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eaDay #38] 세븐틴, 아이브 그리고 제씨! 신곡 풍년이로구나.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오늘은 마이디어데이다.

마이디어데이에서 신곡들을 다룬지 좀 된 것 같아, 요새 가장 잘 나가는 신곡들을 모아보았다. 세븐틴, 아이브(IVE) 그리고 제시의 노래들인데 한 번 들어보자!

1. 우선 첫 번째로 세븐틴의 노래다. 정규 4집은 오는 5월에 발매 예정인데, 그 전에 'Darl+ing'이라는 곡을 선공개했다.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앨범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핫했던 세븐틴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제스처로서, 영어 노래를 냈다고 하는데 벌써 2일 만에 1천만 조회수를 찍었다.

노래도 너무 좋다! 들어보자.
P.S. 다들 뮤비 속 세계관이 피터 팬 관련인 거 같다며... 정규랑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출처 : @JOSH_1240

리엑션 영상들은 소중하지...!

세븐틴 플레이리스트도 몇 개 가져와 보았다. 청량한 세븐틴의 음악 속에 빠져보자!!

2. 아이브의 신곡은 나온 지 오늘로 딱 2주가 되었다. LOVE DIVE라는 곡인데, 이제 모르면 안 될 곡인 듯해서 소개해본다.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인데, 작년 12월 1일에 데뷔했다.

이번 LOVE DIVE가 2번째 싱글이고, 첫 번째 데뷔곡은 ELEVEN. ELEVEN은 유튜브 조회수 1억을 돌파했고, LOVE DIVE도 초동 3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에스파, 스테이시와 함께 우리나라 4세대 대표 걸그룹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진짜 춤을 엄청 잘 춘다!

아이브의 찐 매력은 예능에서도 알 수 있다. 문특은 레전드 ㅋㅋㅋ

LOVE DIVE가 마음에 들었다면 첫 데뷔곡인 ELEVEN도 들어보자.

3. 마지막은 제시의 신곡이다! 이 곡이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면... 극한의 마라 맛이라고... 라치카와 같이 공연도 하고 아주 빡세다 빡세. 트랩 힙합 장르의 느낌으로, 싸이가 극찬을 했다고...

솔직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보자!

딱 두어번만 들어도 후렴이 귀에 꼳힌다... 춤도 출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럼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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