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younggamnim~👋 영감님들 이 인사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요즘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다들 심심치 않게 영어 이름을 쓴다는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요. 영어 이름을 쓴다 =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회사의 분위기다가 성립되진 않는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서로 민망함에 영어와 한글 이름을 섞어서 쓰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서 존칭을 쓰기도 하고요.. 헤봄님은 이 문제에 대해서 자신의 회사에 빗대어서 어떤 부분이 수평적인 회사로 느껴지게 해주는지에 대해서 정리해주셨는데 그 내용을 보니 영어 이름을 쓰는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영어 이름을 쓰려고 했는지 그 본질적인 이유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조직 문화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영감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글을 공유드립니다😎 

"토스! 단기 평가 시스템을 폐지하다." 영감님들 최근 토스에 관한 이 기사 보셨나요? 좋은 인재를 뽑아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 내부의 시스템을 폐지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무성님이 공유해주신 이번 내용은 단순히 토스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사회적으로도 굉장한 메시지를 가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좋은 회사, 높은 급여를 준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육체와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한다면 그것은 과연 좋은 회사일까?라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열심히 일하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서로를 믿고 공통의 목표를 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요즘 시대가 원하는 회사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원문에는 이 밖의 토스의 다양한 변화가 함께 소개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무성님 방으로 놀러 오세요~

영감님들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떨어진 면접에서 "이번 기회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지만 다시 좋은 기회로 만나길 바랍니다"와 같은 메시지를 받는다거나 어떠한 이유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는지 피드백을 보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경험이요. 민호님은 요즘 투자사에 IR 자료를 돌리고 있는데 따스한 답장 하나를 받고 그가 속한 회사의 이미지까지 좋아지는 경험을 했던 내용을 공유해주셨는데요. 그 답장을 보면서 저 또한 잘 될 일이든 잘 되지 않을 일이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인연을 소중히 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지금 당장의 이익을 주진 않더라도 우리 브랜드의 이미지가 되고, 나라는 사람의 평판이 되겠구나.. 하는 걸 다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인연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이 글을 공유드립니다🤲

‘갑작스럽게 잡힌 모임.. 밥, 커피.. 어디서 먹지?🤔’ 인스타를 뒤적거려보고 네이버를 기웃거려보다가 사진에 속아, 광고에 속아 실패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제 누누 영감님들이라면 그런 실패의 굴레에서 해방되실 수 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혜봄님이 기획하고 만들어 나가고 계신 누슐랭가이드 덕분인데요. 단순히 별점이나 사진으로 평가하는 음식점 추천이 아닌 어떤 상황에, 어떤 이유로 이 음식점을 추천하는지 기록되어 있는 맛집 정보들을 통해 상황에 맞는 맛집을 찾아 센스 있는 사회인으로 거듭나길 바라신다는 혜봄님..!! 함께 등록된 지도를 누르기만 하면 지역별로 추천되어 있는 맛집 리스트가 뜬다고 하니 이제는 누슐랭가이드 하나만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실패 없는 맛집 추천을 해주실 수 있겠죠? 누슐랭가이드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놀러 오세용⬇️