카카오엔터는 연이은 인수를 통해 내년으로 예상되는 IPO 전에 기업가치를 올리고자 합니다. 

최근 상승폭을 꾸준히 확대해오던 코스닥지수가 약 21년만에 종가 기준 1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닥이 1000선을 밟은 것은 닷컴버블 시기였던 지난 2000년 9월 14일 이후 20년 7개월만입니다. 코스닥 지수의 상승은 외국인이 이끌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는데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제약, 씨젠,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이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 주로 출시했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갤럭시M 제품을 한국 시장에 2년 만에 다시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M은 인도 시장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거뒀던 제품이라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갤럭시M은 인도 아마존을 통해 판매를 진행한 후 48시간 만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명단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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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 왜 그들은 비트코인을 사 모으는 걸까? 
달러와 각국의 통화팽창 정책, 그리고 테슬라. 세 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비트코인의 의미와 미래를 살펴본 영상입니다. 영상에서는 정부의 통화팽장 정책이 시행되고 달러의 가치 훼손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등장은 필연적이라고 분석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갑자기 일론 머스크가 등장할까요? 영상은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전기차를 팔아 비트코인을 모으고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결국 그가 비트코인에 단순한 결제 수단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죠.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Minari)'로 여우조연상 27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 12일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받으면서 미국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할 가능성이 커졌죠. 그런데 배우 윤여정이 갑자기 2030 여성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의 광고모델로 나섰습니다.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 거 아니니? 아니 자세히 알아봐 진짠가'라는 네마디 대사로 구성된 광고는 지그재그를 동대문 보세 쇼핑몰 플랫폼에서 고급 브랜드로 변화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CB인사이트는 매년 'AI 100대 스타트업'을 발표하는데요. 국내에서는 2021년에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Riiid)가 선정됐습니다. 뤼이드는 산타토익 운영사로, 모든 교육 분야와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AI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국내 기업이 선정된 것은 의료 분야 AI 스타트업인 '루닛'이 선정된 2017년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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