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혀를 재빠르게 뻗을 수 있는 이유 💨
카멜레온이 혀를 뻗는 원리는 유리구슬을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끼우고 힘을 주면 구슬이 튀어나가는 과정과 비슷하다! (시뮬레이션 해보면 이해가 잘될 거다!) 혀 안에 있는 ‘설골’이라는 막대 모양 뼈에 감긴 근육을 단단히 조임으로써 혀끝이 뻗어 나오는 거지!
혀의 끝부분은 코끼리의 코 끝과 비슷한 형태로, 먹잇감을 끼울 수 있어! 그래서 메뚜기 같은 커다란 먹잇감도 실수 없이 움켜잡을 수 있는 것이지!
👀 혀의 끝부분에 도대체 뭐가 있길래 ..? 🧐
처음에 과학자들은 혀의 끝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어! 공기와 함께 먹잇감을 빨아들인다는 흡착설, 끈끈이 같은 게 있다는 접착설, 벨크로처럼 많은 미세한 고리를 건다는 찍찍이설 등 여러 가설이 난무했다! 알고 보니 카멜레온의 혀에 있는 점액이 사람 침(타액)의 1천 배나 끈적거린다고 해. 접착설이 맞았던 거지! 하지만 도대체 붙은 먹이를 입안에서는 어떻게 풀어놓는 것인지 여전히 미스터리라고..!🧐 카멜레온의 혀에 긴장이 풀리면 접착력이 떨어져 먹이와 함께 혀를 씹는 일이 없다는 사실만은 확인이 되었대. 🤪
과학이 이렇게나 발전했는데 카멜레온의 혀에 대해 밝혀진 이 모든 사실들이 불과 10년도 채 되지 않았고, 여전히 밝혀야 할 사실이 있다는 게 놀랍지 않아? 이런 카멜레온의 신비한 혀가 자연에서 공학적으로 유용한 것이나 디자인을 따오는 생체모방기술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데, 과연 어떤 분야에 적용될지 다 같이 기대해 보자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