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일하더라도 함께 일하는 사람이 자기중심적이라면 상황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협력이 잘 되지 않고 불신이 커질 뿐만 아니라 결국은 서로의 성과가 추락하게 되죠. 그렇기에 여러분은 누가 진정으로 협력할 사람이고, 누가 성과를 저해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인지 빠르게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불과 몇 분 안에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알아차릴 수 있는 4가지 신호가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입니다. “급히 자료 좀 줄 수 있어?”, “이번에 내 프로젝트 좀 도와줄래?”와 같은 부탁은 엄청나게 빠르게 하지만, 여러분이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하면 외면하거나 성의없게 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여러분을 하나의 ‘자원’ 혹은 ‘쓸모’로만 인식할 뿐이죠. 이런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을까요?
둘째, 관계의 겉모습만 챙기는 사람입니다. 명절, 생일 같은 행사에는 꼭 얼굴을 내밀지만 평소에는 안부 한마디 없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이들은 눈도장만 찍을 뿐 여러분에게 진정한 관심을 쏟지 않습니다. 이들과 실제적으로 ‘연결’됐다는 느낌을 가질 수 없는데요, 그려면 신뢰 관계가 구축되기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