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Z세대: 연봉 공개요?

2024.3.14 🌰 vol.103

안녕하세요! HR이 즐거운 뉴스레터, 헤이즐넛입니다.

상반기 본격적인 채용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체감되는 요즘이에요.

캐치에서는 연일 채용 속보가 울리고 있답니다.

얼마 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캐치 회원분들이 채용공고를 보기 편리하고, 괜찮은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캐치에서 채용공고를 확인한다고 응답해 주셨어요(자체 조사 결과).

오늘도 헤이즐넛과 함께 해요! ☕

이번 주 헤이즐넛

#캐치설문 #Z세대_이해하기

Z세대: 애인이라도 연봉 공개는 좀...😟

(▲이미지를 클릭하면 전문을 볼 수 있어요.)

채용담당자 님은 혹시 동료들과 서로 연봉을 공개해본 적 있으신가요?

사람마다, 그리고 회사마다 쉽게 서로 공개하기도 하고, 절대로 공개하지 않기도 하는 것 같아요.

Z세대들은 연봉 공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어요.

연봉 공개는 싫어요!: 절반 이상인 74%가 직장 동료 간 연봉 공개에 반대한다고 답했어요. 가장 큰 이유로는 개인 정보라 부담스럽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어디까지 공개 가능할까?: 대다수가 가족에게는 연봉을 말할 수 있다고 답했어요(75%). 과반수가 연인이나 배우자에게도 공개하기 꺼려진다는 반응을 보였고요(52%).
➕보너스) 선호하는 연봉 책정 방법은?: 크게 쏠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어요. 호봉제(38%)와 성과제(36%)가 비슷했고, 직무급제(26%)도 꽤 많은 선택을 받았거든요.

더 자세한 내용과 다른 응답들이 궁금하다면 전문을 확인해 주세요!

#캐치TV #희망연봉 #서울대

서울대생은 💰💰💰원 받고 싶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전체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연봉 묻는 남자들이 이번에는 서울대에 찾아가 희망 초봉을 물어봤어요.

서울대생들은 어떤 진로를 준비하고, 얼마만큼의 연봉을 희망하고 있을까요?

명확한 목표, 높은 연봉!: 서울대에서는 꿈을 가지고 진학하거나 명확한 진로 계획을 가지고 있는 학생분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어요. 회계사와 같은 전문직을 준비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를 취득한 후 국내 또는 글로벌 대기업의 연구직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희망 연봉도 1억에서 억대에 달했는데요. 선배들의 진로 및 연봉 수준을 보고 현실적으로 대답한 것이었다는 점에서 역시 서울대! 싶었어요.
주는 만큼 받을게요: "서울대 출신은 뽑기 힘들겠는 걸..."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잠시만요! 전공이나 진로에 따라 대답이 달랐거든요. 전문직이나 연구직이 아닌 일반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열심히 일하고 주는 대로 받겠다는 학생분도 있었고요. 연 3~4천, 월 2-3백 정도면 만족한다는 학생분들도 꽤 있었어요.

"우리도 영상 속 학생들처럼 똑 부러지는 직원 뽑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셨나요?

캐치에는 서울 주요 대학 인근에 위치한 캐치카페를 통해 유입된 상위권 대학 출신 구직자의 비중이 매우 높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